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으아니 조회수 : 8,612
작성일 : 2024-08-02 20:16:22

글 삭제 죄송합니다

자괴감이 들어 글 펑 합니다

저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어요

소중한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IP : 106.101.xxx.101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 8:21 PM (106.102.xxx.212)

    어렵네요!
    그래도 만나서 부딪혀보세요

  • 2. 만나서
    '24.8.2 8:23 PM (165.225.xxx.115)

    무슨 말을 할까요? 위에 글 써놓고 보니 저에게 호감이 많이 떨어진 것 같네요..
    이런 상태에서 만난 들 잘될 수 있을까요? 남녀간 호감이란게 모아니면 도인데 그냥 내일 일있다고 하고 좋은 분 만나라 할까요..

  • 3.
    '24.8.2 8:24 PM (118.235.xxx.92)

    혹시 님이 직업이나 집안이 더 좋은가요

  • 4. 아니요
    '24.8.2 8:24 PM (165.225.xxx.115)

    스펙은 둘다 비슷합니다. 평범한 직장인이요..

  • 5. 즈기요
    '24.8.2 8:25 PM (172.224.xxx.23)

    하 그냥 두번째 만남인데 부담없이 나가면 안돼요?
    혼자 난리법썩 떠는 느낌이에요.
    가만히 있어도 매력있으신 거 같은데.. 쫌!!!
    그남자가 맘이 식었다니 뭘보고 그러세요~~
    아직 사귀는 것도 아니고 한번 만나고 혼자 오바쌈바 금물

  • 6. ...
    '24.8.2 8:25 PM (211.227.xxx.118)

    와우 읽기만 해도 피곤..
    하나하나 의미 두지 말아요.
    남자는 자연스럽고만..

  • 7. hh
    '24.8.2 8:27 PM (59.12.xxx.232)

    카톡으로 님의 성향을 들킨건 아니신지..
    공주과이신듯 ㅠㅠ

  • 8. 나가세요
    '24.8.2 8:27 PM (223.38.xxx.172) - 삭제된댓글

    전에 글을 못 읽었지만 나가는 데 한 표요.
    물론 남자가 살짝 쎄하긴 한데 그걸 나가서 확인해보셔야죠. 글구 옷은 미니스커트x 청바지에 장식없는 오프숄더면 될 것 같아요.
    이전 글은 제목이 뭔가요?

  • 9. 잘 모르겠지만
    '24.8.2 8:28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애정이 식은대목이 딱히 없어보여요.
    내일 차막힐수도있고하니 그런걸수도.
    지켜보세요

  • 10. 우와
    '24.8.2 8:28 PM (175.121.xxx.86)

    글을 읽다 보니 숨이 턱턱 막히네요
    두분 정신건강을 위해서 그만 두시길 바래요
    그만 만나자고 얼릉 카톡 보내세요
    그게 님이나 그분께 도움이 됩니다

  • 11. 맘에 드셨다면
    '24.8.2 8:29 PM (115.138.xxx.95)

    닥치고 만나보심이 좋을 듯. 나중에 후회 없게요.

  • 12. .......
    '24.8.2 8:30 PM (220.118.xxx.235)

    님 자신감이 너무 없으시네요.
    부딪히세요.
    아니면 말면 되는데 왜 고민하세요.
    그냥 하루 놀았다 ... 잘생겨서 놀기에 고마웠어 하면 되는데.

  • 13. 이분
    '24.8.2 8:31 PM (58.29.xxx.96)

    힘드시겠어요
    스스로를 들들볶는 사람은
    주변사람도 가만두지를 않더라구요.

    볶지말고 액~~션

  • 14.
    '24.8.2 8:31 PM (118.36.xxx.128) - 삭제된댓글

    일단 나이도 있으니 먼저 만나세요
    그리고 유명한 연애코칭 상담사가
    여자가 먼저 전화하고 표현 하라네여
    그게 자존심 상하는거 아니고
    남자들이 오히려 그런 여자를 더 매력적으로 느낀대요

    그리고 또 사귀어 보다가 아니면
    그때 그만 둬도 님은 자기맘을 표현 했기 때문에
    후회도 없고 또 다른 남자를
    또 사귀어 봐야죠
    지금부터 부지런히 만나보세요

    연애도 노력과공부 해야 된다는말
    정말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가장 기본은 여자는 무조건 꾸며야 합니다
    내가 맘에 드는 남자 내가 대쉬해보고
    데이트도 해보고 안되도 다른 남자 보는 눈이 생기는거니
    부지런히 만나세요
    옷은 너무 노출 없이 대신 분위기있게
    화장도 꼭 하시구요

  • 15. 피곤피곤
    '24.8.2 8:32 PM (211.211.xxx.168)

    다른 건 모르겠고 남자의 행동 하나하나를 나노단위로 날 좋아해서 저러나 마음이 식어서 그러나 재고 있으면 상대방이 완전 질려 버릴 것 같습니다.

