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를 어디에 걸어놓으라는 건가요?
큰 가위? 아님 문구용 작은 가위? 어떤 걸 거나요?
큰 가위든 작은 가위든
집 보러 오는 사람이 집을 둘러보다 보면 발견하게 될텐데
그럼 이 집은 급하구나 하고 짐작하지 않을까요? 그럼 가격을 깎으려고 할 거 같은데요.
가격은 이미 단지내 최저가예요.
경험담 좀 부탁드려요~
가위를 어디에 걸어놓으라는 건가요?
큰 가위? 아님 문구용 작은 가위? 어떤 걸 거나요?
큰 가위든 작은 가위든
집 보러 오는 사람이 집을 둘러보다 보면 발견하게 될텐데
그럼 이 집은 급하구나 하고 짐작하지 않을까요? 그럼 가격을 깎으려고 할 거 같은데요.
가격은 이미 단지내 최저가예요.
경험담 좀 부탁드려요~
헉, 가위 걸려 있는거 보면 그 집에서 빨리 나오고 싶을듯.
가위를 훔쳐서(도둑) 현관에 세워서 걸어놓으라고 했어요 아님 빗자루 거꾸로 세워서 현관에 놓으라했어요
저도 집 내놓은지 좀 오래되서.. 불안했는데요
보고 가기만 하고 입질이 전혀 없었어요
우연히 한번 본 젊은 사람이 바로 계약했어요
물론 가격을 싸게 내놓았지요...
오늘 잔금 받으러 갔어여
잘 팔리길 빕니다
가위 꺼꾸러걸음
ㅡ안보이는 신발장 안에 걸고.
ㅡ욕을 적은 종이를 붙인다
ㅡ빗자루 꺼루로 세움
신발장안에 세워두고
앞에신발놓죠
보이게 말고요. ㅎㅎ 윗분들 말씀처럼 신발장안에 신발뒤에 놓으면 돼요.
과부집에서 훔쳐온 가위를 입구에서 안보이는 곳에...
몇달 동안 나가지 않던 가게가, 그렇게 가위 걸고 바로 나갔어요.
가위 가져 올 곳이 없어 고민하다가, 몇년전 시아버님이 돌아가신 것이 생각나서 시어머니 가위를 몰래 가져왔지요.
어머님은 이 일 아직 몰라요...
제가 최근 새로 입주하거든요
(나이들어 생초 분양받았어요)
그거 훔쳐온 가위가 효과가 있다고~
아파트 단체방 젊은 엄마들이
잘되는 음식점 가위 사진 찍어서
갖고올까요~인증사진 올리는것보고
좀 그랬어요
열쇠도 거꾸로 못박아 세워 놓아요
사람 죽은 집..거기 세입자들이 연달아 두명 급사 했어요
나중에 스님이 이사 들어온다는 얘기 들었는데
집주인도 시름시름 아프구요
집 보러다니다보면
출입문 위에 붙여놓은 거 봣어요
응용으로 가위를 신문지에 싸서 현관 이나 신발장 안에 넣어둬요
봐도 가위인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