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죽을경우

... 조회수 : 8,686
작성일 : 2024-08-03 10:38:00

미성년자녀가 잇으면

남편명의 돈을 찾을려면 시댁쪽 누군가가

싸인을 해야돼서 남편명의 남은돈을

알게되는 제도가 잇다고 들엇는데

 

만약 부인이 미성년자녀를 두고 죽을경우도

남편이 차가집쪽 누군가의 싸린을 받아야

하나요

IP : 118.216.xxx.5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3 10:40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배우자가 있는데 왜 시가나 처가가 개입이 되는건데요?? 거기다가 자식도 있구요..
    자식이 없으면 뭐 그럴수도 있겠지만...그런경우는 못본것 같은데요

  • 2. ㅇㅇ
    '24.8.3 10:41 AM (121.161.xxx.152)

    시가쪽 공동명의면 인감도장 받아야 하겠죠.
    애가 있으면 배우자, 자녀만 상속 받는데...

  • 3. 아니예요
    '24.8.3 10:42 AM (118.216.xxx.58)

    성년자녀만 잇는경우는 상관없는데
    미성년 자녀가 한명이라도 잇으면
    남편명의 현금 시댁쪽에서 싸인해야해서 알게 돼 잇어요
    그런경우 두집 봣어요

  • 4. 남편명의
    '24.8.3 10:43 AM (118.216.xxx.58)

    현금을요

  • 5. 이해가,,
    '24.8.3 10:47 AM (220.89.xxx.166)

    잘못아신거입니다
    님하고 혼인관계 확실하다면
    아이가 어려도 부인이 있는데
    왜 시댁쪽 사인을 받을까요?
    절대 아님.

  • 6. ve
    '24.8.3 10:50 AM (223.39.xxx.122)

    다시 알아보세요
    잘못 아시고 있는것같아요
    자녀가 없을경우 시부모랑 나누죠

  • 7. 미성년
    '24.8.3 10:50 AM (121.147.xxx.48)

    자녀가 있을 시에 공동상속 하지 않고 본인 단독 상속을 할 경우에 후견인을 세워야 합니다. 남자쪽만 그런 게 아니라 여자 사망시에도 그렇게 해요.
    그래서 공동상속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맞다고 보구요. 미성년 자녀의 권리가 침해될 소지가 매우 많기에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거는거죠.

  • 8. 예를들어
    '24.8.3 10:54 AM (121.147.xxx.48)

    재혼가정인데 아빠가 사망했다. 새엄마가 아빠의 재산 상속분을 가로채고 아이를 유기했다. 이런 경우를 상상해보시면 됩니다.

  • 9. 특별대리인을
    '24.8.3 10:55 AM (118.216.xxx.58)

    선정해서 해야 한다고
    나오네요
    미성년자녀를 보호하기위하여
    부인도 자녀를 나몰라라할수도 잇기 때쿤에요

  • 10. ...
    '24.8.3 10:57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이거 예전에 조성민이랑 최진실 엄마랑 다툼하던게 이거 아닌가요.????
    서민은 몰라도 재산이 재산 많으면 그럴수도 있긴 하겠네요 ..

  • 11. ...
    '24.8.3 10:58 AM (114.200.xxx.129)

    이거 예전에 조성민이랑 최진실 엄마랑 다툼하던게 이거 아닌가요.????
    서민은 몰라도 재산이 재산 많으면 그럴수도 있긴 하겠네요 ..
    그럼 반대로도 당연히 받겠죠 ...
    부인이 먼저 가더라도... 그케이스가 최진실씨 케이스잖아요

  • 12. 서민도
    '24.8.3 11:01 AM (118.216.xxx.58)

    마찬가지예요

  • 13. 이건
    '24.8.3 11:23 AM (118.235.xxx.240)

    엄마가 죽어도 같아요.
    특별대리인은 미성년자를 지키기 위해 있는법이고
    조성민이 나뿐맘 먹고 돈 다써도 미성년자 자녀가 할게 없죠

  • 14. 정말이예요
    '24.8.3 11:27 AM (123.51.xxx.202)

    오래전이지만 저희 삼촌 돌아가셨을때 삼촌의 여동생인 저희 엄마가 사인해줬어요.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고, 미성년 자녀 놔두고 돈 찾아서 재혼해 버릴 수도 있는 거 방지해서요

  • 15. 그게
    '24.8.3 11:30 AM (218.155.xxx.188)

    미성년 자녀의 보호를 위해 대리인 사인이 필요한 건데

    글을 이렇게 이해하고 쓰니 완전 다르게 되네요.
    시집쪽 식구들이 남편의 남은 돈을 알게 되다니..

  • 16. 영통
    '24.8.3 11:35 AM (106.101.xxx.236)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부인있고 애 있으면 시가는 재산서류상 남입니다
    사망이어도 그래요

  • 17. 남편명의
    '24.8.3 11:36 AM (118.235.xxx.114) - 삭제된댓글

    재산 알게 되면 안되나요? 달란것도 아니고 내손주 지킬 돈인데 원글님 죽고 친정엄마가 원글님 유산 알면 빼갈까 두려우세요?

