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백 상의네요
원피스나 윗옷 끈만 있고 등 완전 오픈된 옷차림요
몸 좋은 20대 여자애들이 입었는데
세련되면서 섹시하고 눈길을 확 끄네요
다 커플들이었는데 남친입장에서 으쓱하면서도 살짝 쑥스러울것 같기도 하고
등이 참 매력적인 신체부위에요
운동한 근육질 등도 멋진데 그냥 희고 매끈한 등도 예뻐요
오픈백 상의네요
원피스나 윗옷 끈만 있고 등 완전 오픈된 옷차림요
몸 좋은 20대 여자애들이 입었는데
세련되면서 섹시하고 눈길을 확 끄네요
다 커플들이었는데 남친입장에서 으쓱하면서도 살짝 쑥스러울것 같기도 하고
등이 참 매력적인 신체부위에요
운동한 근육질 등도 멋진데 그냥 희고 매끈한 등도 예뻐요
서술한 표현이 너무 느끼해요
난 휴양지 가도 여자 몸매 보면서 감상할 일 없던데
가끔 h&m이나 zara에서 옷을 사는데 앞면 사진이 얌전해서 골랐더니 배송와서 보니까 뒷판이 훌렁 뚫려있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ㅎㅎ 서양은 오픈백 스타일도 즐겨입나 궁금하기도 하고요.
같이 매치한 귀걸이도 독특하고 화려한 게 눈에 띄어서 세일할 때 샀더니 뭔 묵직하고 주먹만한 덩어리가..
그나이에는 뚱뚱하지만 않으면 평범하게만 생겨도ᆢ 뭘입어도 예쁜거같아요
글이 너무 남자 시선이네요.
아주 불편해요.
맞아요. 여자인 저도 원글님 말한 옷차림이 매력적으로 보이더군요.
뭐 저정도가 느까하지? 잘 표현하셔서 이쁜 여자애가 떠오르는듯 한데.
이런 글이 남자시선인가요 ㅎㅎ
저 여자인데
운동 좋아해서 체형에 관심많지만 성적시선으로 보는건 아닌데요
매력적인걸 매력적이라고 할뿐
아 그리고 바닷가에서 상의 탈의하고 달리는 남자들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근육질에 태닝한 몸들요
건강해보여서 보기 좋아요
저도 달리다보니 많이 보이더라고요
마주 오면서 엄지척 해주는 러너도 있던걸요
심지어 저도 휴양지 가면 그런 옷 입어요 ㅎㅎㅎ
휴가때 아니면 언제 입나요.
오우~ 20대 애들이 입으면 예쁘고 시원해보이겠다 생각했는데..
이게 왜 남자시선인가요?
저도 20대때는 휴양지에서 홀터에 오픈백 입었었는데..
그립다 20대~
제가 딸아이 그런옷을 가끔 사줍니다
젊을때 예쁠때 입으라고
엄마는 엄청 진취적이야.
시원하게 입고 싶어서 휴양지 가죠
한국 길거리에서 노출하기 힘드니
의견 만프로 동감
가슴보다 등노출이 더
편하게 보여요
더예쁘고
저 며칠전에 유럽 다녀왔는데 그런 차림이 유행인지 그렇게 입은 젊은 여성들 많이 봤는데 원글님이랑 똑같이 느끼고 왔어요. 다들 시원하고 건강미 넘쳐보이는데 자연스러운 섹시함까지… 제가 나이 들어서 그런가 넘 예쁘고 부러웠어요.
지하철 홍대역에서 내릴때 과감한 오픈백 상의 입은 아가씨가 제 앞에 섰는데 흑... 등에 소복하게 털이 ㅜㅜ 한국인들은 노란털이 아니고 검은색이잖아요. 등이 매끈해야 그 옷의 매력이 온전히 살겠더라구요.
그런옷은 20대때 정말많이 입었어요
휴양지패션 ㅋ 거기다 짧은반바지까지 입으면 넘 상큼
롱원피스도 끈 홀터넥으루
지금 나이드니까 등에 군살이 많아져서 못입어요 ㅜㅜ
50대인 저도 휴양지 가면 등 다 파인 옷 입고 다녀요 ㅎㅎ
그런데서 그런 옷 잘 입으면 오히려 패셔니스타 될지언정
욕 안먹죠..서울 도심도 아니고 바닷가에서 또는 유럽
지중해성 기후 도시에서 그런 옷은 넘 잘어울려요
속옷은 우찌입나요?
캡을 사용하는건가요
뒤가 파인게 멋지죠.
57세 아줌도 27살엔 홀터넥에 백리스입었었다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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