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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다들 집한채씩은 가지고 계신가요

흠... 조회수 : 8,796
작성일 : 2024-08-03 09:41:36

거의10년째 같은집에서 전세살이중이에요

남편이랑 저랑 뻔한 월급에

아이들 학군지에서 키운다고

들어왔는데

요즘처럼 집값오른다고하는 분위기에서

나만 패배자 된거같고

안그래야지 하는데도 괴롭네요

애들만 대학보내고

고향내려가서 사는게 목표였는데

지금 전세사는집도 이사올때가격에서 7억정도 올랐고

금리인하 하면

더 고공행진할거라고 부동산까페에서 난리인데

안봐야지하면서도 계속 들여다보게되니

더 괴롭고..

정말 내집없어  전세사는분들은 별루없는건가요

IP : 125.132.xxx.250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3 9:43 A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학군지 매리트 때문에 비싼집 전세 사시는데 뭐가 그리 괴롭나요...

  • 2. ...
    '24.8.3 9:45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7억이 오르는 전세면 도대체 얼마짜리 전세인가요
    ㄷㄷㄷㄷ
    저 집 한 채 있는데 4억짜리에요

  • 3. ..
    '24.8.3 9:45 AM (223.38.xxx.98) - 삭제된댓글

    학군지 매리트 때문에 비싼집 전세 사시는데 뭐가 그리 괴롭나요...222
    학군지 떠나 집사세요

  • 4. ..
    '24.8.3 9:45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그 돈이면 지방에 집 가진 저는 뭔가요

  • 5. 아정말
    '24.8.3 9:46 AM (125.132.xxx.250)

    전세금 6억입니다ㅠㅠ
    이젠 조금 밑으로내려가서 매매를알아봐도
    6억으로는 살수있는집이 없더라구요

  • 6. 000
    '24.8.3 9:46 AM (116.45.xxx.213)

    올해 말, 내년부터 집값 내려가요. 경제지표가 사람들이 집값을 더이상 올려줄 수 없는 상황을 말하고 있어요.

  • 7. ..
    '24.8.3 9:46 AM (223.38.xxx.98) - 삭제된댓글

    6억 아래 집이 없다구요?
    2억 짜리도 많아요

  • 8. ㅇㅂㅇ
    '24.8.3 9:47 AM (106.102.xxx.222)

    집있어도 패배자같긴 마찬가지에요
    오르는데만 오르니까
    다 팔아버리고 똘똘한 한채를 했어야..

  • 9. 앓는 소리해도
    '24.8.3 9:49 AM (118.235.xxx.184) - 삭제된댓글

    서울은 월세 보증금도 1억이상이라.
    지방 충분히 집살텐데요.
    더군다나 학군지면 전세면 대출껴도 내돈 4억은 있을테니
    지방 번화가에 집마련 충분할테고요.

  • 10. 50중반
    '24.8.3 9:51 AM (58.123.xxx.102)

    집 없어요. 22년차 전세 살아요. 애가 고3이라 내년에 동네 뜨려구요.
    서초 학군지에요. 좀 조용한 곳 가려고 요즘 알아보고 있어요.

  • 11. ,,,,,
    '24.8.3 9:52 AM (119.194.xxx.143)

    남들 아끼고 고민하고 어떻게 갈아탈까 머리싸매고 고민할동안 편하게(?) 전세살이 하면서 학군지 누리고 산 댓가죠

    적당한곳에 살면서 애들 교육시키고 대출끼고 집 사고 퍙수 넓히거나 상급지도 계속 이동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사람들이 가만있으면서 그러는거 아니죠
    공부하고 고민하고

  • 12. ...
    '24.8.3 9:52 AM (112.156.xxx.145) - 삭제된댓글

    본인이 선택해 놓고
    전세금 6억도 있으면서 징징대면 어쩌라는 겁니까

    몇십억 집 소유자 못 된게 억울해서 그래요?

  • 13. ..
    '24.8.3 9:55 AM (218.236.xxx.239)

    청약통장 없나요? 이제 청약당첨을 노려보세요. 저도 그렇게 전세살다가 청약당첨됐어요. 전 그때 4억 가지고있었네요. 님은 그래도 6억이네요. 무주택은 청약이죠. 지방이라도 새아파트 당첨되는게 나아요.

