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현재 에어컨 키셨나요?

날씨 조회수 : 4,432
작성일 : 2024-08-02 09:22:17

바깥 기온 28.9도인데

저는 집에서 덥게 느껴지는데

갱년기라 이런 건지

남들도 더운 건지 궁금해요.

IP : 1.227.xxx.5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2 9:23 A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해가 안나서 창문열고 선풍기트니 시원해요

  • 2. 아휴
    '24.8.2 9:24 AM (223.38.xxx.21)

    남들이 뭐 중요해요
    내가 더우면 냉방하는거지
    시원하게 에어컨 켜고 지내세요
    더위 먹으면 약도 없어요

  • 3. ..
    '24.8.2 9:24 AM (1.224.xxx.215)

    습도 때문에 키고 있어요

  • 4. ..
    '24.8.2 9:24 AM (106.102.xxx.88)

    서울
    흐려서 어제보단 조금 나은거 같습니다
    아직은 선풍기만 끼고 있어요

  • 5. 시스템에어컨
    '24.8.2 9:25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가동중이에요
    29도에 맞춰놓으면 습도 잡고 바람나오는 정도만으로도
    살것같아요

  • 6. ㅇㅂㅇ
    '24.8.2 9:25 AM (182.215.xxx.32)

    창문 좀 열어놨더니 습도땜 바닥이 쩍쩍 붙어서 에어컨켰어요..

  • 7. 습하네요
    '24.8.2 9:26 AM (211.234.xxx.49)

    혼자있어서 참고있는데
    선풍기로 아직은 견딜만합니다

  • 8.
    '24.8.2 9:27 AM (39.7.xxx.102) - 삭제된댓글

    애어컨 틀었어요.
    어제 외출했다가 더위 먹어서 틀었어요.
    지하철 4,7,2호선 탔는데 별로 안시원하고
    플랫폼은 찜질방 수준이더라구요.
    다들 얼굴이 벌개져서는 땀을 비오듯이
    흘리고 있었어요.
    밤새 잠을 못자고 너무 힘드네요
    오늘 월차 냈습니다

  • 9. ....
    '24.8.2 9:28 AM (118.235.xxx.101)

    켰어요.
    앞으로 길어야 2주일텐데...

  • 10. ...
    '24.8.2 9:31 A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덥고 습한데 왜 견뎌요?
    더위가 천년만년도 아니고 윗분말씀대로 길어야 2주인데 그냥 있는 에어컨 틀고 시원하게 지내세요

  • 11. 아직은
    '24.8.2 9:31 AM (124.50.xxx.208)

    바닥이 끈적거리고 습도도 있어 켰어요

  • 12. ㅇㅇ
    '24.8.2 9:31 A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8시에 켰습니다
    요즘 더위 때문에 입맛도 떨어지고 몸이 힘들어해서요

  • 13.
    '24.8.2 9:36 A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집에 혼자있는데 선풍기 틀어놓으니 시원해요
    습도 높아서 밤에는 켜고 잡니다
    잠은 소중하니까요

  • 14. 더우면
    '24.8.2 9:38 AM (222.108.xxx.61)

    더우면 켜세요 에어컨 ... 갱년기시면 더 힘들잖아요 ...

  • 15. 저는
    '24.8.2 9:39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10시 외출하려고
    에어컨켜고 준비중입니다
    땀흘리며 준비하기싫어서 외출전엔 꼭 켜놓고 준비해요

  • 16. 바람소리2
    '24.8.2 9:44 AM (114.204.xxx.203)

    더우면 트는거죠

  • 17. 서울 52세
    '24.8.2 9:56 AM (175.120.xxx.173)

    요즘 밤새 켭니다.

  • 18. 진짜
    '24.8.2 9:59 AM (49.164.xxx.30)

    그런것까지 남눈치보나요

  • 19. ..
    '24.8.2 9:59 AM (121.134.xxx.215)

    아직 갱년기 아닌데 눈 뜨자마자 에어컨 켰어요. 잘때는 밤새 선풍기 약하게 틀고 잠니다. 갱년기랑 상관없이 날씨가 한창 더울때인듯요. 8월이잖아요.

  • 20. ---
    '24.8.2 10:02 AM (175.199.xxx.125)

    에어컨 켰는지 물어보는거 해마다 하는말......남이 대신 전기요금 내주는것도 아닌데....

    여름 두달도 바짝 돌리는것도 아까와서 보고 있는사람들 참 한심스러워요....

    에어컨 정도는 좀 누리고 삽시다.