  • 16. 혼자 난리법석22
    '24.8.2 8:32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냥 만나세요
    뭘단어 하나하나 의미가지고 혼자 난리
    나이도 적지않구먼
    뭘 모아니면 도예요
    인간사 딱 그렇게 정해지던가요
    이오티콘 좀줄이고
    설레발 치지말고
    밝게웃고
    내일 나가세요

  • 17. ㅇㅇ
    '24.8.2 8:33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원글님 피곤한성격같아요
    사소한 언행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지 마세요
    여자 경험 많은 남자들은 무조건 거르는성격입니다
    남자들은 밝고 긍정적이고 쿨한성격좋아해요

  • 18. ....
    '24.8.2 8:33 P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

    청바지에 오프숄더요. 자신있게 밝게 행동하세요
    머릿속으로 분석그만

  • 19. 나비
    '24.8.2 8:35 PM (27.113.xxx.86)

    님 이러면 결혼못해요
    괜찮은 남자는 마음 있다가도
    달아날것 같아요
    님한테 집중하고 느긋해지셔야 할것 같아요

  • 20. ..
    '24.8.2 8:35 PM (61.40.xxx.5)

    감동이에요 멘트는 너무 나간듯한. 전혀 차로 라이드해줄 의도가 없었을 수도 있는데 벌써부터 감동...?
    몸에 좀 붙는 원피스류는 어떨까요. 만나는건 권합니다. 이모티콘은 줄이시고요. 그거 상대 성향에 따라 엄청 싫을 수도 있어요. 그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직 어떨지 모르니까요. 너무 초반인데 호감을 강하게 드러내신것 같은데 그러지 마시고요

  • 21.
    '24.8.2 8:37 PM (221.149.xxx.1)

    남자분은 너무나 자연스러워요~
    근데 님이 생각이 너무 많아요.
    혼자 이생각 저생각 ㅜㅜ 이걱정 저걱정~
    좀 편안하게 마음 가지시면 안될까요? 솔직히 나이들어서 만나는건 정말 인연이면 이어지고 아니면 안되는거잖아요
    자존심 상할것도 없어요~ 자연스럽게 생각하세요
    인연이면 이어지는거고 그래도 최선을 다하자!
    좋은 데이트 하세요~*

  • 22. ..
    '24.8.2 8:38 PM (219.248.xxx.37)

    글만 보면 처음 연애인가 싶어요ㅜㅜ
    그냥 될대로 되라~하세요

  • 23. 어휴
    '24.8.2 8:38 PM (211.234.xxx.168)

    왠일이에요ㅠ 이분 상대가 이런분인지 아는건지. 진짜 숨막혀요. 왜이러는거에요?

  • 24. 피곤
    '24.8.2 8:39 PM (165.225.xxx.115)

    제 글로 피로를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나이가 많아 자신감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ㅠㅠ 남자가 갑자기 연락 뚝 끊기도 했고, 지 차로 데려다주고 태우러 올것처럼 얘기하다 제차로 이동하라고 하는 것 같아서 쎄하다고 느꼈어요.. 댓글 보고 내일 나가려고 하는데요. 청바지에 오프숄더 상의 흰색이 나을까요? 검은색이 나을까요? 내일 나갈꺼면 이쁘게 나가고 싶어서요

  • 25. 기빨려요
    '24.8.2 8:39 PM (203.252.xxx.22)

    글만 읽어도 기빨려요. 나이 먹어서 밀당 못한다면 그저 자연스럽게 생긴대로(?) 하시면 됩니다. 나이 먹으면 원글님이 이렇게 재고 있는 것도 다 보여요. 에너지 소모는 지금 혼자 셀프로 하고 계시고만....

  • 26.
    '24.8.2 8:39 PM (49.163.xxx.3)

    모솔이 외모에 하자가 있어서 연애를 못하는게 아니에요.
    성격이 모나서도 아닙니다.
    대부분 생각이 너무 많아서 행동을 못해서에요.
    님은 생각을 좀 멈추시고 행동을 좀 하세요.
    내일 일단 나가시고요,
    남자분의 행동이 쎄하다는 생각 자체를 좀 버리세요.
    객관적으로볼때 님이 더 쎄해요.