  • 14.
    '24.8.3 9:55 AM (125.132.xxx.250)

    저도 남편도 동향출신이라 노후는 고향가서 지내자하고
    약속은 했어요
    그런데 그냥
    그때 2억정도 대출받아 집사서왔으면 어땠을까하는
    후회와 미련이 남아 신세한탄해봤습니다
    어차피 되돌릴수없는거 이래봤자 소용도 없는데
    저도 왜이리 저를 괴롭히는지 모르겠네요

  • 15. ㅇㅂㅇ
    '24.8.3 9:56 AM (106.102.xxx.18)

    괴롭죠.. 그치만 대부분의 사람이 괴로워요
    상위 10프로 자산이 10억인데요
    수십억 집가진 사람은 극소수..

  • 16. 집있는데
    '24.8.3 9:57 AM (211.218.xxx.194)

    4억이에요.

  • 17. ㅡㅡ
    '24.8.3 9:58 AM (58.120.xxx.112)

    참 댓글 꼬라지...
    지난, 그리고 이번 정권에서 갑작스런
    폭등으로 집값이 오른 덕이지
    뭔 공부 그리 열심히 했다고
    속상한 원글에게 소금 뿌리네요

  • 18. 경기 안 좋아
    '24.8.3 9:59 AM (106.101.xxx.28)

    금리 내리는 건데 집값 오른다는 건
    부동산 업자들이나 갭투자들 많은 부동산카페에서나
    하는 말이죠.
    경기 안 좋으면 집부터 팔아 현금 만들어 써야하는데
    무슨 그런 말도 안되는 주장을 믿나요.

  • 19. ..
    '24.8.3 10:03 AM (58.79.xxx.33)

    학군지 비싼동네에서 그 근처만 보니 집값 비싼거지 경기권에도 2~3억대 아파트 널렸어요. 님 눈에 성이 안차서 그렇죠

  • 20.
    '24.8.3 10:05 AM (175.203.xxx.202)

    청약은 안넣으시나요

  • 21. 에이
    '24.8.3 10:05 AM (123.212.xxx.149)

    6억이면 살 수 있는 집 널렸어요. 걱정마세요.
    저는 집있지만 대출끼고 순자산은 님보다 훨씬 적어요 ㅡ ㅡ
    물론 집을 사서 조금 불린거긴 합니다.

  • 22. 22222
    '24.8.3 10:07 AM (61.105.xxx.11)

    그리고 이번 정권에서 갑작스런
    폭등으로 집값이 오른 덕이지
    뭔 공부 그리 열심히 했다고
    속상한 원글에게 소금 뿌리네요22222

  • 23.
    '24.8.3 10:07 AM (125.132.xxx.250)

    청약운이 진짜없는지
    계속 떨어지더라구요
    청약도 이젠 너무 올라서 되어도
    가능할까싶고
    어렵네요

  • 24. 경기권에
    '24.8.3 10:09 AM (61.105.xxx.11)

    6억이면 널리고 널린거 맞아요

  • 25. ...
    '24.8.3 10:10 AM (211.234.xxx.156)

    서울에 여러채 있습니다

    강남구 동대문구 용산구등등

  • 26. 신도시
    '24.8.3 10:10 AM (219.248.xxx.213)

    평택고덕 동탄시범뺀나머지는 6억 가능하지않나요

  • 27. .....
    '24.8.3 10:11 AM (220.94.xxx.8)

    지금이라도 2억정도 대출받아 살만한집있나 알아보세요.
    비싼동네 살려니 집이 없는거지 찾아보면 그돈으로 집을 왜 못사요?
    저 아는사람도 강남에 산지 몇십년째 집없다고 신세타령..
    강남벗어나도 사람 살데많아요.

  • 28.
    '24.8.3 10:16 AM (223.38.xxx.244)

    이번 정권에서 갑작스런
    폭등으로 집값이 오른 덕이지
    ??????????

    풉!!!

  • 29. ..
    '24.8.3 10:18 AM (175.119.xxx.68)

    지방 30평대 몇 채를 살 돈이네요

  • 30. 그래도
    '24.8.3 10:19 AM (118.235.xxx.49)

    청약 계속 넣으세요
    전세대출받으시는건 아니죠?

  • 31. 분명한 건
    '24.8.3 10:19 AM (210.223.xxx.132)

    이런 분들 집사면 그때부터 떨어져요.
    지방은 지금 싸요.
    조만간 서울이 떨어지고 지방이 오릅니다.
    여기서는 절대 안 믿겠지만 이건 너무 확실한 사이클이에요.