  • 18. 윗님
    '24.8.3 11:41 AM (118.216.xxx.58)

    오바네요 나원참

  • 19. 한다리건너집이
    '24.8.3 11:45 AM (118.216.xxx.58)

    남편이 40후반에 죽엇는데
    시어머니는 기초연금도 안받는분이
    돈없다고 노래불러서...
    시어머님이 싸인해서 아들돈이 얼마잇는지
    알아서 며느리가 매달 10만원씩 드리겟다고해서요

    애들도 키워야하고
    그리큰돈도 아니고
    시어머니도 재산이 잇으니 기초연금도
    못받는건데요

  • 20. ㅡㅡ
    '24.8.3 11:57 AM (211.235.xxx.66)

    남편이 무녀독남이거나 친척도 없는 경우는 누가 자녀후견인 해야하나요?
    후견인은재산을 사용못한다는 법조항이 잇나요?잇어야지 후견인제도만 잇는거같은데 드라마 보면..
    어린자녀 눈칫밥먹고 그돈 다 써버리고.
    법이 이상해.

  • 21. ㅡㅡ
    '24.8.3 12:00 PM (211.235.xxx.66)

    현금은 남편 통장 비번 알면 사망신고하기전 찾으면 되요.
    그후 사망신고하면서 구청서 재산파악 다 해줘요.

    그때도 친척 하나도 없으면 어쩌죠?못찾아요?

  • 22. 최진실
    '24.8.3 12:00 PM (112.162.xxx.38)

    보세요 당연히 있어야 하는법이고
    원글님 말한 며느리 월10만원 안드려도 됩니다 .

  • 23. ㅡㅡ
    '24.8.3 12:01 PM (211.235.xxx.66)

    자녀 없으면 아내가 상속 다 받나요?

  • 24. ㅇㅇ
    '24.8.3 12:01 PM (222.108.xxx.29)

    제발 받침에 쌍시옷좀 쓰세요

  • 25. ...
    '24.8.3 1:31 PM (219.241.xxx.27)

    어휴.프로 불편러~
    쓰다보면 빼먹을수도 잇지~~~~

  • 26. 에휴
    '24.8.3 3:45 PM (211.195.xxx.95)

    케이 시 욕하느라 일부러 쓴글 아니죠?
    제가 저 남편 죽고 미성년자 자녀 있는 사람인데요
    원스톱상속조회 신청하면 재산 내역 싹 조회되구요
    예금은 모든 은행에서 배우자 명의 통장에 금액 백프로 넣어줍니다
    부동산의 경우 배우자 단독 명의로 하고자 할때
    남편이 죽은 경우 남편 친척들
    아내가 죽은 경우 아내 친척들로
    특별대리인 선임 법원에 신청해서 허가나면
    그 대리인들 동의하에 단독명의로 돌릴수 있어요
    미성년자 자녀라도 부동산 법정지분만큼 주고
    공동명의 하면 시 짜들 볼 일 1도 없습니다

  • 27. mm
    '24.8.5 2:55 AM (125.185.xxx.27)

    윗님..친척이 없으면요?

    또 배우자사망시..부모도 상속순위에 들지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104 서정희 예전에 13 .... 2024/08/03 6,444
1610103 넘 더워서 치킨 샀어요~~ 6 맛있을까요 2024/08/03 3,043
1610102 다시 일본을 제치고 메달순위 6위로. 2 ㅇㅇ 2024/08/03 1,568
1610101 제가 연락해주면 올케가 진짜 좋아하는데 착각일까요 11 ㅜㅜ 2024/08/03 4,846
1610100 공기소총 25m 양지인 8 ㅇㅇ 2024/08/03 3,480
1610099 투싼, 스포티지.. 12 .. 2024/08/03 1,949
1610098 아침부터 긁는 톡 받고... 이 사람 왜 이럴까요 2 ... 2024/08/03 2,825
1610097 캡슐커피머신 중고 사보면 어떨까요 6 당근 2024/08/03 1,130
1610096 에브리봇 추천 좀 8 플리즈 2024/08/03 1,291
1610095 고양이 브러쉬 솔 추천해주세요 10 냥집사 2024/08/03 577
1610094 경기 드라이브코스 추천부탁드려요 2 2024/08/03 898
1610093 ㄱㅅㅇ가 부친상이라며 일베에 올린 글 22 자업자 2024/08/03 8,270
1610092 안세영 선수 한일전!!! 7 화이팅 2024/08/03 3,129
1610091 kt멤버십포인트로 데이터 일부유료 hh 2024/08/03 658
1610090 남편이 저보고 영화배우 하라고... 87 ... 2024/08/03 21,338
1610089 남의 딸 등짝 때리고싶었던 광경 46 엄마마음 2024/08/03 16,386
1610088 보톡스 전문가 계실까요? 3 .. 2024/08/03 1,664
1610087 놀아주는 여자 드라마 보고 짜증 8 들어오지마 2024/08/03 2,975
1610086 질문)다이소 레이온100잠옷 어때요? 6 ..... 2024/08/03 2,364
1610085 가죽쿠션 버리지말까요? 2 바닐 2024/08/03 829
1610084 어머니 상에 들어온 부의는 어떻게 나누나요? 12 푸른빛 2024/08/03 3,816
1610083 다큰 딸있는 분들 어때요? 15 사람나름 2024/08/03 5,354
1610082 주차시간 오버됐는데 추가정산요금이 안나왔는데요 3 ... 2024/08/03 1,241
1610081 새끼는 윤석열만 쓸수있는 말이였어요? 2 .... 2024/08/03 1,451
1610080 친정엄마와 피자 4 독거아줌마 2024/08/03 2,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