  • 27.
    '24.8.2 8:41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지난번글도 읽었는데
    남자가 약속을 잊은것도 아니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잘생긴남자 내꺼만들면 좋죠
    그냥 흘러가는대로 자연스럽게 만나세요
    소개로 맘에드는사람 만나는거 진짜 힘든일인데
    잘 만나서 결실있기를 바랄께요

  • 28. ㅇㅇ
    '24.8.2 8:41 PM (222.108.xxx.29)

    남자분 도망쳐...

  • 29. ..
    '24.8.2 8:4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숨이 턱턱 막힘.
    이러다가 남자 손끝의 티끌에도 의미를 부여할 기세.
    차일까봐 만나지 말까보다는 내 눈을 의심함.
    이런 회피형 사람도 회사 다니고 직장생활을 한다니 놀라울 뿐.
    그 남자분의 정신건강을 위해 썸 종료를 강력 권고.

  • 30. Bnm
    '24.8.2 8:43 PM (59.14.xxx.42)

    와우 읽기만 해도 피곤.. 피곤... 남자 도망가~~~ 얘기하고 싶을 정도여요.
    하나하나 의미 두지 말아요.
    제발... 왜 본인을 들들 봌으시나요!!!
    남자는 자연스럽고만..

  • 31. Bnm
    '24.8.2 8:43 PM (59.14.xxx.42)

    연애든 결혼이든 이리 복잡생각 멈추셔야 해요. 꼭!

  • 32. .....
    '24.8.2 8:45 PM (180.69.xxx.82)

    보통 남자는 여자가 마음에 들면, 여자가 자기 차 가지고 나간다 해도 남자가 태워준다고 하지 않나요..? (경험상 그랬던 터라..)
    -------
    피곤하다 진짜
    아직도 어린 여자인줄 알고 ...대접받으려고 하고
    밀당 하니 마니 소리하며 ㅜ
    늙어서까지 저러고 싶나

  • 33.
    '24.8.2 8:47 PM (1.225.xxx.193) - 삭제된댓글

    중간에 연락했을 때도 멘트가 너무 이상함.

  • 34.
    '24.8.2 8:49 PM (1.225.xxx.193)

    그냥 자연스럽게 만나보면 되지
    중간에 연락해서 한 말도 이상하고
    또 양아치는 또 뭐예요?

  • 35. 많이 피곤
    '24.8.2 8:50 PM (125.132.xxx.178)

    평소에 본인도 자기자신이 많이 피곤하시죠?

    사람과 사람사이의 대화란게 내 생각대로 딱딱 이어지지 않아요.

    감동이에요, 저는 제 차가지고 약속장소로 이동하려고 했거든요

    님은 데려와 준다니 감동이다 라는 걸 표현하려고 했다하지만 남자쪽에서는 어? 차 가지고 온다고? 그럼 식당가까운 영화관이 좋겠네 이런 식으로 이해했을 확률이 높네요.

    카톡도 하루정도 주고받지 않아도 상관없지 않나요? 아직 만나지도 않은 사람들이 카톡으로 뭘 그렇게 주고 받을까요?

    혼자서 시나리오 쓰지 마시고 편견없이 데이트 잘 하세요.

  • 36. 많이 피곤
    '24.8.2 8:52 PM (125.132.xxx.178)

    그리고 밀당이 연애에서 꼭 필요한 요소는 아니에요…

  • 37. ....
    '24.8.2 8:55 PM (117.111.xxx.221)

    40대세요? 나이가 하도 많다많다 하시니..
    40대 아니면 요즘 많은것도 아니에요

  • 38.
    '24.8.2 8:55 PM (118.36.xxx.128) - 삭제된댓글

    님은 지금 혼자 상대 마음을
    독심술로 읽고 있는 느낌이예요
    !!!!!! 소설 쓰지 말기
    !!!!!! 밀당도 하지 말기
    !!!!!! 괜찮은 남자 니까 내 남자친구 만들어요 (망설일 이유 없음 )

  • 39. 와우
    '24.8.2 8:56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양아치라니... 그런 의심으론 잘되기 글러보이네요 온몸을 던져도 모자랄거같은 나이신듯 한데 여지껏 연애한번 못해본 양 사소한거 하나 하나 의심하고 또 의심할 기세네요 편하게 호감 표현하세요 상처받을거 두려워서 어린여자들 처럼 일일이 벽칠것같지만 제발 티내지마세요 뭔 밀당이예요 그냥 남자가 이끄는대로 따라가다가 호감표현도 하고 그러세요 좀

  • 40. ㅇㅇ
    '24.8.2 8:58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참나! 본인이 차 가지고 나간다하니
    남자가 여자 의사 존중해준거 아님?
    남자 차로 이동하면서 알콩달콩 해보려했는데 거절한 거 아님?
    각자 차로 움직인다는건 낭만은 없네요