  • 32. ...
    '24.8.3 10:22 AM (114.200.xxx.129)

    그게 무슨 패배자인가요.???? 애들 학업 마치면 학군지를 떠나서 다른 동네 가거나 경기도권에서 6억짜리 집 사면 되죠.. 경기도권에는 6억짜리 집 있을거 아니예요..
    .

  • 33. 같은집
    '24.8.3 10:22 AM (175.209.xxx.48)

    10년째 이사라도 안하니
    그것도 복입니다

  • 34. .....
    '24.8.3 10:23 AM (39.117.xxx.185)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10년 넘게 전세 ㅠ
    그래도 오래된 청약통장 있어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중에 새집 살아야죠

  • 35. ...
    '24.8.3 10:27 AM (183.102.xxx.250)

    서울에서 몇억있으면 대출 더 받아서 살 데 많아요
    강남 고집하지 않으면요

  • 36.
    '24.8.3 10:29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강남 못뜨고 오래 전세 사는 사람들
    똑같은 레파토리예요.
    형편 맞춰 집 사면 되는데 그 바닥을 고수하니까 한탄이 나오는거죠.

  • 37. 댓글너무하다
    '24.8.3 10:31 AM (110.15.xxx.45)

    뭔 공부를 그리 많이해서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었을까요?
    대부분의 사람은 운빨인걸요
    원글님
    그냥 내 생에 부동산운은 여기까지다 생각하시고
    집값 떨어진다는 유튜브 골라서 보시면서
    마음 다스리세요
    굳이 상승론자들 이야기 들어서 마음속에 지옥 만들지 마시구요
    지금 상태 지속되면 우울증 옵니다

  • 38. ~~~~~
    '24.8.3 10:31 AM (223.33.xxx.162)

    네 집이 있긴한데 님 전세금보다 싸요.
    눈높이가 학군지에 맞춰져 있어서 그래요.
    그 생활반경에 익숙해서 거기서 주는 편의가 있는데 그걸 포기 못하면 계속 전세금 올려주며 사는거죠뭐.

  • 39. 인천
    '24.8.3 10:33 AM (122.203.xxx.243)

    9억짜리 집에 사는데 대출이 반이에요

  • 40. ...
    '24.8.3 10:33 AM (223.62.xxx.18)

    극소수 빼고 모두가 패배자입니다
    동탄 같은 경기도 서민동네 아파트 4억대가 적당한데 그걸 15억으로 올려놓았으니 다들 박탈감 느끼죠
    살다살다 무슨 이런 세상을 경험하나 싶습니다
    그래서 문정부 윤정부 둘 다 극혐입니다

  • 41. 마찬가지
    '24.8.3 10:36 AM (223.62.xxx.217)

    저도 서울끝 경기에 5년전 분양받아 입주해 살고 있는데
    왜 그당시 강남으로 선택하지 않났을까 후회가 됩니다
    여유도 있었건만 생활권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무심했어요
    그때 비슷한 형편이었는데 강남권으로 선택한 친구는
    지금 완전히 자산 스케일이 달라졌어요
    하지만 뭘 어쩌겠나요
    다 자기 복인거죠
    우리나라 서울집값 정말 이상해요 ㅠ

  • 42. ...
    '24.8.3 10:37 AM (211.221.xxx.212)

    아이들 대학 잘 보내고 경기도 의왕 이런 곳 매매 전세 가능해요. 불안한 마음 잘 부여잡고 버티세요. 지금 이사할 수도 없는 상황이시잖아요.

  • 43. ~~~~~~
    '24.8.3 10:43 AM (223.33.xxx.162)

    그리고 청약운이 없는게 아니라 안될곳은 넣어서 그래요.
    인기많은데 인기평형을 넣으니까요.

  • 44. ㅇㅇ
    '24.8.3 10:47 AM (58.29.xxx.148)

    집은 있는데 평생 변두리 살았어요
    저렴한곳 내집 마련이 시급해서요
    대출 왕창 받아서 학군지 진입했어야 했는데 후회스럽죠
    내선택이었으니 할수없구요
    그래도 서울에 집있는게 어디냐 다행이다 싶어요

    원글님도 학군지 안살고 다른동네 집을 샀으면됐죠
    거기 전세 살기로 한건 본인 선택이고요

  • 45. 찾아달라하세요
    '24.8.3 10:47 AM (61.105.xxx.165)

    서울집이라고 다 10억이상하는 거 아니예요.
    뉴스에서 10억20억30억 그래서 그렇지
    서울 모든구에
    10억 미만 집이 얼마나 많은데요

  • 46. ㅁㅁㅁ
    '24.8.3 10:48 AM (222.100.xxx.51)