  • 21. 그냥이
    '24.8.2 10:02 AM (124.61.xxx.19)

    아침부터 집안온도 29-30도에 습도 70프로
    안킬수가 없어요

  • 22. 50대초반
    '24.8.2 10:03 AM (183.98.xxx.31)

    서울인데 아직 버틸만 해요. 선풍기 두대 서로 바라보게 하고 틀고 그 안에 있으면 습도도 좀 줄어들고 아직은 괜찮네요. 밤 7시 넘어가면 창밖에서 찬 바람도 들어와주고

  • 23. 친구
    '24.8.2 10:08 AM (180.229.xxx.49)

    습하고 더워요 가만히 있으면 살만하고 움직이면 땀줄줄

  • 24. ..
    '24.8.2 10:23 AM (118.130.xxx.66)

    이더위에도 안켠다 견딘다 하시는 분들은 에어컨을 뭐하러 사서 세워 두시는건가요?
    이런 더위에 안키면 킬 일도 없을텐데 그 몇백 하는걸 왜 놀리는지 이해가 안돼네요 ㅎ

  • 25. 저흰
    '24.8.2 10:33 AM (115.91.xxx.34)

    어릴때부터 여름2달간은 풀가동입니다.
    팔순 부모님댁은 요즘 에어컨가동 거의안하시고
    장마때 제습만 잠깐켜요

  • 26. 풀가동해요
    '24.8.2 10:56 AM (122.254.xxx.6)

    아무리 선풍기로도 살만해도 그 습함이 너무 싫어서
    9시부터 밤 10시까지 돌려요ㆍ
    여름한달은 이렇게 살아요ㆍ
    최고 30만원 낸다 생각하고요

  • 27. 5월부터
    '24.8.2 5:09 PM (220.117.xxx.35)

    켰슈 ㅠ 갱년기 열감으로 종일 켜야해요
    땀이 주르르룩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611 중1 다섯과목 첫시험에서 서술형 다 맞은건 잘한건가요? 3 2024/10/13 811
1637610 등기 넘어가는 거 보고 부동산 복비 줘도 되나요?;; 8 걱정 2024/10/13 1,269
1637609 눈밑지방재배치하면 애교살 없어지나요 9 2024/10/13 1,908
1637608 왜 그럴까요? ..... 2024/10/13 241
1637607 허리 신경차단주사도 안들으면 이제 어떡하나요?ㅠ 11 ........ 2024/10/13 1,505
1637606 오일 발라 머리 헹구기~ 3 후~ 2024/10/13 1,562
1637605 최태원 둘째딸은 정치하려고 하나요? 4 ... 2024/10/13 4,383
1637604 한강 다큐를 보면서 엄마의 말씀 12 ... 2024/10/13 4,745
1637603 드론쇼 분당탄천 2 궁금 2024/10/13 1,214
1637602 우연은 아니였네요 20 .. 2024/10/13 6,354
1637601 옷이 주는 행복 9 행복 2024/10/13 3,180
1637600 무리지어 다니는 남자애들 5 남자아이 2024/10/13 1,174
1637599 요즘 재미있는 드라마가 너무 많네요ㅎ 8 chloe0.. 2024/10/13 2,208
1637598 한동훈이 김건희와 선 긋기 한다면 9 1111 2024/10/13 1,911
1637597 분당 1기신도기 청솔중학교 폐교 17 천당아래분당.. 2024/10/13 4,177
1637596 암일지도 모르는데 왜이리 덤덤할까요 12 이클립스 2024/10/13 3,781
1637595 지저분한질문)큰일보고 나서요 7 향기 2024/10/13 1,031
1637594 배드민턴 안세영 혼자만 남았다가 출국했네요 2 .. 2024/10/13 4,841
1637593 고릴라 표정 좀 보세요. 7 고릴라 2024/10/13 1,662
1637592 남편이 추억의 팝송을 계속 듣고 봅니다 9 힘드네요 2024/10/13 1,685
1637591 삼계탕 고기는 그냥 먹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죠? 닭죽말고요. 8 wii 2024/10/13 627
1637590 오늘 낮에 광화문 교보문고 갔어요 1 레이디 2024/10/13 1,967
1637589 강동원 잘 생겼네요.스포 5 2024/10/13 2,209
1637588 아이 돌봄 알바 중입니다 8 아이돌보는.. 2024/10/13 3,094
1637587 73년 친구들 운동 얘기공유해봅시다 7 소띠당 2024/10/13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