  • 41.
    '24.8.2 8:58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양아치라니... 그런 의심으론 잘되기 글러보이네요 온몸을 던져도 모자랄거같은 나이신듯 한데 여지껏 연애한번 못해본 양 사소한거 하나 하나 의심하고 또 의심할 기세네요 편하게 호감 표현하세요 상처받을거 두려워서 어린여자처럼 일일이 벽 칠것같은데 제발 티내지마세요 뭔 그나이에 밀당이예요 그냥 남자가 이끄는대로 따라가다가 호감표현도 하고 그러세요 좀

  • 42.
    '24.8.2 8:59 PM (39.123.xxx.114)

    님 너무 피곤한 스타일이에요
    그냥 만나세요

  • 43.
    '24.8.2 9:00 PM (117.111.xxx.20) - 삭제된댓글

    사소한 거 하나하나에 의미 부여하고 자신감 없는 스타일이신데 내일 나가셔서 재밌게 보내고 오시고 되도록 성격 드러내지 않고 쿨하게 행동하시고 잘 안되면 어때 하루 즐겁게 보냈으면 됐다 하시면 됩니다.

  • 44.
    '24.8.2 9:01 PM (39.123.xxx.114)

    그냥 편한마음으로 만나세요ᆢ
    생각이 너무 많네요

  • 45. 원글님
    '24.8.2 9:06 PM (1.227.xxx.55)

    정말 솔직한 조언을 원하세요?
    원글님 너무 피곤한 사람같아요.
    연애 별로 안해보셨죠?
    제발...남자를 남자로만 보지 말고 그냥 한 인간으로 보세요.
    자연스럽게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그리고 남자가 원글님 보고 첫눈에 반해서 정신 못차리는 거 너무 원하지 마세요.
    그게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예요.

  • 46. ..
    '24.8.2 9:09 PM (210.204.xxx.201)

    이쁜데 아직 솔로인 이유가 글속에 드러나네요.
    무슨 계산을 그리도 치밀하게 하는지..
    그냥 소탈하게 즐겁게 만나세요.

  • 47. 일단
    '24.8.2 9:10 PM (122.254.xxx.6)

    너무 자신감이 없는 스타일이네요ㆍ
    성격도 되게 상처만히 받으실듯하고
    일단 나가보는건 맞습니다ㆍ
    몇번만나보고 감을 찾으셔야죠
    나이도 있으신데ᆢ

  • 48. ..
    '24.8.2 9:11 PM (121.168.xxx.139)

    나이도 많다면서 무슨 오프숄도에 미니스커트?
    노골적으로 육체적인 어필을 하시고자하는 건가요?

    원래 그렇게 대놓고 드러내는 것 보다.
    암전한 차림에서 은근히 고급지면서 세련된 차림을 고민해보세요.

    오프숄도 미니스커트..너무 싼티나요..ㅜㅜ

  • 49. 나비
    '24.8.2 9:15 PM (27.113.xxx.86)

    윗님 맞아요
    평소 잘 어울린다는 소리 많이들은 옷이 좋을것 같아요
    나이도 있으시다니 오프쇼더 미니스커트 조금 아니네요

  • 50. 34vitnara78
    '24.8.2 9:16 PM (125.242.xxx.57)

    저라면 오프숄더는 아님

  • 51. 솔직
    '24.8.2 9:17 PM (175.192.xxx.80)

    저의 경우, 감정에 솔직하지 못했던 지난 날들이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제가 요즘 느낀 게, 행복하려고 한 선택이 꼭 행복으로 통하지는 않는다는 거.
    내 마음에 솔직해지고 내 감정을 잘 표현하는 것이 후회가 없다는 거.
    (저의 경우에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모두에게 그렇다는 건 아니구요.)

    원글님 원하는 거 하세요. 편하게요.
    아, 너무 설렐 거 같은데... 즐겁고 행복한 저녁되세요.

  • 52. 아니
    '24.8.2 9:18 PM (61.254.xxx.115)

    첫날 만나서 다음 애프터 잡았음 나가서 더 만나보면 되지 남자말을 한줄한줄 세밀히 해석하고 넘 피곤하고 기빨리는 스타일이에요 그냥 대범하게 나가세요 오프숄더에 딱붙는 미니스커트만 입으니 양아치들이 들러붙는거죠 어휴 답답 .

  • 53. ㅇㅇ
    '24.8.2 9:19 PM (203.230.xxx.203)

    오프숄더 저도 별로 추천않습니다 편하게 자연스러운 마음으로 나가세요

  • 54. ..
    '24.8.2 9:19 PM (61.254.xxx.115)

    내일 만나는데 특별한 이유없이 다신 안만나겠다 지금 약속 취소할 생각 하는것도 되게.이상한 사람으로 보여요...

