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인앞에서 발표시 말을 조리있게 잘할 수있는 방법?

스피치실력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24-08-02 12:19:46

조직생활하면서

관리자가 되면서

남들앞에 말도 해야하고

회의에 의견도 제시해야하고

순간적 답변 등..

 

너무 떨리고 정신이 혼미해지는데

 

스피치 스킬을 올릴수 있는 

일상적인 습관이나 공부가 있을까요?? ㅠㅠ

 

정말 요즘 발표. 보고 스피치때문에 스트레스가 옵니다.

IP : 14.42.xxx.1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 12:26 PM (125.129.xxx.20)

    오래 전에 강의 연습할 때
    원고를 써서 읽으면서 계속 수정하고,
    거울 보며 연습하고, 영상도 찍어서
    뭐가 부족한지, 부자연스러운지 등 확인했습니다.
    자나깨나 연습, 또 연습!
    논리적이고 좋은 글 읽고, 쓰고, 말하기 연습이 중요합니다.
    토론 프로도 보면서 많이 배웠어요.

  • 2. ㅇㅇ
    '24.8.2 12:34 PM (222.233.xxx.137)

    윗분 댓글 동의해요
    내 모습 찍어서 보고 연습하는거.
    유튜브에 스피치 인강 도 참고해보시고요
    https://youtu.be/4p0PKcHQbuE?si=gSruQ45C9ksBmJWt

  • 3. ...
    '24.8.2 1:09 PM (222.111.xxx.126)

    가장 중요한 건 발표하려는 내용을 120% 숙지할 것
    그냥 완벽하다는 정도가 아니라 내 발표에 대한 타인들의 의문, 의견, 질문, 비판 등등조차 미리 다 예상, 숙지하고 대응, 대답, 대안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것

    발표 스킬은 그 다음 과정
    내 발표 내용에 대해 누구도 나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은 없다 싶을 정도로 완벽하면 발표 스킬은 좀 부족해도 당황하거나 공격당하거나 대처 못하는 일은 별로 없음

  • 4. ...
    '24.8.2 1:26 PM (222.111.xxx.126)

    그리고 발표할 때, 청중을 본인이 끌고 가는 주도권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준비해서 배포된 자료나 업무 진행 상황 등을 미리 알고 참석하는 청중(부서원, 상사 기타 등등 포함)은 발표자에게 질문(더 독하면 공격)을 미리 준비하기 마련입니다
    수동적으로 듣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능동적으로 발표자를 밀어붙일 태세로 시작하는 청중도 많은데, 절대 그들에게 빌미나 틈새를 주지 않도록 발표내용과 구성을 짜야합니다
    이 타이밍에 어떤 질문이나 공격이 들어올거란 예상까지 포함해서...
    한 포인트, 아니 반 포인트 먼저 선제공격하듯이 발표 내용 플로우를 구성하고 전체 내용을 내가 리드할 수 있도록 내용을 정리하고 구성하고요
    내가 끌고 간다 생각하고 발표를 해야지 끌려다니면서 하면 뒤죽박죽 엉망진창되기 십상입니다

  • 5. ...
    '24.8.2 6:40 PM (106.101.xxx.246)

    스피치 인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586 지금 kbs1에서 노벨상 수상 다큐하네요 3 matin 2024/10/13 1,594
1637585 토마토가 너무 비싸서... 7 @@ 2024/10/13 2,910
1637584 엄마랑 만보 2 .. 2024/10/13 1,069
1637583 세계적으로 인정받고,수상하려면 블랙리스트가 되야하나봅니다 6 앞으로 2024/10/13 1,211
1637582 아이가 예중 입시에 떨어졌어요. 27 아이고 2024/10/13 4,532
1637581 아마존 결제는 신용카드만 가능한가요? 3 질문 2024/10/13 341
1637580 자식을 믿어준다는 것 13 ㅇㅇ 2024/10/13 3,280
1637579 일이 꼬여도 너무 꼬이면 삼재인가요ㅠ ㅇㅇ 2024/10/13 778
1637578 노벨문학상 처럼 그렇게,,, 10 기다리자 2024/10/13 2,104
1637577 엄마가 돈을 보내주셨어요 15 ㅇㅇ 2024/10/13 7,614
1637576 존 바에즈 4 2024/10/13 759
1637575 한강작가 노벨상 예언한 김현아 작가 5 음메 2024/10/13 3,067
1637574 시나노골드라는 사과를 처음 주문해봤어요 9 시나몬 2024/10/13 2,864
1637573 "토착왜구" 라는 단어가 중국댓글 부대에서 사.. 47 ㄷㅅ 2024/10/13 2,239
1637572 비오는 제주도 여행 어떨까요 12 에휴 2024/10/13 1,459
1637571 남편 미워 2 으잉 2024/10/13 1,283
1637570 비디오테이프 어떻게 버려야 되나요? 3 ... 2024/10/13 1,064
1637569 예전에는 드라이 준다고 했나요? 12 ㅇㅇ 2024/10/13 1,886
1637568 회사에서 하루종일 마스크 끼고 있음 좀 그런가요? 4 ... 2024/10/13 1,304
1637567 뭔가를 써야 한다는 압박감 .. 8 꽃소금 2024/10/13 1,662
1637566 악취심한 원룸 3 인서울 2024/10/13 2,032
1637565 나와 다른상대를 맞춰주는게 싫은거 아닌가요? 20대들 연애 5 ㅎㅎㅎ 2024/10/13 1,024
1637564 저 지방은 10kg인데 6 ㅇㅇ 2024/10/13 1,470
1637563 민주당 대선은 조국인가요?이재명 인가요? 37 . . . 2024/10/13 2,179
1637562 애매한 남아 강남 일원동 초등학교 가면 6 ㅇㅇ.. 2024/10/13 1,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