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 재미난 소설책 추천 좀 부탁드려요

. .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24-08-03 08:04:55

책 안읽는 딸 3일째 폰압수(규칙어겨서)중인데

심심하니까 밤에 책을 몇권 읽더라구요

(방학이라 폰하느라 늦게자던 습관으로 잠이 안오나봐요)

 

어려운 단어 많은(있어보이는) 소설책 좀 사달라는데

자녀분 재미있게 읽은책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과학이나 역사소재 소설도(엄마의 욕심) 좋을것같아요)

IP : 211.201.xxx.17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isi
    '24.8.3 8:08 AM (116.84.xxx.128)

    심채경의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추천이요~~

  • 2. 플럼스카페
    '24.8.3 8:10 AM (182.221.xxx.213)

    책 안 읽는 학생이라셔서..
    이꽃님 작가의
    제목이 저래서 안 읽는 아이들이 읽어볼까로 시작해서 이꽃님 작가책 찾아 보는 거 같아요.

  • 3. 플럼스카페
    '24.8.3 8:10 AM (182.221.xxx.213)

    오마나 기호를 쓰니 제목이 사라지는...
    죽이고 싶은 아이
    입니다.

  • 4. 강추
    '24.8.3 8:27 AM (1.235.xxx.169)

    영화 마션의 원작소설 쓴 작가가 쓴 프로젝트 헤일메리 요. 물화생지 지식이 총동원되는 과학소설인데 넘 재미나서 저는 밤새며 읽었어요.

  • 5. 알로하
    '24.8.3 8:35 AM (58.230.xxx.211)

    이꽃님 작가 책들 다 너무 재미있구요.
    알로하 나의 엄마들,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순례주택, 섬에 있는 서점, 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 술술 잘 읽히고 재미있어요.

  • 6.
    '24.8.3 9:56 AM (203.166.xxx.98)

    책 안 읽는 아이들은 스토리 자체가 재미있어야지요~

    최은영-밝은 밤
    이도우-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장류진-일의 기쁨과 슬픔, 달까지 가자, 연수
    정세랑-보건교사 안은영, 피프티피프티,
    히가시노 게이고-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정아은-잠실동 사람들
    이미예-달러구트 꿈 백화점

  • 7. 긴긴밤
    '24.8.3 10:03 AM (27.179.xxx.123)

    어른들을 위한 동화
    읽는데 한시간도 안걸려요

  • 8. 체리
    '24.8.3 10:17 AM (1.227.xxx.69)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어려운 단어가 많은 줄은 모르겠는데,
    술술 읽혀요. 분량이 꽤 되는데, 밤을 새며 읽게 되더군요.

    역사를 보는 다양한 시선에 대해 생각해볼 수도 있고..

  • 9. .....
    '24.8.3 10:23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 좋아하는 청소년소설. 재미있어요.
    정세랑 작가/ 이꽃님 작가/창비 청소년문고
    (보건교사 안은영, 완득이, 아몬드, 알로하 나의 엄마들...)

    있어보는 책은...고전 읽어야죠. 그나마 재미있는
    (위대한 개츠비, 동물농장, 1987 등등)

  • 10. ...
    '24.8.3 11:05 AM (122.35.xxx.16)

    학교로 간 스파이 책 안 읽는 아들이 재미있어서 끝까지 읽었다고 하저라구요

  • 11.
    '24.8.3 11:49 AM (121.161.xxx.111)

    불편한편의점

  • 12. ㅇㅇ
    '24.8.3 12:11 PM (222.235.xxx.193)

    뿌리깊은나무

    책 진짜 안 읽는 아들이 재밌다 한 책

  • 13. ,,,
    '24.8.3 4:18 PM (24.87.xxx.39)

    재미난 소설책 추천.

  • 14. 감사
    '24.8.3 8:04 PM (124.51.xxx.54)

    합니다.
    저도 책좀 봐야겠어요. 폰중독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047 2년째 1인 간병비 미칠거 같아요 98 ㄱㄴ 2024/08/03 30,666
1610046 아이와 둘,후쿠오카 호텔추천부탁드려요 6 12345 2024/08/03 1,500
1610045 물 많이 드세요 2 요로결석 특히 남편분들 10 ㅇㅇㅇ 2024/08/03 2,855
1610044 성심당 명란바게트 3 윈윈윈 2024/08/03 2,224
1610043 사는데 아무 목표도 없고 의미도 없고.. 6 ㅇㅇ 2024/08/03 2,286
1610042 캐세이타고 홍콩왔는데요 .급 질문 2 나니노니 2024/08/03 1,742
1610041 양재웅 정신과 사망 환자 이렇게 하면 확실히 치료되요 2 .. 2024/08/03 4,555
1610040 베란다에 눕다 2 선택 2024/08/03 2,208
1610039 화학약품? 냄새나는 청바지 입어도 되나요? 7 2024/08/03 1,020
1610038 지난정부 너무너무 궁금한점 14 진짜 2024/08/03 1,926
1610037 드럼세탁기 색변하는 이유가 13 .. 2024/08/03 2,858
1610036 이젠 수영장도 못가겠네 6 ........ 2024/08/03 6,185
1610035 하나도 좋은점이 없는 동료와 어떤마음으로 지내야하나요 6 나나 2024/08/03 1,740
1610034 모션 데스크 싼거 비싼거 사본 결과 4 아우 2024/08/03 1,353
1610033 초등아이 교정 치과 선택 고민이에요. 1 ㅇㅇ 2024/08/03 807
1610032 오타중에 제일 8 솔직히 2024/08/03 1,602
1610031 올림픽체조경기장 가려면 시외버스 어디서 내리나요? 5 ........ 2024/08/03 659
1610030 애플 아이패드 미니7세대 ··· 2024/08/03 456
1610029 한민수 이분 멋지네요, 조근조근 11 ㅇㅇ 2024/08/03 2,481
1610028 주식에 물려서 너무 힘들어요 24 초보 2024/08/03 7,608
1610027 땀띠가 났어요 신생아 이후 처음아닐지? 3 가려움 2024/08/03 1,088
1610026 덕수궁 자수전시회 18 ... 2024/08/03 3,702
1610025 점심 추어탕 1인분 사와서 점심때웠어요 2 점심 2024/08/03 1,628
1610024 그것만이 내세상에 나온 클래식 2 영화 2024/08/03 968
1610023 인생은 고통 9 명언 2024/08/03 2,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