  • 55. 제리맘
    '24.8.2 9:23 PM (211.234.xxx.219) - 삭제된댓글

    원피스 추천

  • 56. ..
    '24.8.2 9:26 PM (61.254.xxx.115)

    혼자 난리부르스네요~~한줄한줄 의미 부여하면서

  • 57. 왕피곤
    '24.8.2 9:26 PM (223.39.xxx.243)

    원글님!남자 매너 있네요. 생각 깊이 하지마요. 더우니

  • 58. 원글님
    '24.8.2 9:27 PM (118.235.xxx.51)

    결혼해도 남자 잡을것 같아요 ㅜㅜㅜ
    너무너무너무 피곤하게 해서 남자가 도망갈것 같아요. 심해요 심해.
    솔직히 써봅니다.

  • 59. .,.
    '24.8.2 9:27 PM (1.239.xxx.237) - 삭제된댓글

    글 읽는데 너무 피곤.

  • 60. .....
    '24.8.2 9:29 PM (117.111.xxx.221)

    남자랑 데이트 그 상황 자체를 그냥 즐기세요
    이번에 반드시 잘되야돼. 이번에 잘 안되면 더이상 이런 기회없어
    이런 생각은 하지마시고요
    기회는 죽을때까지 옵니다.

  • 61. ..
    '24.8.2 9:30 PM (61.254.xxx.115)

    일단 내일 만나보고 더 만날지말지 결정해요

  • 62. ㅂㅈㅅ
    '24.8.2 9:30 PM (222.100.xxx.51)

    여자분 혼자 너무 만리장성이고요
    일단 오프숄더는 제발....하지마세요.
    휴양지에서나 예뻐요

  • 63. ......
    '24.8.2 9:36 PM (211.225.xxx.144)

    숨 막히게 피곤한 성격이십니다
    하나 하나 의미를 부여 하면서 생각에 끌려 다니지
    마시고 잘되면 좋고 안되연 더 좋은 인연 만나겠지요
    자신감을 가지고 몇번 더 만나보셨으면 합니다

  • 64. ....
    '24.8.2 9:42 PM (182.209.xxx.171)

    님은 동시에 양다리 정도는 걸쳐야
    남자한테 정상적으로 굴 수 있을걸요?
    한 번 만난 여자한테 무슨 미친듯한 사랑을 느껴요?
    3일 정도면 기억에 희미해지지.
    25살 짜리 남자도 아니고.
    제발 생각 좀 줄이세요.
    자매만 있거나 여중 여고 여대 여초 직장 다니셨어요?
    남자가 호감 느끼는것이 쉬운건 아니지만
    별것도 아니예요.

  • 65. ..
    '24.8.2 9:46 PM (61.254.xxx.115)

    매일 매일 카톡 너무 열심히하고 그러지마셈.하루 텀 뒀다고 혼자 마음 식은거냐며.난리부르스..이런성격 넘나 피곤해요

  • 66. 연애경험 없죠?
    '24.8.2 9:47 PM (211.235.xxx.74)

    남자가 픽업한다면 " 감동이예요" 이런 말을 하나요??
    대화 흐름도 이상하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넘겨 짚고
    쌩난리...
    죄송해요. 님 매력 없고 피곤해요.
    그리고 남자분 첫만남에 몸매가 이쁘다??
    그게 칭찬인가요?? 외모평가지!!

  • 67.
    '24.8.2 9:53 PM (121.174.xxx.32)

    진중하지못하고
    나이도 헛먹었네요
    이모티콘보고 질렸을듯 ..

  • 68. . . .
    '24.8.2 9:53 P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남자분은 여자분 의견을 최대한 들어주려고 차가져오라는 동선의 영화관 제시한 것 같네요.
    감동이에요. 라고는 했지만,
    좋아요. 그렇게하죠.라고 답하지는 않았으니까요.

    여자가 마음에 들어서 맞춰주려는 걸로 보여요.
    의견제시를 할 때 애매하게 하지마시고 명확하게 말하세요.

