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신고가 갱신하는데
그 가격에 정말 실거래가 올라오구요
저희아파트도 실거래가 떴는데
앞자리 바뀐 이 금액을 저는 이 아파트 살면서 처음봤어요
근데 거래가 된다는건
사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샀다는건데..
지금이 제일 쌀때다라고 생각해서 사는걸까요?
지금 이 불장이 실체없는 불장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던데
그렇게 보지않으니 사는거겠죠?
매일 신고가 갱신하는데
그 가격에 정말 실거래가 올라오구요
저희아파트도 실거래가 떴는데
앞자리 바뀐 이 금액을 저는 이 아파트 살면서 처음봤어요
근데 거래가 된다는건
사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샀다는건데..
지금이 제일 쌀때다라고 생각해서 사는걸까요?
지금 이 불장이 실체없는 불장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던데
그렇게 보지않으니 사는거겠죠?
나라에서 돈 풀고 영끌 지원하니까 또 불안심리 터지는 거죠.
내년 1월 상황보고 들어가도 늦지 않을텐데
저도 안타깝네요.
학습효과라는 말도 생겼는데
영끌이 어떤건지 학습할 만한 몇년이 지났는데
왜 굳이 신고가를 받아주는지 이해가 안가요.
지금은 유동성 많아서도 아니고
자연스런 수요공급에 의한 가격 상승도 아닌데
지금 왜 또 패닉바잉 하는걸까요?
누군가는 살수있어도 이게 나의 일에도 해당되는지
금리 1-2프로에 이자가 달라지는데
무지성청약, 무리한 갈아타기 지양해야한다고봐요.
2년전에 어떻게 됐었는지 다 까먹었더군요.
둔촌주공구하기 정책 규제완화들 나오기 직전에요.
당시 역대급 빠른 속도의 하락이었어요.
그때라고 뭐 세상무너질까봐 폭락했었나요?
또 심리꺾이면 더 빠르게 무너질 가능성 커요.
지금은 너무 위험.
언제나 집사기 좋은 때는 한번도 없었어요
본인 것도 올라서 조금 더해서 사는건 언제나 괜츈
내 집 팔고 좀 보태서 사는거 아닐까요. 저도 이번에 그렇게 갈아탔어요
여기저기 온오프라인에서
서울 집사라고 부추기는 무리들이 있어요
부동산카페 제테크카페 부동산스터디모임 등등
빚을 권하고 부동산외에는 돈을 벌 수 없다 자극하고
임장이다 몰려다니며 미분양 주워서
현지인들에게 프리미엄 얹어 떠넘기고
이와중에 다주택자들 현금확보중이겠죠
상승론자들이 크게들 착각하는데요.
나는 자산이 많아서 사기때문에 문제가 없다라는 식인데 집값은 시세에요.
예를들어 어느 섬에 100명이 10억짜리 집을 가지고 있는데
한 두명이 집을 8억에 팔아버리면
모든 집들이 다 8억이 되어버리는거에요.
지금은 그 반대의 경우가 일어나고 있을 뿐.
근데 이게 왜 무서운거냐하면 버블 터지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거품을 더 끝까지 키움.
그리고 무너짐.
전세계 자본주의 경제사이클의 전형적인 패턴임.
지금은 유동성이 넘치는 경제호황기가 아님.
그 반대임. 경제 위기가 올 때임.
왜 경제위기가 오냐...
간단함. 경제 호황을 이미 겪었기 때문임.
무려 15년간의 저금리 유동성 시대가 계속 되어왔음.
경제위기는 반드시 겪고 넘어가야하는데 그 시기가 지금일까 내일일까 내년일까... 언제 터질까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이고 반드시 터짐.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피할수가 없음.
경제위기라는게 누군가 굶어죽는다라는 뜻이 아님.
그저 중산층의 극히 일부가 서민층으로 한계단만 이동해도 경제 전반에 영향이 가면서 꺾임.
이미 경제이상 징후가 여기저기서 계속 나타나고 있음.
근데 이걸 어떻게든 숨기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음.
제일 불안한 사람.
상승론자들이 크게들 착각하는데요.
나는 자산이 많아서 사기때문에 문제가 없다라는 식인데 집값은 시세에요.
예를들어 어느 섬에 100명이 10억짜리 집을 가지고 있는데
한 두명이 집을 8억에 팔아버리면
모든 집들이 다 8억이 되어버리는거에요.
지금은 그 반대의 경우가 일어나고 있을 뿐.
근데 이게 왜 무서운거냐하면 버블 터지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거품을 더 끝까지 키움.
그리고 무너짐.
전세계 자본주의 경제사이클의 전형적인 패턴임.
지금은 유동성이 넘치는 경제호황기가 아님.
그 반대임. 경제 위기가 올 때임.
왜 경제위기가 오냐...
간단함. 경제 호황을 이미 겪었기 때문임.
무려 15년간의 저금리 + 코로나발 미친 제로금리까지 더해져 유동성 시대가 계속 되어왔음.
