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으면 정말 좋았을꺼 같아요.
다음번엔 꼭 양궁,사격,펜싱 중 직관 꼭 가보고 싶네요.
너무 멋져요.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얼마나 요날을 위해 매일을 피땀을 흘렸을까요?!
갔으면 정말 좋았을꺼 같아요.
다음번엔 꼭 양궁,사격,펜싱 중 직관 꼭 가보고 싶네요.
너무 멋져요.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얼마나 요날을 위해 매일을 피땀을 흘렸을까요?!
저희 가족도 방금 똑같은 대화를 했네요
진짜 다음엔 꼭 직관하러 가고 싶어요
다음 올림픽은 LA 라고 했어요.
2028년...헐~ 환갑이네.
저는 평창올림픽이 시간 지나니 그리 아쉽더라고요
정말 봉사활동이라도 신청할 걸
다시 시간 지나 강릉 아레나 경기장도 구경하고 오고
에잇 그때 그 시절 지나가니 넘 아쉬워
기회 있으시면 꼭 해보시길 추천해요
온 유럽의 소매치기는 파리에 다있답니다 지금
저는 우리나라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하는데 거의 못봤어요
그때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매일 야근하는 바람에 ㅠ ㅠ
4년뒤 LA 저도 가고싶어요~~
소매치기 미국은 총기….무서워서 안가요
올림픽 탓에 관광객도 많이 없고, 분위기도 즐겁고 재밌어요!
위에 소매치기 많다는 얘기는 금시초문이네요.
프랑스 전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온 군인, 경찰들 덕에 그 어느 때보다도 안전합니다.
평소 여름에 소매치기 기승할 때에 비하면 1/10도 안 될 걸요;;;
30댄데도
온 세계 사람이 모이는 자리에 가면
병나요ㅠㅜ
이번 봄에는 큰 박람회 갔다가 손에 고름이 생겨서 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콜 티슈 들고 다녀도 그래요
다른 커뮤니티에서 일등석 타고 파리 가서 우리나라 양궁 금메달, 펜싱 금메달 따는 경기 직관한 럭셜사모님 후기 보니 부럽더라고요.
탐크루즈, 아리아나 그란데 등등
전세계 탑스타가 파리에 모였더라구요
서울올림픽 직관했는데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될거같아요
올림픽 직관은 부담스럽고 제가 좋아하는 종목
세계선수권 직관은 도전해보려고요
경기보는게 목적이면 올림픽기간에 가는게 맞지만 관광도 할거면 이번올림픽에 가는건 아닌거 같던데요. 올림픽전부터 유명관광지 바리케이트 다 치고 입장제한하고 숙소비용 몇배로 올리고 그랬더라구요.
오늘 파리에서 혼성 8강전을 보고 왔는데요 한국분들이 많이 태극기 들고 오셔서 응원했어요
양궁에 대해 잘 몰랐는데 정말 상향 평준화되어 다른 나라 선수들도 엄청 잘하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한국 선수들의 메달들이 자랑스러웠어요 그런데
직관하러가려면 적어도 규칙은 알고 가야할 것 같더라구요 저도 양궁에 대해 잘 몰랐어요
그런데 오늘 보니 활을 쏠 떄 시간제한이 있어요 70초
선수들이 활을 쏘러 나오면 바로 응원소리를 내지 말아야하는데 응원한다고
소리를 질러요. 그러면 선수들은 바로 활을 쏘지 못하고 주춤합니다. 시간은 흘러가고
중국선수가 시간 종료 소리와 함께 활을 쏘는 것을 보며 보러가는 경기는 규칙을 좀 알고
가서 응원해야겠다 생각했네요
양궁이요 경기 종목을 안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