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 휴양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옷차림은

... 조회수 : 6,154
작성일 : 2024-08-01 21:55:40

오픈백 상의네요 

원피스나 윗옷 끈만 있고 등 완전 오픈된 옷차림요

몸 좋은 20대 여자애들이 입었는데

세련되면서 섹시하고 눈길을 확 끄네요

다 커플들이었는데 남친입장에서 으쓱하면서도 살짝 쑥스러울것 같기도 하고 

등이 참 매력적인 신체부위에요 

운동한 근육질 등도 멋진데 그냥 희고 매끈한 등도 예뻐요

 

IP : 58.78.xxx.7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 10:00 PM (223.38.xxx.242)

    서술한 표현이 너무 느끼해요
    난 휴양지 가도 여자 몸매 보면서 감상할 일 없던데

  • 2. ㅎㅎ
    '24.8.1 10:01 PM (128.134.xxx.68)

    가끔 h&m이나 zara에서 옷을 사는데 앞면 사진이 얌전해서 골랐더니 배송와서 보니까 뒷판이 훌렁 뚫려있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ㅎㅎ 서양은 오픈백 스타일도 즐겨입나 궁금하기도 하고요.
    같이 매치한 귀걸이도 독특하고 화려한 게 눈에 띄어서 세일할 때 샀더니 뭔 묵직하고 주먹만한 덩어리가..

  • 3.
    '24.8.1 10:01 PM (219.248.xxx.213)

    그나이에는 뚱뚱하지만 않으면 평범하게만 생겨도ᆢ 뭘입어도 예쁜거같아요

  • 4. ....
    '24.8.1 10:04 PM (211.221.xxx.167)

    글이 너무 남자 시선이네요.
    아주 불편해요.

  • 5. 333
    '24.8.1 10:04 PM (175.223.xxx.3)

    맞아요. 여자인 저도 원글님 말한 옷차림이 매력적으로 보이더군요.

  • 6. ㅇㅇㅇ
    '24.8.1 10:06 PM (120.142.xxx.14)

    뭐 저정도가 느까하지? 잘 표현하셔서 이쁜 여자애가 떠오르는듯 한데.

  • 7. ,..
    '24.8.1 10:09 PM (58.78.xxx.77)

    이런 글이 남자시선인가요 ㅎㅎ
    저 여자인데
    운동 좋아해서 체형에 관심많지만 성적시선으로 보는건 아닌데요
    매력적인걸 매력적이라고 할뿐
    아 그리고 바닷가에서 상의 탈의하고 달리는 남자들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근육질에 태닝한 몸들요
    건강해보여서 보기 좋아요
    저도 달리다보니 많이 보이더라고요
    마주 오면서 엄지척 해주는 러너도 있던걸요

  • 8. ..
    '24.8.1 10:15 PM (172.58.xxx.137)

    심지어 저도 휴양지 가면 그런 옷 입어요 ㅎㅎㅎ
    휴가때 아니면 언제 입나요.

  • 9. ..
    '24.8.1 10:1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오우~ 20대 애들이 입으면 예쁘고 시원해보이겠다 생각했는데..
    이게 왜 남자시선인가요?
    저도 20대때는 휴양지에서 홀터에 오픈백 입었었는데..
    그립다 20대~

  • 10. ㅇㅇㅇ
    '24.8.1 10:2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제가 딸아이 그런옷을 가끔 사줍니다
    젊을때 예쁠때 입으라고
    엄마는 엄청 진취적이야.

  • 11. ..
    '24.8.1 10:37 PM (221.162.xxx.205)

    시원하게 입고 싶어서 휴양지 가죠
    한국 길거리에서 노출하기 힘드니

  • 12. 원글님
    '24.8.1 11:16 PM (1.145.xxx.113)

    의견 만프로 동감
    가슴보다 등노출이 더
    편하게 보여요
    더예쁘고

  • 13. Dd
    '24.8.1 11:39 PM (211.177.xxx.152)

    저 며칠전에 유럽 다녀왔는데 그런 차림이 유행인지 그렇게 입은 젊은 여성들 많이 봤는데 원글님이랑 똑같이 느끼고 왔어요. 다들 시원하고 건강미 넘쳐보이는데 자연스러운 섹시함까지… 제가 나이 들어서 그런가 넘 예쁘고 부러웠어요.