그 유동성시대가 이젠 끝났고 금리를 내린다해도 과거와 같은 유동성 시대는 결코 다시 오지 않음.
또 제로금리 시대가 오려면 코로나보다 더한 바이러스가 오거나 전세계가 참전하는 3차대전정도는 맞아야 모든 경제가 마비되고 전쟁이 끝난후에 제로금리로 내릴수 있음.
경제위기는 반드시 겪고 넘어가야하는데 그 시기가 지금일까 내일일까 내년일까... 언제 터질까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이고 반드시 터짐.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피할수가 없음.
경제위기라는게 누군가 굶어죽는다라는 뜻이 아님.
그저 중산층의 극히 일부가 서민층으로 한계단만 이동해도 경제 전반에 영향이 가면서 꺾임.
이미 경제이상 징후가 여기저기서 계속 나타나고 있음.
근데 이걸 어떻게든 숨기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음.
제일 불안한 사람.
거창하게 경제 상황은 모르겠고..
제 집도 6년 전에 산 가격에서 두배 조금 넘게 올라서 팔았고, 거기 좀 보태서 다시 샀어요. 내 집은 제일 비쌀 때 팔고, 살 때는 제일 싸게 사고 싶지만 그게 되나요? 갈아타는 실수요자는 그나마 오르고 있을 때 사고 파는게 쉬워요. 집값 떨어질 때는 팔리지도 않고, 사려는 생각 갖기도 쉽지 않죠.
그래도 예전하고 다른 점은 집값도 지역별로 진짜 양극화가 심해져서.. 아예 안산다면 모를까, 살려면 내가 가능한 가장 좋은 동네 좋은 집으로 사야 한다는 거에요. 그걸 다같이 느끼고 있어서 그래요.
정권 바뀔거라 보고 사는 사람도 있어요
민주당이 정권 잡으면 지금이 젤 쌀수도
정권 바뀔거라 보고 사는 사람도 있어요
민주당이 정권 잡으면 지금이 젤 쌀수도
윗님 민주당때 집값이 오르는 이유는 경제가 좋아서에요
경제사이클과 대통령 임기 찾아서 비교해보세요
올초에 사기 좋은 시기 같다고 종종 댓글 달았는데
여기 대부분은 더 폭락할거라하고 반말로 욕하더라구요
꾸준히 폭락글 쓰던 분은 요즘 안보이시네요
82는 항상 지금은 아니야가 부동산 기조에요
지금 사도 좋다고 하면 투기꾼됨
내가 필요할때 내 경제수준에 맞는 집 사면 되는데...
누구나 지금이 좋아 라고 할 만한 적정한 시기가 과연 있나요?
그걸 누가 검증해 주나요?
한채. 는 소유하고 있어야 되므로…
올초에 사기 좋은 시기 같다고 종종 댓글 달았는데
여기 대부분은 더 폭락할거라하고
더 폭락하고 있었는데
나라에서 돈 풀고 영끌 지원하니까 또 불안심리 터지는 거죠.
50살 은퇴 얼마 안 남아도 30년 주담대로 5억 대출받아 영끌 유도하고, 맞벌이 젊은 부부에게 50년간 빚갚으라며 영끌유도하고
태어나지도 않은 신생아 갖다 붙이며 영끌유도하며
떨어지지 못하게 집값 떠받히게 안달복달 하는중
올초에 사기 좋은 시기 같다고 종종 댓글 달았는데
여기 대부분은 더 폭락할거라하고
더 폭락하고 있었는데
나라에서 돈 풀고 영끌 지원하니까 또 불안심리 터지는 거죠.
50살 은퇴 얼마 안 남아도 30년 주담대로 5억 대출받아 영끌 유도하고, 맞벌이 젊은 부부에게 50년간 빚갚으라며 영끌유도하고
태어나지도 않은 신생아 갖다 붙이며 영끌유도하며
물가 환율 포기하며 제대로 올리지도 못한 기준금리는 내릴거라고 얼플하며 또 영끌유도하며
떨어지지 못하게 집값 떠받히게 안달복달 하는중.
그런데 이렇게 나라에서 나서서 집값 떠받쳐도
집값 퍼지는 속도가 무척 느려서
싸해요.
이럴줄 몰랐다?
국힘당에 뭘 기대했는지
매번 보수가 집권하면 어떻게 되는지 잊었나요?
지금 공급량 뚝뚝 떨어지고
거기다 자재비 상승으로 건설사에서 아파트도 거의 안짓고 있는데
시골 빈집 반지하같이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집까지 포함된 주택 보급률 믿을게 못돼요
그놈의 인구감소 타령
내돈내산인데,
걱정도 비난도 할 필요 없어요.
이거저거 눈치보다가 결국 지금꺼 집 못산 저희는
이번에 청약당첨으로 장만했어요
분양가가 높다 어쩌다 말들이 있지만
이제 더이상 두고보기힘들더라구요
그냥 내 팔자려니 하고 분양받아 들어가려구요
전재산 거의 탈탈털었어요 ㅎㅎ
계속 쭉 벌어 노후준비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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