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시스템 에어컨 교체 하기 힘든가요?

세입자 조회수 : 2,743
작성일 : 2024-08-02 15:37:37

제 주변은 인테리어 하면서 교체 한 이야기만 들어봐서요

집에 가구 있는 상태로 시스템 에어컨 교체 하기 힘든가요?

매립 된 에어컨이 오래 되서 냉방이 잘안되네요

어제 AS기사가 와서 센서 고장이라며 갈아주고 갔는데도

냉기가 너무 너무 약해요ㅠㅠ

최근에 수리한 집이라 들어왔는데 겨울엔 보일러 간당간당

여름엔 에어컨 간당간당 버텨야 하네요

도대체 몇번을 수리 기사를 불러야 하는지ㅜㅜ

예약하기도 힘들고 청소해야 되고 또 고장 나고

임대인한테 또 연락해야 되고 

어쩜 수리를 보이는 것만 제대로 했는지 ㅜㅜ

 

IP : 14.32.xxx.22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2 3:40 PM (59.17.xxx.45) - 삭제된댓글

    세입자 같은데 집주인이 시스템 해준대요?

  • 2.
    '24.8.2 3:43 PM (14.32.xxx.227) - 삭제된댓글

    지금 집이 시스템 에어컨이에요

  • 3. 가능
    '24.8.2 3:45 PM (58.235.xxx.119)

    가능할 것 같아요.
    요즘 거주하면서 시스템에어컨 설치하는데
    하루만에 되거든요.
    배관이 매랍되어 있는 상태라면 오히려 더 쉬울 것 같아요.
    저는 작년 여름에 오래된 스탠드형 에어컨이 시름거리기에
    올해 이월에 시스템으로 설치했어요
    가구 보양비 따로들고 먼지 청소도 힘들었지만
    그때 한게 무척이나 잘했다싶어요.

  • 4.
    '24.8.2 3:45 PM (14.32.xxx.227)

    지금 집이 시스템 에어컨이에요
    고장도 잘나고 성능도 떨어져서 바꿔야 할 거 같은데 살면서 할 수 있는 공사인지
    걱정 되서요

  • 5. 다만
    '24.8.2 3:48 PM (58.235.xxx.119)

    전세라면 집주인이 교체해줘야 하는데
    해줄까가 문제ㅔ요.
    As부를 때 마다 집주인에게 연락하세요.
    나중에 오히려 사용 상 부주의라고 할 수도 있으니까요.

  • 6. 고장
    '24.8.2 3:51 PM (119.204.xxx.26)

    저도 시스템여어컨 이년전에 수리 또 지금 고장중이네요.as다음주에 온다는데 .. 스탠드로 바꿔버리고 싶네요.

  • 7. 하푸
    '24.8.2 3:53 PM (223.38.xxx.211)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어요
    저희집은 시스템 에어컨
    실외기 2개와 실내 단말기 6개 교체하는 조건이었는데
    오후6시쯤 끝났어요
    살림살이엔 공사팀이 알아서 보양 해주시고요
    올해 봄에 미리 해놓길 천만다행
    돈이 들어 그렇지 공사는 하루면 끝나요

  • 8. dd
    '24.8.2 3:58 PM (1.233.xxx.156)

    공사는 하루 잡으면 끝나는데, 짐이 살림살이 있는 상태로 하려면 보양 작업해야 해서
    보양비가 따로 들어가고, 미세 먼지가 집안 전체에 묻어나기 때문에 청소가 좀 힘들어요.
    그거 감안하면 할 수 있습니다.

  • 9. 아~
    '24.8.2 4:11 PM (14.32.xxx.227)

    보양작업을 하면 가구에는 먼지 전혀 안들어가나요?
    저희 침대 헤드랑 프레임이 패브릭이에요
    미세먼지 청소가 걱정이네요ㅜ
    스탠드면 저희가 교체하고 살면 되는데 머리 아프네요

  • 10. ^^
    '24.8.2 4:19 PM (223.39.xxx.41)

    시스템ᆢ에어컨 수명이 ᆢ10년이라고ᆢ
    더 잘사는 애들도 있겠지만요

    가게 천정붙은것 고장나서 쌩쌩~~새스탠드로
    교체하니 신세계 열렸네요

  • 11. ...
    '24.8.2 4:22 PM (114.200.xxx.129)

    시스템에어컨비가 몇백씩 드는데 솔직히 안해줄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

  • 12.
    '24.8.2 4:32 PM (14.32.xxx.227)

    시스템에어컨 안해주고 스탠드 에어컨 해도 된다고 했으면 좋겠어요
    공사 크고 미세 먼지 날리는 거 싫어요

  • 13. ㅇㅇ
    '24.8.2 5:33 PM (1.243.xxx.125)

    대형비닐 구입해서 다 씌우고 해야지요

  • 14. 엥?
    '24.8.2 6:54 PM (58.29.xxx.142)

    스탠드 사는 것도 허락받아야 하나요?

