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과학적으로 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인스타에서인가 언뜻 본 거라 출처는 못 찾겠어요.
생각이 많을 때는
뇌의 뒤쪽에 집중해보라는 건데요.
제가 해봤거든요.
누워서 해봤는데 순간 제가 몸을 반듯하게 펴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반듯하게 누워서 뒷목 바로 위의 뇌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집중했어요.
차려자세로 누워서 일단 방금 전에 하던 생각이 중단되긴 했습니다.
신기해서 검색해봤어요.
우리가 주로 쓰는 뇌의 앞부분 대뇌는 사고, 기억, 감정 등을 처리한대요.
그리고 뒤의 소뇌는 몸의 균형과 운동 등을 처리한대요.
명상할 때 미간 사이를 집중하라고 해서 했을 때는 오히려 살짝 정신적으로 부담스러워졌는데
이건 저에게 조금 맞는 것 같아서요.
잡념이나 하기 싫은 생각에서 빠져나오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한 번 해보시고 댓글 부탁 드릴게요.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