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조심해야지싶어
몇년전부터
혈당기 사서
일주 1번 재보고있는데요.
가끔 당뇨전단계 수치나오면
가슴 덜컥. 오늘아침엔 공복 99 식후2시간107
요즘 공복혈당이 겁나요.
당화혈색소 검사해봐야 알겠지만,
당뇨는 아니라지만
저 혈당기계 갖고있으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다른 분은 스트레스 안 받는 거 같은 데
저 혼자 예민한 건가?
다들 어떠세요?
당뇨 조심해야지싶어
몇년전부터
혈당기 사서
일주 1번 재보고있는데요.
가끔 당뇨전단계 수치나오면
가슴 덜컥. 오늘아침엔 공복 99 식후2시간107
요즘 공복혈당이 겁나요.
당화혈색소 검사해봐야 알겠지만,
당뇨는 아니라지만
저 혈당기계 갖고있으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다른 분은 스트레스 안 받는 거 같은 데
저 혼자 예민한 건가?
다들 어떠세요?
건강 염려증 같으세요.
당뇨인 아니시면 3개월에 한번 당화혈색소검사로 확인하세요.
수치도 정상 수치이신데 일부러 측정하실 필요없어요.
겨우 일주일에 한번으로요?
매일 공복, 식후 2시간 후
이렇게 두번씩 체크를 하는데
먹은 음식에 따라 들쑥날쑥하는게
재미있기도 합니다.
마지못해 하는게 아니라서
귀찮지도 않고요.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거라
자동으로 다 기록이 되니 편리하고요
혈당기 잘 쓰시는 법은 음식 드시고 식후 혈당 재보세요.
30분 1시간 1시간30분 2시간 이정도로 재보시고 특정 음식에 혈당이 얼마나 올라가는지 기록하시고 혈당 스파이크가 튀는 음식이 있으면 끊거나 조금씩만 드시는거죠.
당화혈색소는 평균만 재는거고 특정 음식이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는지 안 생기는지는 모르는거예요. 이 혈당 스파이크가 혈관을 상하게 하고 몸에 안좋은거예요.
그 스트레스 때문에 혈당계가 3개입니다. 잘못되었나 싶어서 또 사고 또 사고
근데 그게 재보면 차이가 많이나요.
같은 시각에 같은 피고 혈당계 2개 넣어보면
하나는 120 하나는 140 하나는 135 이런 경우 많아요.
편차 때문에 짜증나다가도 이젠 워낙 차이나는 걸 많이 보다보니 그러려니~ 하게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