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5년 연속 흑자

ㄱㄴ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24-08-02 09:42:47

MBC 5년 연속 흑자… 뉴스 신뢰도·선호도·시청률 '호조'

 


2024년 상반기 186억 흑자…지상파 유일

 


지상파 광고 점유율 25.4%…1998년 이후 최고치

MBC가 5년 연속흑자를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 MBC 본사의 지상파 광고 점유율은 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MBC는 "2024년도 상반기 영업이익을 집계한 결과 186억 원의 흑자를 달성했다."며 "20년(39억원), 21년(684억원), 22년(566억원),23년(77억)에 이어 2024년도 상반기까지 흑자매출을 이어가게 됐다."고 전했다. 

 

 

MBC는 "2024년 상반기 MBC의 지상파방송 광고 점유율은 25.4%로  1998년 이후 최고치"라며 "MBC는 전년 대비 광고, 협찬, 유통수익이 고르게 증가해 전년도 같은 분기 대비 204억 원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광고 외에도 캠페인, 유튜브,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마케팅이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MBC는 최근 각종 조사에서 언론 신뢰도·선호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뉴스 시청률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MBC는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 설문조사에서 2년 연속 국내 언론사 가운데 '가장 신뢰받는 언론사'로 선정됐다"며 "뿐만 아니라 최근 발표된 한국갤럽 뉴스 채널 선호도 조사에서도 지난해 4분기부터 3분기 연속 1위를 차지해 시청자들이 '가장 즐겨보는 뉴스채널'로 뽑혔다"고 밝혔다. 

 

 

MBC는 "<뉴스데스크>의 시청률도 최근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7월 월 평균 기준(4.8%) SBS <8시뉴스> 가구 시청률(4.7%)을 앞섰을 뿐 아니라 지상파 3사 뉴스 가운데 1위를 한 횟수도 지난달 1회(6월 4일)에서 3회(7월 17일, 7월 27일, 7월 28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인사청문 과정에서 경영실적은 MBC 사장의 중요한 해임 사유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진숙 위원장은 "지금 MBC 흑자 아니냐"는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질의에 "그것이 비정상적 흑자인지, 흑자의 질을 따져봐야 된다"고 주장했다.

펌)

 

자..이제 이진숙이 할일은 m사 망가뜨리기

IP : 210.222.xxx.2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답
    '24.8.2 9:44 AM (125.240.xxx.235)

    하루 빨리 탄핵시켜 저 여자 손발 묶어버리고 횡령/배임건 구속시켜야 합니다.

  • 2. 그래서
    '24.8.2 9:48 AM (112.149.xxx.140)

    하루빨리 적자 만들려고 기를 쓰잖아요?
    케비쑤처럼

  • 3. ...
    '24.8.2 10:16 AM (183.98.xxx.8)

    에혀...
    어제 의기양양하게 나와서
    이사들 선임해놓고
    병원가서 자빠진거에요??

  • 4. 지금
    '24.8.2 10:30 AM (211.106.xxx.172)

    mbc 적자 만드려고 방송 광고 주는 기관에 극우 유투버 민영삼을 사장으로 앉혔다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677 침대 헤드보드만 사고 싶은데 마땅한게 없네요 2 2024/10/13 787
1637676 코스트코 회원권 11 코스트코 2024/10/13 2,130
1637675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 방송 : 그땐 왜  5회 ㅡ   전.. 1 같이봅시다 .. 2024/10/13 1,084
1637674 분당에서도 폐교하는 중학교가 16 .. 2024/10/13 4,624
1637673 채식주의자 오디오북 2 모모 2024/10/13 2,107
1637672 수학문제 풀어주실 분 ㅠㅠ 13 마르퀴스 2024/10/13 1,457
1637671 가을은 참 좋으네요 9 가을가을 2024/10/13 2,222
1637670 갤럭시 핸드폰 유심칩 인식이 안된다고 뜨는데 5 궁금이 2024/10/13 508
1637669 정숙한세일즈 보시는분 안계시나요 14 본방사수 2024/10/13 5,280
1637668 휴대폰 분실시 은행 거래 1 휴대폰 2024/10/13 734
1637667 꾸미다가 안꾸미면 3 ㅇㅇ 2024/10/13 2,436
1637666 전남친에게 잘해준 것이 후회돼요 81 Org 2024/10/13 15,975
1637665 보험 관련 2 ㅇㅇ 2024/10/13 589
1637664 할머니 보러 가려는데 선뜻 못 가고 있는 이유 1 2024/10/13 1,636
1637663 혼자 하루종일있으니 먹기만해요 3 2024/10/13 1,853
1637662 snl에 진짜 요리하는돌아이 출연했네요.. 5 .. 2024/10/13 3,054
1637661 이영자씨 유미의 키친 내용이 오늘 2024/10/13 2,070
1637660 냉면같은 차가운 면 요리가 외국엔 없나요? 3 2024/10/13 1,405
1637659 분교에서 본교로 9 ㄱ쇼 2024/10/13 1,830
1637658 뉴스제목에 낚이지 않으려면... 2 아뒤사수 2024/10/13 535
1637657 '다음' 사이트에서 검색어 '한강' 황금 풍선이 올라와요. 6 한강 2024/10/13 1,391
1637656 피클 국물 재활용 궁금 2024/10/13 740
1637655 저희동네 당근은 채식주의자 6만원해요 16 .. 2024/10/13 3,499
1637654 엇그제 식당에서 불편했던일 3 블루커피 2024/10/13 2,174
1637653 주말인데 맛집도 사람 많이 줄었네요~ 17 경기 2024/10/13 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