  • 15. ㅇㅇ
    '24.8.2 7:44 PM (211.177.xxx.152)

    저 두달전에 했어요. 기존에 거실과 안방에 하나씩 있던거 교체하고 작은 방 두개는 새로 공사해서 설치했어요. 공사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잡고 하면 넉넉하고 업체해서 비밀로 가구와 가전 다 싸는 보양작업 해주지만 다 끝나고 온 집안에 먼지가 한가득이에요. 그날 저녁만 온 집안을 네번씩 닦아냈어요. 그래도 덕분에 올 여름 내내 너무 쾌적해서 대만족이에요.

  • 16. ㅇㅇ
    '24.8.2 7:44 PM (211.177.xxx.152)

    업체해서 비밀로-> 업체에서 비닐로

  • 17. 그건
    '24.8.2 8:57 PM (124.111.xxx.183)

    안힘들어요.
    왜냐하면, 어차피 청소라는건 주기적으로 하는거잖아요.

    시스템 에어컨 설치하는데 하루면 돼요.
    그리고 먼지 쌓이고 집안 더러워지면 대청소하면 되죠.
    평생 청소 안하고 사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언젠가는 청소할거잖아요.
    시스템 에어컨 설치하고, 이참에 대청소 한다 생각하고 청소하면 될인데, 힘들다뇨. 다 생각하기 나름 아닌가요?

  • 18. 할만해요
    '24.8.3 1:02 AM (39.118.xxx.77)

    살면서 공사할만해요.
    저녁먹기 전에 마무리되고요.
    뚫은 자리 도배도 기가 막히게 티 안나게 다시 붙여주네요.
    비닐 보양비 50-60 추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820 구름백 유행 많이 탈까요 9 oo 2024/08/02 2,899
1609819 갑자기 땀이 줄줄 나는것도 갱년기 증상인가요? 27 땀땀 2024/08/02 4,485
1609818 70 으아니 2024/08/02 8,623
1609817 권익위도 명품백 확인 시도‥대통령실 거부에 '빈손' 10 아이쿠 2024/08/02 2,162
1609816 여자를 죽이는 남자들이 지금 갑자기 늘어난걸까요? 50 ㅇㅇㅇㅇ 2024/08/02 4,943
1609815 에어컨이 자동으로 꺼져요. 4 Dd 2024/08/02 2,139
1609814 에어컨이 일정온도 이상 내려가질 6 ..... 2024/08/02 1,795
1609813 급)설빙 빙수 1시간 거리 포장해도 괜찮을까요? 3 빙수 2024/08/02 1,591
1609812 '이진숙 탄핵'에 격노한 용산...北 오물풍선과 野 오물탄핵 .. 41 할 줄 아는.. 2024/08/02 4,145
1609811 복부 ct세번이나 찍고 피검사도 했는데 10 2024/08/02 2,792
1609810 사격선수 김예지가 핫하네요 11 2024/08/02 5,670
1609809 50대남성 갑자기 얼굴어 검은건 왜일까요? 22 50후반 2024/08/02 5,431
1609808 돌싱과 헤어진 후 새로운 여자가(조언구함) 15 손떨려 ㅜ 2024/08/02 3,921
1609807 아까보다 훨씬 습하네요 2024/08/02 1,058
1609806 여름휴가 안가는집들 많으시죠 22 더위 2024/08/02 7,082
1609805 목의 쥐젖 제거 여쭤봅니다 6 가시 2024/08/02 3,375
1609804 추석 때 대만을 갑니다 8 처음 2024/08/02 2,484
1609803 탄핵소추 받으면.. 5 ... 2024/08/02 1,530
1609802 근데 k 뱅크 글 왜 삭제당함 9 .. 2024/08/02 1,297
1609801 2년만에 스케일링하고 왔어요 4 .. 2024/08/02 3,137
1609800 상담심리사 되는것은 너무 가성비 없는것 같아요. 10 ㅇㅇ 2024/08/02 2,857
1609799 된장국 끓일건데요 4 요알못 2024/08/02 1,464
1609798 오며가며 밥 챙겨주는 길고양이들이 있는데요 25 ㅇㅇ 2024/08/02 2,472
1609797 오늘 우울해하지 않기로 결정했어요 5 흐렸다 갬 2024/08/02 3,050
1609796 숭례문 70대 살인범 “물 안줘서 무시한다고 느껴 범행” 8 징글 2024/08/02 5,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