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 퍼주면서 순종하길 기대하는 것도 나르 특징?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24-08-02 19:03:00

원하지도 않는 호의를 과하게 베풀고 선 넘어서 뭐라하면 내가 그동안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이런 패턴 보이는 사람도 나르 기질이 있는건가요? 

IP : 210.99.xxx.1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 7:07 PM (222.111.xxx.126)

    나르시시스트고 뭐고 간에 그게 폭력이라는 거
    그리고 그렇게 행동하는 본인이 폭력적이라는 건 모르는 거

  • 2. ㅇㅇ
    '24.8.2 7:18 PM (118.235.xxx.111)

    원하지도 않는 호의를 과하게 베풀고 ㅡ 상대방 고려않고 제멋대로
    선 넘어서ㅡ상대방 고려않고 제멋대로
    내가 그동안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ㅡ 넌 내아래야 복종해

  • 3. ㅇㅇ
    '24.8.2 7:24 PM (1.225.xxx.133)


    필요없는 원하지 않는 걸 주고 생색을 내죠

  • 4. 남을조정하려드는
    '24.8.2 7:32 PM (218.48.xxx.143)

    내가 이거 줬으니 받았으니 이거해라 저거해라 멋대로 로봇처럼 조정하려 하죠.
    지긋지긋합니다.

  • 5.
    '24.8.2 7:42 PM (175.223.xxx.206)

    나르 맞아요
    상대방은 원치 않는데
    자기 혼자 온갖일 다 저지르고
    너를 위해 했다며
    압박하고 권리를 주장하고 소유하려하고
    이게 뭔 …
    당하는 입장에서 폭력인데
    그걸 모르고 …
    당하는 입장만 죽어나는 구조!
    나르는 혼자 만족하고 남들한테 위신차리고

  • 6. ....
    '24.8.2 10:59 PM (115.92.xxx.120) - 삭제된댓글

    맞아요.
    원치도 않는데 과하게 챙겨주고 신경써주는척!
    본인 뜻대로 가지고 휘두르려 하다가 지가 원하는대로 안되니
    갑자기?? 돌변해서는 깐죽깐죽 야기적 거리며 시비걸더니
    자기가 챙겨줬는데 자기 챙겨주지 않는다고 서운하다고 운을 떼더니
    슬슬 시비 걸고,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억지 부리며
    뒷통수 때리고 성질 부리는데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피가 거꾸러 솟네요. 학부모한테 당했습니다.
    나중에 정신과 전문의 지인에게 얘기했더니 나르스시스트의 전형이라고 하더라고요. 그거 정신병이랍니다. 가까이 하지 마세요.

  • 7.
    '24.8.2 11:03 PM (115.92.xxx.120) - 삭제된댓글

    맞아요.
    원치도 않는데 과하게 챙겨주고 신경써주는척! 상냥한척 순한척.
    본인 뜻대로 가지고 휘두르려 하다가 지가 원하는대로 안되니
    갑자기?? 돌변해서는 깐죽깐죽 야기적 거리며 시비걸더니
    자기가 챙겨줬는데 자기 챙겨주지 않는다고 서운하다고 운을 떼더니
    슬슬 시비 걸고,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억지 부리며
    뒷통수 때리고 성질 부리는데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피가 거꾸러 솟네요. 학부모한테 당했습니다.
    혼자 성질 부리더니 사과도 빠르고
    제가 손절.차단하고 나니. 주위에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다닙니다.
    하던지 말던지.
    아무튼, 나중에 정신과 전문의 지인에게 얘기했더니 나르스시스트의 전형이라고 하더라고요. 그거 정신병이랍니다. 가까이 하지 마세요.