    눈이 높으시잖아요
    6억이면 경기도권으로 눈 낮추면 대출없이도 청약 가능해요=.=
    그래서 원글님이 공감을 못사는 것...
    주변에 나를 맞추지 마시고, 내 형편껏 찾으면 6억에 얼마든지 있습니다.
    저도 똑같은 과정 거쳐서 지금 외곽에서 자가 사는데
    안정감이 세 살때와 비교가 안돼요

  • 47. ..
    '24.8.3 10:48 AM (223.62.xxx.70)

    전세금빼서 집사시면가능하됴 다 20억하는건 아니고

  • 48. 이런 얘기
    '24.8.3 10:51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오프에서 하면 뒤로 다들 욕해요
    입만 열면 강남에 집 못사서 억울하다는 주위에 하나 있는데
    공감은 커녕 욕만 먹고 있습니다

  • 49.
    '24.8.3 10:51 AM (115.138.xxx.127)

    댓글 꼬라지...
    지난, 그리고 이번 정권에서 갑작스런
    폭등으로 집값이 오른 덕이지
    뭔 공부 그리 열심히 했다고
    속상한 원글에게 소금 뿌리네요
    222222222222

  • 50.
    '24.8.3 10:53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네 집이 있긴한데 님 전세금보다 싸요.
    눈높이가 학군지에 맞춰져 있어서 그래요.
    그 생활반경에 익숙해서 거기서 주는 편의가 있는데 그걸 포기 못하면 계속 전세금 올려주며 사는거죠뭐.222222222


    전 서울 30평대 2억 가지고 2억 대출받아서 4억짜리 샀고 현재 시세 6억이에요.
    님 돈으로 대출 한푼없이 살수있는 돈이네요.
    서울아파트값 12억이 평균이라지만 5억, 6억하는 집도 많아요.
    6억에 대출 4억받아서 10억 하는집을 사세요. 서울에
    10억 집 널렸어요

  • 51. 여기
    '24.8.3 10:54 A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댓글보면 을들끼리 싸움..
    가장 근본원인은 갑작스레 집값을 폭등시킨 사람들의 문제가 이걸 하라고 표를 줬는데 떨어지는 집값을 올리는 사람들이 문제인데
    을들끼리 서로 물어뜯기 바쁘군요

  • 52. 여기
    '24.8.3 10:55 AM (183.98.xxx.31)

    댓글보면 을들끼리 싸움..
    가장 근본원인은 갑작스레 집값을 폭등시킨 사람들이 근본문제이죠.
    이걸 해결 하라고 표를 줬는데 떨어지는 집값을 올리는 사람들이 문제인데
    을들끼리 서로 물어뜯기 바쁘군요

  • 53. 형제
    '24.8.3 10:59 AM (222.117.xxx.170)

    형제가 서울학군지에 전세사는데 제일 쳐지네요
    곧 50인데 집도 없고 직장도 위태롭고
    그렇게 집사라고했는데
    저포함 나머지형제들은 직장근처 집 샀어요

  • 54. 원래
    '24.8.3 11:00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없는 사람들끼리 치고 받고 하는거죠
    있는 사람들은 근본 문제? 해결할 이유 없으니
    점점 세상이 이상해 지는 거

  • 55. ...
    '24.8.3 11:04 AM (115.138.xxx.39)

    집값은 안떨어질거 같아요
    내 경제사정에 맞는 동네에서 집한채는 사는게 맞다 봅니다
    저는 전세주고 전세사는데 내집에서 전세금 올려 지금 사는집 전세금 오르면 보태는데 집한채도 없이 전세살면 현타오겠다 싶어요

  • 56. 청약
    '24.8.3 11:06 AM (39.117.xxx.171)

    이제 청약도 답이 아닌듯요
    서울근처 경기도 청약 국평 11억이에요...

  • 57. ...
    '24.8.3 11:08 AM (223.38.xxx.63)

    댓글 꼬라지...
    지난, 그리고 이번 정권에서 갑작스런
    폭등으로 집값이 오른 덕이지
    뭔 공부 그리 열심히 했다고
    속상한 원글에게 소금 뿌리네요333333

  • 58. Naples07
    '24.8.3 11:09 AM (106.101.xxx.119)

    경기도도 30평대 국평 청약이 11억 12억씩 하더라구요
    불과 7년전 강남 30평대 매매가격이었는데
    세상이 너무 달라졌어요
    그런데 이제 다시 그때 가격으로 돌아갈일은 없을것같아요
    10억 없으면 수도권에 못사는 시대가 열렸어요

  • 59. 솔직히
    '24.8.3 11:24 AM (58.29.xxx.196)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노이해.
    실거주 한채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야죠
    재고 또 재고.. 계속 눈치만 보다가 집 못샀다고 하는거 이해안되요.

