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48302?sid=101
NYT "매매가 4천 500 억원 오피스건물 110 억원대 경매낙찰"
무려 40분의 1토막 났어요
부동산 불패 믿던 우리나라 금융사들이 뉴욕 빌딩 투자 많이 했다던데 낭패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48302?sid=101
NYT "매매가 4천 500 억원 오피스건물 110 억원대 경매낙찰"
무려 40분의 1토막 났어요
부동산 불패 믿던 우리나라 금융사들이 뉴욕 빌딩 투자 많이 했다던데 낭패네요
사무용 건물들이 그래서 아파트로 변신중 이라던데.
저 건물도 아파트내지는 스튜디오로 개비되면 월세 잘 받겠네요.
사무용 건물이라 그런가봐요
가족이 원베드 갖고있는건 엄청 올랐는데
건물주와 토지소유주가 분리된 가운데
집하나도 수백억이에요.
부동산 영끌한 분들만 댓글 다셨나?
중요한건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는 가격만큼 하락했다는 게 팩트잖아요. 이게 핵심인데 왜 자꾸 딴소리들을 하시죠.
상업용 부동산이 떨어지는데 아파트로 개조하면 된다는 무식한 답변은 왜 하는거죠.
부동산에 미치니 이런 글도 짜증나나 봅니다.
상업용 부동산이 떨어지는데 아파트로 개조하면 된다는 무식한 답변은 왜 하는거죠.
부동산에 미치니 이런 글도 짜증나나 봅니다.
뉴욕 상업용 건물이 아파트로 개조된다는 글도 못봤나요?
어디서 감히 미친다는 글을 써요 쓰기는.
원글은 가격폭락을 강조해서 썼는데
댓글은 가격폭락과 무관한 아파트개조에 댓글을 단 것 부터가 부동산 떨어질까봐 안달복달하는걸로 보이긴 해요
윗 님은 어떻게든 한국 정부 잘못했다고 몰아가고픈데 못하니깐 아줌마 거리면서 깐죽거리고 싶다는건가요?
미국 상업용 부동산이 상상도 못 할만큼 폭락했다. 이 한 가지 사실만 받아들이면 될 것을 여기에 자신의 부정 희망을 부여하니까 댓글이 산으로 가죠.
미국상업용 부동산 폭락!
이것 하나만 현재 상황.
나머지는 향후 희망사항.
오피스 오프라인 근무가 점점 없어지는 점도 한몫 하겠죠.
"해당 빌딩의 경우 건물주와 토지소유주가 분리된 가운데 늘어난 공실로 인해 건물주가 매달 납부해야 하는 토지사용료 부담을 감당하지 못하게 된 게 헐값 처분의 직접적인 배경이 됐다."
토지주는 공실나도 건눌주한테 임대료를 계속 받는 그런 구조니 공실나면 바로 경매행 밖에 답이 없겠네요.
"해당 빌딩의 경우 건물주와 토지소유주가 분리된 가운데 늘어난 공실로 인해 건물주가 매달 납부해야 하는 토지사용료 부담을 감당하지 못하게 된 게 헐값 처분의 직접적인 배경이 됐다."
토지주는 공실 나도 건물주한테 임대료를 계속 받는 그런 구조니 공실나면 바로 경매행 밖에 답이 없겠네요.
낙찰가가 전부가 아니죠..
세입자들에게 내어줘야하는 돈도 있을텐데요
서울도 대면 안하는 비지니스는 빠지겠어요.
낙찰가가 전부가 아니죠..
세입자들에게 내어줘야하는 돈도 있을텐데요
ㅡㅡㅡㅡㅡㅡ
미국은 전세가 없고 월세라 세입자들에게 내어 줄 돈 거의 없어요
보증금은 1~2달치 월세가 전부입니다
은행들 큰일이네요
투자한 은행들 많을텐데요
연기금은 안했을까요?
낙찰가 외에 대출받은 토지사용료 있는 거 아닌가요?
재택에
Ai에
앞으로 상업용 빌딩은 계속 가치가 떨어질거 같아요.
우린 택배에 배달까지 잘되어 있어
더 심할 듯
짚신이 고무신으로 바뀌었듯이
세상은 늘 변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