  • 8.
    '24.8.2 11:11 PM (211.234.xxx.106)

    맞아요.
    원치도 않는데 과하게 챙겨주고 신경써주는척! 상냥한척 순한척.
    본인 뜻대로 가지고 휘두르려 하다가 지가 원하는대로 안되니
    갑자기?? 돌변해서는 깐죽깐죽 야기적 거리며 시비걸더니
    자기가 챙겨줬는데 자기 챙겨주지 않는다고 서운하다고 운을 떼더니
    슬슬 시비 걸고,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억지 부리며
    뒷통수 때리고 성질 부리는데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피가 거꾸러 솟네요. 학부모한테 당했습니다.
    저도 살면서 그런 경험이 처음이라 어버버버 당황해서 가만히 있었고 또 학부형이라 꾹 참았죠 뭐라 하던 말던 듣다가 전화 끊었는데,
    만약 지금 똑같은 일이 반복된다면 절대 가만두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본색을 드러내고
    혼자 성질 부리더니 사과도 빠르고
    제가 손절.차단하고 나니. 주위에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다니나보더군요. 그러던지 말던지.
    아무튼, 나중에 정신과 전문의 지인에게 얘기했더니
    나르시스시스트의 전형이라고 하더라고요.
    그거 정신병이랍니다. 가까이해서는 안되는 유형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192 넷플에서 재미있는 옛날 드라마 추천 좀 해주세요.  3 .. 2024/08/02 2,044
1610191 시판 파전 맛있나요? 막손 2024/08/02 483
1610190 저도 에어컨 수리비용과 부담처? 여쭤봐요 13 휴... 2024/08/02 2,030
1610189 배달음식 못 먹겠네요 50 아웃 2024/08/02 18,153
1610188 김우진은 신궁이네요 19 111`rl.. 2024/08/02 6,802
1610187 미국 주식 인텔은 지금 거즘 30프로 하락이네요 2 ㄱㄱ 2024/08/02 2,507
1610186 임시현이 아슬아슬하네요 13 ㅇㅇ 2024/08/02 5,714
1610185 에어컨 완전 분해 청소와 그냥 청소가 따로 있나요? 5 Oo 2024/08/02 1,119
1610184 엠비씨 방문진 후보 신청서 보니 나라가 미쳤네요 5 그냥3333.. 2024/08/02 1,847
1610183 11년 사귄 남친 남편 진짜 좋네요~~~뿅 19 ㅎㅎ 2024/08/02 8,393
1610182 구축 지하주차장 연결안되는데 사는데요 6 ..... 2024/08/02 3,528
1610181 안은진 도플갱어 14 ...ㅈ 2024/08/02 6,211
1610180 류수영이 닭다리 세 개 먹은 거 아니래요. ㅋㅋㅋㅋ 28 다행이다 2024/08/02 15,408
1610179 파주나 경기북부 7 갈만한곳 2024/08/02 2,537
1610178 금팔찌 두꺼운거 하면 집에오면 빼시나요 2 2024/08/02 1,946
1610177 고성으로 바람쐬러 다녀왔습니다-당일여행 6 여행 2024/08/02 3,126
1610176 한 두마리씩 보이는 날벌레요. 6 .. 2024/08/02 2,307
1610175 북쪽방은 옷방과 서재 중 어느 용도가 7 ㅇㅇ 2024/08/02 1,217
1610174 냉장실에 열흘 방치된 옥수수 삶아도 맛 없겠죠? 2 옥수수 2024/08/02 1,086
1610173 미국 주식은 참 화끈하네요 4 ........ 2024/08/02 4,309
1610172 써클레이터 좋네요 6 .... 2024/08/02 2,771
1610171 졸이다 조리다 뜻 알고 충격 8 ㅇㅇ 2024/08/02 4,486
1610170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빵진숙의 진면모 , 한동훈 .. 5 같이봅시다 .. 2024/08/02 1,273
1610169 코리아 K가 좋네요 7 올림픽 2024/08/02 2,077
1610168 나이들면 머리카락 자라는 속도도 느려지나요? 1 궁금해요 2024/08/02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