  • 69. 다시 읽고
    '24.8.2 10:11 PM (211.235.xxx.76)

    더운데 핏되는 청바지...미니스커트...오프숄더( 나이 많다며
    당최 왜 오프 숄더옷이 깔별로 있는지ㅋㅋ)
    무슨 회사 다니세요?? 여초죠??
    생전 남자 구경 못해본 사람처럼 굶주려 있는데다
    망상만 가득..
    소개팅 한 시간 안에 끝났음 별로 좋은 싸인은 아니예요.
    그 와중에 몸매 이쁘다느니 우리 아이 낳음 예쁘겠다느니
    정상인 남자가 하지 않을 멘트 작렬
    님 보기에 그렇게 외모좋고 훌륭했다면 남 보기에도 그렇겠죠.
    바람둥이는 맞을거예요.
    머지 않아 잤고 차였다고 징징대실듯

  • 70. 본인이
    '24.8.2 10:25 PM (223.38.xxx.133)

    소개팅 한 시간 안에 끝났음 별로 좋은 싸인은 아니예요.
    그 와중에 몸매 이쁘다느니 우리 아이 낳음 예쁘겠다느니
    정상인 남자가 하지 않을 멘트 작렬
    님 보기에 그렇게 외모좋고 훌륭했다면 남 보기에도 그렇겠죠.
    바람둥이는 맞을거예요.
    2222222

    남자가 바람둥인 맞는데 원글님은 마음이 있다면서요
    그럼 그냥 몇 번 더 만나 데이트하세요
    이성이랑 놀면 재밌잖아요.

    옷은 흰색이 잘어울리면 화이트 검정이 잘어울리면 블랙요.

    상의는 블랙이 중박이긴 한데 간혹 정말 검은색이 안어울리는 분이 있으니 그런 경우시면 화이트 (전 블랙 추천요)

    남자가 좀 닳고 닳은건 맞으니, 원글님도 자신감 있게 하루 재밌게 논다 생각하고 다녀오세요

  • 71. ㄴㅇ
    '24.8.2 10:28 PM (211.36.xxx.94)

    남자가 최대로 동선 줄여주려고 근처로 장소를 잡은거네요

    두번째 만남에 미니스커트 절대 비추입니다
    다리가 아주 이쁘거나 꿀벅지 아니면 더더욱 비추..
    너무 작정하고 나온 느낌 납니다


    이모티콘 오바성 멘트 하이텐션 자제 하세요
    지나친 호감 표시도 ㄴㄴ

  • 72. 본인이
    '24.8.2 10:29 PM (223.38.xxx.31)

    그리고 자꾸 잘보이려 하지 말고, 나도 너 호감가고 너도 나 호감가고 근데 서로 알아가본다. 이런 마음으로 소탈하게 교류하세요
    닳고 닳은 놈들은 원글니이 이렇게 전전긍긍하는거 다 느끼니까
    친구 사귄다는 마음으로 나가보세요.
    나이 많다고 자꾸 낮추시지 말구요
    남자라는 족속이 속으론 자신감 쥐뿔 없어도 그 앞에선 있는척 해야 그나마 여자 존중이라는 걸 하는 족속인데 이렇게 밑천 다 드러내시면..
    좀 차분하고 소탈하고 진솔한 느낌으로 본래 모습대로 하심 충분히 매력 있을 느낌인데;;

  • 73. ...
    '24.8.2 10:42 PM (114.200.xxx.129)

    원글 정말 피곤한 성격인것같아요. 그냥 혼자 사시는게 ㅠㅠㅠ

  • 74. ..
    '24.8.2 10:53 PM (61.254.xxx.115)

    바람둥이 느낌은 있네요 진중하지 못하구요 님이 옷을 너무 야하게 입는건 아닌가요? 몸매가 좋다는둥 우리애들 낳음 이쁘겠다는둥 ...이런말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처음 만난여자한테 하진않죠

  • 75. ....
    '24.8.2 11:00 PM (110.13.xxx.200)

    만리장성.. 혼자 난리부르스ㅎㅎ
    남자 잘생겼다면 여자들이 은근 많이 들이댔을테고
    님 하는거보니 자기한테 빠진 여자들이 하는 행동 비슷하게 보였겟네요..ㅎ
    너무 안달복달하지말고 좀 릴렉스 하세요.
    감동이에요~ 이런 말도 별로.
    어차피 연있으면 만나게 될거고 아니면 끝나겠죠.,
    지나고 보면 남자한테 그렇게 안달복달할거 없답니다. 어느정도 여유부리는게 나아요.
    글타고 튕기지는 말고.
    첫날 아이얘기도 그쪽도 진중해보이지 않네요. 어찌 될줄 알고..
    오프숄더도 만남 두번째에 오바에요.

  • 76. 하...
    '24.8.2 11:07 PM (122.36.xxx.85)

    이런 기회가 지금 저한테 주어진다면, 잘해볼 자신이 있는데 말이죠...ㅎㅎㅎ
    원글님, 너무 여러가지 생각하지 마세요. 아무리 생각해봤자 생각한대로 안되고, 매력만 떨어집니다.
    그냥 있는 그래도, 편하게 나가서 재밌는 시간 보내세요.
    그러다 안되면 어쩔수없는거죠. 너무 머리 굴리지 마세요.
    옷차림도 평범하게 수수하게 편한 차림으로 나가세요.

