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이에요.
와이어브라 불편해서 노와이어 사용해왔고 편하고 가벼워서 바꾸길 잘했다고 생각해왔어요.
그러던 어느날~ 동호회 단체사진 속의 저를 보고 깜짝 놀랐네요. 가슴이 아프리카 원주민여인처럼 처져있더라구요.
제 옆의 그 어떤 언니동생들도 저처럼 처진사람이 없었어요ㅜㅜ
거울로 볼땐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 ㅜㅜ
양옆으로 벌어지고 처져서 진짜 모냥 빠지네요.
여기 게시판에서 검색해서 추천해주신걸로 두가지 사봤는데 저에게는 맞지않아서요~
한번 더 추천받아보려구요. 오프라인매장은 제가 시간이 없어서 방문이 어려워서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