  • 14. ...
    '24.8.1 11:57 PM (223.38.xxx.182)

    지하철 홍대역에서 내릴때 과감한 오픈백 상의 입은 아가씨가 제 앞에 섰는데 흑... 등에 소복하게 털이 ㅜㅜ 한국인들은 노란털이 아니고 검은색이잖아요. 등이 매끈해야 그 옷의 매력이 온전히 살겠더라구요.

  • 15. ㅇㅇ
    '24.8.2 12:14 AM (1.247.xxx.190)

    그런옷은 20대때 정말많이 입었어요
    휴양지패션 ㅋ 거기다 짧은반바지까지 입으면 넘 상큼
    롱원피스도 끈 홀터넥으루
    지금 나이드니까 등에 군살이 많아져서 못입어요 ㅜㅜ

  • 16. ...
    '24.8.2 1:10 AM (125.248.xxx.251)

    50대인 저도 휴양지 가면 등 다 파인 옷 입고 다녀요 ㅎㅎ
    그런데서 그런 옷 잘 입으면 오히려 패셔니스타 될지언정
    욕 안먹죠..서울 도심도 아니고 바닷가에서 또는 유럽
    지중해성 기후 도시에서 그런 옷은 넘 잘어울려요

  • 17. ㅇㅂㅇ
    '24.8.2 7:14 AM (182.215.xxx.32)

    속옷은 우찌입나요?
    캡을 사용하는건가요

  • 18. 앞보다는
    '24.8.2 8:55 AM (180.68.xxx.158)

    뒤가 파인게 멋지죠.
    57세 아줌도 27살엔 홀터넥에 백리스입었었다우…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724 ㅋㅋㅇ웹툰 추천 2 .. 2024/10/14 871
1637723 팔뚝 근육 남자 정장 4 정장 맞춤/.. 2024/10/14 724
1637722 자아실현을 위한 상담심리대학원 어떨까요 1 상담심리 2024/10/14 635
1637721 그냥 북한하고 다른나라라고 21 .. 2024/10/14 3,699
1637720 찜기 추천해주세요..! 15 야채찜 2024/10/14 2,122
1637719 이사 정리시작 3 ㅇㅇ 2024/10/14 1,724
1637718 전쟁을 반대합니다 11 전쟁반대 2024/10/14 2,626
1637717 이거 사까마까요 8 ㄹㄹ 2024/10/14 2,230
1637716 대학가기가 더 어려워졌을까요? 29 2024/10/14 5,213
1637715 서울인데 오늘 좀 여름같지 않았나요 4 2024/10/14 3,131
1637714 노화를 담담히 받아들이려면 ... 31 ㅇㅇ 2024/10/14 7,505
1637713 사주에 부모 자리가 없다 무슨 뜻일까요? 5 .. 2024/10/14 3,062
1637712 외모에 신경쓰게 된 이유 중 하나 2 외모 2024/10/14 4,120
1637711 고급진 담요 추천부탁드려요 9 ………… 2024/10/14 1,737
1637710 경부고속道 청주휴게소 인근서 차량 7대 연쇄 추돌…16명 사상 4 .. 2024/10/13 3,133
1637709 공들인 작업물이 다 날아갔어요 9 00 2024/10/13 2,209
1637708 대장내시경 준비중인ㄷㅔ 알러지비염약 먹어도 될지? 2 대장 2024/10/13 700
1637707 미용시술 중에 보톡스가 그나마 안전한가요? 14 .. 2024/10/13 3,005
1637706 이번 인후염 왤케 독해요? 4 ㄷㅅ 2024/10/13 1,848
1637705 중등수학에서 고등수학이랑 가장 많이 연결되는 과정이요? 16 수학 2024/10/13 2,137
1637704 Srt타면서궁금한게 1 수서역 2024/10/13 1,740
1637703 아에게 인덕션 고장 어디서 고치나요? 1 Djchdh.. 2024/10/13 567
1637702 치매보다 무서운 근감소증 9 근육부자 2024/10/13 6,785
1637701 청주, 이사가라마라 조언 부탁드려요 26 속눈썹샵 2024/10/13 2,887
1637700 분당 청솔마을 전체가 임대아파트는 아닌거죠 4 이상한데 2024/10/13 2,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