  • 77. 댓글보다
    '24.8.2 11:11 PM (106.101.xxx.101)

    댓글 감사합니다. 나이 많으나 연애경험 적고 의심 많고 예민하고 불안감도 강하고 스스로 들볶는 성격 맞아요. 이러니 아직 못 간거겠죠. 댓글보다가 제가 얼마나 이상한 언행을 했는지 깨달았어요

    특히
    남자가 픽업한다면 " 감동이예요" 이런 말을 하나요??
    대화 흐름도 이상하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넘겨 짚고
    쌩난리...
    죄송해요. 님 매력 없고 피곤해요.
    그리고 남자분 첫만남에 몸매가 이쁘다??
    그게 칭찬인가요?? 외모평가지

    저는 남자의 이런 평과와 제가 감동 받았다고 말한 포인트가 잘못된건줄 댓글 남겨주셔서 알았어요.. 지나치게 저자세에 남자 말에 무조건 맞짱구 쳐주려고 했는데 정말 매력 1도 없어 보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편하고 대하고 오라시는데 어떤 마인드로 가서 어떤 말을 해야할까요..? 어떻든돈 이 남자랑 잘되고 싶다 이런건 아닙니다 인연 찾는게 그렇게 쉬울까 싶고요 남자가 바람둥이 같기도 하고요 다만 제가 어처구니 없이 감동이라는 둥 남자 평가를 칭찬으로 받아들이는 실수는 하고 싶지 않은데요. 저런식으로 남자가 코멘트하면 뭐라고 말을 해야할까요

  • 78. ..
    '24.8.2 11:16 PM (61.254.xxx.115)

    몸매가 이쁘다 하면 그냥 씨익 웃고 다른 대화로 화제를 돌려요
    평가해서 기분 좋다 나쁘다 말하기도 그렇잖아요 고맙다고 하기도 그렇고..사소한거에 감동이에요 이런말도 안쓰긴하죠 그래도 쓴소리 달은거에 깨달은바가 있으셨다니 다행이고 단조로운 대화말고 좀 다양한주제로 얘기해봐요

  • 79. ㅡㅈㅅ
    '24.8.2 11:21 PM (211.36.xxx.94)

    편한 동성 친구와 이야기 하듯이 대화하되
    여성스러움은 유지 하시고 한번씩 재치 유머 톡톡
    너무 잘되려고 맞장구 쳐주면 부담 돼여

  • 80. ㅡㅡ
    '24.8.2 11:25 PM (122.36.xxx.85)

    뭘 어떻게?ᩚ 이런 생각.버리시고,
    영화 보기로 했으니 영화 재밌게보고, 식사 맛있게 하세요.
    토요일에 누군가와 영화보고 밥먹고.. 그 자체로 즐거운 스케쥴이잖아요.
    원글님 하실일은 머리를 비우는겁니다.
    화이팅!

  • 81. ㅇㅇ
    '24.8.2 11:27 PM (80.187.xxx.94)

    이봐여...댁은 그냥 혼자 사시는걸 추천드려요
    숨막히게 사람 힘들게 하는 스타일이가든요.
    같이 사는 사람이 죽어나가게 만드는 스타일인데 무슨 결혼이며 아이닣고 가정을 꾸리려는건지..
    어제도 물흘러가는듯 그냥 데이트 잘하시라고 댓글 달았는데
    오늘 글 보니 완전 정신병자 수준으로 남의 행동 말 하나하나 나노 단위로 분석하고 지맘대로 생각하고 판단 하는 스타일이네요..

    연애보다는 병원을 다니셔야 할 거 같아요.

    일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한가하게 남의 말꼬리 붙잡고 곰곰히 되씹을 생각이 없어요.
    고작 이틀 카톡 안했다고 이 난리를 치는데
    직장 다니는 사람들 카톡도 바빠서 잘 안합니다.

    그 남자가 알아서 잘 피해가길 바래요.

  • 82. ..
    '24.8.2 11:28 PM (61.254.xxx.115)

    특히 한국여자들이 너무 매일 연락에 목맨다고 남자들이 힘들어해요

  • 83. ㅡㅡ
    '24.8.2 11:29 PM (122.36.xxx.85)

    지금 여기서 말 몇마디 배워간다고 내일 하나도 도움 안됩니다.
    그냥 못나면 못난대로 하던대로 하세요.
    그게 하루아침에 바뀌나요?ᩚ
    단 사람이 자기 생각과 감정에 솔직한게 그나마 베스트에요.

