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밀국수 소화 안되나요?

ㅇㅇ 조회수 : 2,575
작성일 : 2024-08-02 21:27:03

좋아했는데 요즘 두번 해먹고 다 소화가 안되네요 점심에 먹었는데...

들기름 막국수처럼 해먹었거든요ㅠ

IP : 223.38.xxx.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2 9:28 PM (222.239.xxx.45) - 삭제된댓글

    메밀냉면 먹고 소화가 안되더라고요
    씰국수는 속편하고 좋은데

  • 2. ㅇㅇ
    '24.8.2 9:31 PM (223.38.xxx.52)

    일반냉면은 부대끼지않는데 메밀국수만 이래요ㅠ

  • 3. ....
    '24.8.2 9:31 PM (124.50.xxx.70)

    찬성분이라 소화 안되는듯요.

  • 4. 저는
    '24.8.2 9:36 PM (218.37.xxx.225)

    오히려 100프로 순메밀 먹으면 밀가루면 먹을때보다 속이 편하던대요

  • 5. 탄수화물이
    '24.8.2 9:54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원래 소화 잘 안돼요 술먹다 토해본 사람들 어지간한 고기류는 곤죽이어도 밥알과 라면만 모양 살아있는거 많이들 보셨을걸요 나이들면 소화효소가 적어지니 탄수소화가 더 힘들죠

  • 6. 한방
    '24.8.2 10:16 PM (223.38.xxx.45) - 삭제된댓글

    저도 100프로는 소화 잘 돼요. 시중 메밀은 끊기지 말라고 밀가루 6:메밀 4로 섞는대요.
    한방에선 메밀이 몸 밖에선 차갑고 몸 안에선 불로 되서 나름 소화 잘되게 분류하더라구요.
    그래서 베개 메밀 베개가 머리 차갑게 해서 좋고
    메밀전병이나 메밀국수는 몸 속 차갑게 해서 좋다고..
    물론 순도 100프로란 전제하에.
    저도 한약뱡 하시는 시댁 어른 및 시어머니께 들은 얘기라 장담할 순 없지만 메밀 100프로는 소화 정말 잘 되서 즐겨 먹어요. 단점 뚝뚝 끊김 ㅜ

  • 7. 한방
    '24.8.2 10:17 PM (223.38.xxx.155)

    저도 100프로는 소화 잘 돼요. 시중 메밀은 끊기지 말라고 밀가루 6:메밀 4로 섞는대요.
    원글님이 체하신 이유는 밀가루인 것 같...
    한방에선 메밀이 몸 밖에선 차갑고 몸 안에선 불로 되서 나름 소화 잘되게 분류하더라구요.
    그래서 베개 메밀 베개가 머리(몸 밖) 차갑게 해서 좋고
    메밀전병이나 메밀국수는 몸 속 따뜻하게 해서 좋다고..
    물론 순도 100프로란 전제하에.
    저도 한약뱡 하시는 시댁 어른 및 시어머니께 들은 얘기라 장담할 순 없지만 전 믿어요.
    제가 소화불량이 심한 집안이라 항상 체하는데 메밀 100프로는 소화 정말 잘 되서 즐겨 먹거든요.. 단점 뚝뚝 끊김 ㅜ

  • 8. 막국수
    '24.8.2 10:47 PM (211.234.xxx.194)

    전 메일함량 많은 막국수집 가면 먹고나서도
    속 편하고 좋아요
    잘 끊기고 찰기없는 건 소화 잘 돼요

    근데 시중에 판매하는 메밀면은
    잘 끊기지 않는 면이 먹고나서 더부룩해요

    함량이 달라 그럴 수 있다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163 요즘 말 중에 입터짐..이란 말이요 1 ㅇㅇ 18:28:00 46
1651162 인생 길고 짤은 건 대봐야 안다 4 ㅎㅇ 18:20:31 501
1651161 추위도 많이 타요 1 어깨아픈데 18:18:51 112
1651160 요즘은 대학가 주변 음식점도 싼게 아니네요 ㅓㅏ 18:17:42 123
1651159 고딩엄빠 야무진 싱글맘 3 .. 18:13:39 583
1651158 대학 면접 망쳐도 붙을 수 있나요? 4 면접 ㅠㅠ 18:11:39 243
1651157 피부관리실 마사지 좋은가요? 1 @@ 18:09:21 247
1651156 당나귀귀 보는데요. 신입 여아나운서들 턱이. 2 ... 18:07:39 633
1651155 시저샐러드 시판 드레싱 맛 업그레이드하는법 18:06:50 134
1651154 조립식 가족 결말 2 결말 18:05:11 504
1651153 물건에 미친 엄마 2 쓰레기 18:04:24 1,127
1651152 삼성전자 2 뉴스 18:01:18 803
1651151 저녁에 국이 없는데... 8 밥때또돌아왔.. 18:01:08 603
1651150 인터넷설치와 에그 중 무엇이 더 나을까요? 1 .. 18:01:00 146
1651149 맥도날드 상하이버거 맛있나요? 1 ㅇㅇ 18:00:53 129
1651148 외동자식이 장성한데도 부모가 자식한테 독립을 못하는경우 8 주변에 17:55:19 925
1651147 10년만에 영화관가서 히든페이스 봤어요 4 유우 17:55:16 652
1651146 냉장고 소음 해결. 신기한 경험담예요~~ 3 신기 17:55:15 695
1651145 부부 노후자금 7 겨울 17:53:15 736
1651144 진미채무침이 짤때 2 사랑 17:52:42 233
1651143 전 어릴때부터 부엌일을 도왔어요 6 17:50:15 691
1651142 건강검진 오후도 하나요? 2 ^^ 17:43:59 379
1651141 동탄에 월세를 구하려는데요. 3 ... 17:42:28 476
1651140 정유미 여전히 이쁘네요. 6 얼굴 17:37:17 1,341
1651139 사실상 내일 대한민국이 부도가 난다고 해도 될정도의 현 4 ㅇㅇㅇ 17:32:58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