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년생입니다.
정확히는 양이 줄었다라는 표현보다는 배가 별로 안고픔.
예전에는 먹는거 진짜 좋아했는데 요즘들어서는 음식이 간절하지 않아요.
뭐 지금도 눈앞에 산해진미 있으면 와구와구 먹는 편이긴 합니다만 예전에 비해서요.
75년생입니다.
정확히는 양이 줄었다라는 표현보다는 배가 별로 안고픔.
예전에는 먹는거 진짜 좋아했는데 요즘들어서는 음식이 간절하지 않아요.
뭐 지금도 눈앞에 산해진미 있으면 와구와구 먹는 편이긴 합니다만 예전에 비해서요.
여름이라 더워서일까요?
뭐 특별히 한거 있으세요?
비법좀~~
작년부터 간헐적딘식 비슷하게 하긴 했는데 것보단 ‘공복은 좋은거다‘… 이 생각이 자리잡힌게 더 큰 듯요.
적게 먹다보니 확 줄었어요
날씨가 더워서 식탐이 줄었어요
살이 안쪘을 땐
뱃 속이 비어야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었고
먹는 게 귀찮아서 알약으로 먹고 싶었는데
살이 좀 붙고 나니
뱃 속이 비면 잠이 안오고
입에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어요.
부러워요 친구님
저는 방학을 핑계로 주1회꼴로 애슐리가는데
애들보다 더 먹고있네요ㅜㅜ
위를 줄이고싶습니다 진심
나이들면 지병때문에 먹고싶어도 못먹던데요
젊어서 실컷먹으라고 하셨어요
물론 과식폭식은 안되죠
늙어서 소화를 못 시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