  • 84. 나이
    '24.8.3 12:15 AM (223.39.xxx.126)

    가 어떻게 되세요?

  • 85. ..
    '24.8.3 1:55 AM (175.223.xxx.206)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네요 ㅋㅋ
    남자가 잘 생 ! 키 크!면 여자 많이 만나봤겠고
    그냥 되면 되고 안되면 말고로 갑시다

    그리고 여자 픽업하는 게
    뭔 ”감동이에요!“ 이게 뭡니까?
    당연한 거에 뭔 감동인지?????
    픽업해주면 그냥 “땡큐” 정도
    안 하고 가까운데 가면 … 합리적인 거죠

    픽업은 이게 진짜 찐사랑이어야
    매일 몇년을 해주는 거에요
    정떨어지거나 호감없음 못하는 거긴한데

    원글님
    그냥 여기까지 하세요
    내가 보기엔
    원글님이 이 관계 못 이어가요

  • 86. 음..
    '24.8.3 3:12 AM (61.4.xxx.121)

    남자가 그리 진정성 있어보이지는 않지만..
    남자가 좀 부담스러워 하는거같기는 하네요
    조금은 거리를 두려고 하는거같구요
    이런저런 생각 많이하지말고 가볍게 만나고 오시면 좋겄는데
    님 성격상 그것도쉽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 87. 음음
    '24.8.3 8:29 AM (1.227.xxx.166)

    아직 별거 아닌데 의미부여 하지마세요
    그리고 미니스커트, 오프숄더 아니에요

    몸매가 예쁘시다면 흰티 청바지를 추천하는데 없어보일 수 있어서
    나이가 있으니 가디건+연청을 추천합니다
    가볍게 쿨하게

  • 88. 원글님.
    '24.8.3 11:15 PM (122.36.xxx.85)

    잘 다녀오셨어요? 설마 오늘 약속 취소하신건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863 김삼순 너무 유치한데 재밌어요 ㅎ 2 ... 13:02:08 828
1650862 간병 온 며느리 아령으로 내려친 90대 시아버지 ‘징역 4년’ 25 각자도생 13:01:53 7,178
1650861 아래 15억 순자산 상속세 22 ........ 12:59:46 3,026
1650860 생일자 라는 말이 맞는 말인가요? 3 .. 12:56:52 813
1650859 슬림 속옷을 입었는데 한 쪽 아랫배가 더 커요 3 이게 뭘까요.. 12:49:19 876
1650858 위고비, 삭센다 효과있나요? 5 효과있나? 12:47:47 1,103
1650857 다급하게 ppt 자료 만들어야해요 6 ㅓㅓ 12:45:23 974
1650856 이제는 길냥이로 11 고양이 키우.. 12:43:58 859
1650855 굴보쌈 맛있게 먹었는데 노로가 걱정되긴했어요 9 바닐코 12:43:28 1,159
1650854 지금 성심당 가려구요. 많이 기다리겠죠? 7 대전 12:38:18 1,165
1650853 2.5키로 빠진 후 정체기 왔어요 9 12:36:13 1,071
1650852 어제 82에 IMF선동글 썼다가 들통나니 글삭제하고 도망간 분!.. 68 IMF 12:35:45 2,475
1650851 지금 거신 전화는. . .저만 재밌을라하나요 3 . . . 12:31:20 1,629
1650850 유튜브 구독 희한해요 9 이상해요 12:28:49 1,318
1650849 겨드랑이 한쪽이 부어 있어요. 4 ... 12:25:51 1,192
1650848 민주당 "KBS, 김건희 방송국으로 전락"…박.. 9 .. 12:22:53 1,218
1650847 게으름 끝판왕 에피소드1 12 게오뚜기 12:22:48 2,098
1650846 백진주쌀? 이거 맛이 괜찮네요 9 ㅁㅁ 12:22:20 1,162
1650845 나혼산 기안84 뉴욕 마라톤 보는데 20 마라톤 12:20:16 4,758
1650844 디올 립글로우 색상 9 ㅇㅇ 12:19:42 1,357
1650843 전기밥솥통에 쌀 씻으세요? 요즘 쌀함박 안쓰나요? 17 ㅓㅏ 12:19:03 1,685
1650842 주민센타서 라인댄스 무료로 배우는데 잼있어요~ 1 센타 12:16:03 1,086
1650841 가수 벤 남편은 무슨 사고쳤나요? 2 ? 12:13:51 4,364
1650840 이시영은 모유비누 12 .. 12:10:10 2,770
1650839 이지아 이미지가 완전 바뀌었네요. 23 ㅇㅇ 12:08:56 5,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