  • 60. ...
    '24.8.3 11:39 AM (211.235.xxx.20)

    집이 주는 안정감이라는게 있죠
    전세를 자주 옮겼다면얘긴또 달라졌을텐데요

  • 61. ....
    '24.8.3 11:40 AM (180.69.xxx.82)

    댓글너무하다
    '24.8.3 10:31 AM (110.15.xxx.45)
    뭔 공부를 그리 많이해서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었을까요?
    대부분의 사람은 운빨인걸요
    원글님
    그냥 내 생에 부동산운은 여기까지다 생각하시고
    집값 떨어진다는 유튜브 골라서 보시면서
    마음 다스리세요
    -------
    이런걸 충고랍시고 하나요
    집없고 가난한자의 표본이네요
    그 운빨도 준비된 사람한테 온다는....

    원글이는 다시 돌아가도 집 못사거나 안살걸요

  • 62. ..
    '24.8.3 11:53 AM (219.248.xxx.37)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포기해야죠.
    아는 동생도 학군지에서 살려고 계속 전세 사는데
    그 전세금이면 조금 벗어나도 조금 대출 받아도 집사는데 학군지 포기 못하면서 집 못샀다고 신세한탄해요.지금은 아이들 전학 시키기 힘드네 더 이사 못하죠.
    근데 몇년전 집값 하락할때 그때 사라고 얘기해줬는데더 떨어질거라고 안사더라구요.

  • 63. ..
    '24.8.3 12:25 PM (39.117.xxx.90)

    무주택이신거 같은데 계속 청약 도전해보세요

  • 64. ㅇㅇ
    '24.8.3 12:29 PM (175.208.xxx.164)

    지금까지 안사셨으면 조금 더 기다리세요. 기회가 올거예요. 지금 들어가면 상투잡고 후회할수도 있어요.

  • 65.
    '24.8.3 12:45 P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방법 있어요. 너무 절망하지 마시고 눈을 크게 뜨고 다니세요.
    서울 평지 지하철 역 도보 15분 한강에서 멀지 않은 곳 답입니다.

  • 66.
    '24.8.3 12:46 P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방법 있어요. 너무 절망하지 마시고 눈을 크게 뜨고 다니세요.
    서울 평지 지하철 역 도보 15분이내 너무 한강에서 멀지 않은 곳이 답입니다.
    저도 2018년에 나이 47살에 첫 집산 사람입니다.

  • 67.
    '24.8.3 12:51 P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방법 있어요. 너무 절망하지 마시고 눈을 크게 뜨고 다니세요.
    서울 평지 지하철 역 도보 15분이내 너무 한강에서 멀지 않은 곳이 답입니다.
    저도 2018년에 나이 47살에 첫 집산 사람입니다.
    청약은 어려워요.

  • 68. 유리
    '24.8.3 12:53 P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방법 있어요. 너무 절망하지 마시고 눈을 크게 뜨고 다니세요.
    서울 평지 지하철 역 도보 15분이내 너무 한강에서 멀지 않은 곳이 답입니다.
    저도 2018년에 나이 47살에 내돈 3억으로 서울 아파트 산 사람입니다.
    청약은 어려워요. 살집을 찾지 마시고 오를 집을 찾으세요.

  • 69. 유리
    '24.8.3 12:53 PM (175.223.xxx.68)

    방법 있어요. 너무 절망하지 마시고 눈을 크게 뜨고 다니세요.
    서울 평지 지하철 역 도보 15분이내 너무 한강에서 멀지 않은 곳이 답입니다.
    저도 2018년에 나이 47살에 내돈 3억으로 서울 집 산 사람입니다.
    청약은 어려워요. 살집을 찾지 마시고 오를 집을 찾으세요.

  • 70.
    '24.8.3 2:17 PM (125.132.xxx.241)

    신문과 경제서적 1권만이라도 보세요.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기때문에
    화폐가치는 떨어집니다.
    자본주의의 속성에 대해 조금만
    알아보세요.

  • 71. 집도
    '24.8.3 5:33 PM (58.143.xxx.27)

    주식처럼 어디는 오르고 어디는 빠지고 어디는 보합인데 선택이 중요하지 시기가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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