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양쪽 사이드가 푹 꺼져서 성나 보이는 인상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앞머리 내려서 가리고 가릴걸하는 생각이 들어요. 필러 아주 소량 넣었는데도 눈꺼풀이 많이 무거워요. 피곤할 때는 정말 3분의 1밖에 눈이 안 떠지는 것 같아요. 눈이 찌그러져 있다고 할까요....아니면 안검하수 증상인 건가요? 5-10년 되면 저절로 빠진다는데 그냥 놔둘지 내년에 도로 원상복귀를 시킬지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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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시술 괜히 한 건가요
필러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24-08-02 12:47:22
IP : 175.116.xxx.1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 빠짐
'24.8.2 12:49 PM (122.46.xxx.124)필러 맞은 지인 있는데 필러가 피부 안에서 돌아다녀요. 그래서 뺐는데 덜 빠져서 울퉁불퉁해졌어요.
2. ㅁㄱㅁㅁㄱ
'24.8.2 1:00 PM (58.78.xxx.43)저도 이마 필러 하고 싶은에...
이런 후기 보면 참아야 겠어요~~ㅠㅠ3. ㅁㄱㅁㅁㄱ
'24.8.2 1:07 PM (58.78.xxx.43)근데 보통 필러하면 필러 고정한다고 보톡스도 같이 하던데...
이마 보톡스 때문에 눈이 안떠지는거 아닌가요?
그건 시간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하던데..한번 알아보세요4. 병원
'24.8.2 1:18 PM (211.235.xxx.192)가면 as 해줘요
5. 적당한
'24.8.2 2:24 PM (210.117.xxx.5)필러는 좋은데 이마는 해서 이쁜 사람을 본적이없음
6. 기술
'24.8.2 4:12 PM (124.50.xxx.208)그건 의사 기술이 없어서 그래요 실력있는의사한테 맞아야해요
7. 생각
'24.8.2 5:03 PM (220.117.xxx.35)생가해 보세요 부풀었다 빠지고 부풀었다 빠지고
당연 늙음 찬혁없어 쭈글 울퉁불퉁해지는데 더 심해지겠죠
첨부터 하질 말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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