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이었나 되게 더웠던 해가 있었는데
전 습하지 않아서 견딜만했거든요
요샌 더우면서 습하니
더위 별로 안타는데도 덥다 소릴 달고 사네요
에어컨도 예전 여름엔 오후에만 틀었는데
요샌 밤 제외하고 거의 하루종일 트는듯
코로나 전이었나 되게 더웠던 해가 있었는데
전 습하지 않아서 견딜만했거든요
요샌 더우면서 습하니
더위 별로 안타는데도 덥다 소릴 달고 사네요
에어컨도 예전 여름엔 오후에만 틀었는데
요샌 밤 제외하고 거의 하루종일 트는듯
올해도 더운데 작년이 더 어마무시했던거 같아요
작년에 9월달도 계속덥고 10월되어서 덜 더워지지 않았었나싶어요
해가 갈수록 심해질것 같아서..걱정이네요
보다 올해가 더 더운거같아요.
에어컨없음 어찌살까 싶어요.
먹보가 입맛이 다 떨어졌어요.
올핸 정말 에어컨 많이 틀어요
취침예약해놓고 자는데 새벽에 꺼지면 바로 잠깨네요
완전 습도가.. 그냥 1분만에 땀이 주룩주룩
습도가 너무 높아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직장인은 아침 출근부터 땀을 흘리니까
체력이 버텨내질 못하네요.
너무 힘들어요... 지구괜찮은걸까요
올해는 7월까지는 더워도 죽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ㅠ
8월되니 이건 사람이 살수있는 날씨가 아니네요.ㅠㅠ
딱 3주만 버티자는 생각으로 견디고 있어요 ㅠㅠ
그나마 올해가 제일 시원한 여름이다고 예언 하긴 했었어요
캐리어 박사님 최고..
1994년 2018년 역대급이었죠.
올해 7월은 괜찮더니 8월이 무섭네요.
전 50대 중반이고 매일 2시간 가량 걸어다녀서 건강하다 생각하는데 이렇게 매년 더우면 오래 못살지 않을까 싶어요..
94년도처럼 뜨거워
타거나 말라죽겠다는 수준이 아니라..
습도가 너무너무 높아서
안흘리던 땀도 많이 나고
몸이 확실히 축나고있어요
올 여름 습도 참 징그럽네요
제가 냉체질이라 에어컨 바람 맞으면
뼈가 시려서 손님오실때만 가동했는데
(대신 저는 스웨터를) 올해는 7월부터 매일..
그래서인지 파리모기가 안보이네요..
해지면서 베란다가 지글지글 용광로인데
그 녀석들이 배겨 날 수 없었던 모양..
제가 찬물로 샤워할정도니
덥고 습하고 ㅠ
94년도가 덥기도 했지만
에어컨 보급이 지금보다 낮은 보급율이라
갑자기 더위에 놀란것도 있는듯
지금처럼 밤낮없이 덥고 습도 높고
7월은 긴장마로 넘어갔고
8월이 무섭네요
추석이 9월중순이라 그나마 더위가 짧아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지나면 2~3도 떨어집니다.
8월22일이 처서
습도땜에 숨이 막히네요
오죽하면 기침 오래해서 폐가 안좋아진줄…
올해 진짜 대박이에요
저 원래 덥다 소리 잘 안하는데
넘 더워요. 습도때문에 ..ㅠㅠ
2018년을 잊을수 없어요..
에어컨 없었고
자다가 숨이 막히는 경험함..
올해는 진짜 열불나게 더운것 보다는 습도높아 짜증나게 더움요.
저도 2018년도 여름을 잊을 수가 없어요.
제 기억에 최고로 더운 해였던거 같아요
그냥 덥고 진짜 찌는 더위는 2017,2018이었어요
7월 장마보다 8월이 더 습하게 덥네요
진짜 불타는듯한 더위가 아니라 습식사우나에 앉아 있는 느낌.
전 더위 많이 타지만 햇빛 쨍한 더위는 잘 참거든요.
근데 올해는 너무 습하게 더워서 미칠 거 같아요.
호주 더위는 참을 수 있지만 인도네시아 더위는 못참음.
진심으로 동남아 찜통더위보다 더 더워요.
작년 이맘때 잼버리 대회한다고 난리칠때 엄청나게 뜨겁고 습하고 애들 죽일일있나 했죠.
그전에는 기억이 안나고 2년연속 에어컨 풀가동중.
항상 이랬어요
우리나라 여름 습하고 덥다고 늘 얘기했는데...
저는 2018년 기억하는데 올해가 더 더워요. 그때 누가 병원에 입원해서 매일 음식하고 배달하느라 더워 죽을뻔 했지만 2018년에는 올해처럼 습하지는 않았던듯요
전 아직은 견딜만 합니다.
2018년 이후는 그냥저냥 다 참아져요.
저 개인적으로는 2010년대는 여름이 정말 더웠는데 이상하게 2020년대 들어서면서 이 정도면 견딜만하지 하게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덥지 않다는 건 아니고 참을 수 있다 정도예요.
그리고 매 여름마다 여기 게시판 보면 항상 올해가 제일 덥다는 글 많이 보여요.
살면서 제일 힘들었던 여름이었어요
그 숨막히게 힘든 강렬했던 기억 탓인지 이후 여름은 다 괴롭고 해마다 역대급이라고 해도 저는 참을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