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사는 인생 많이 외로울 것 같아요

lp 조회수 : 4,300
작성일 : 2024-08-01 19:50:59

 

 

외로울 것 같아여. 지금도 그렇거든요.

결혼은 커녕 아직 연애도 못해 봤는데

ㅜㅜ  남은 인생 생각하니 아쉬움이 벌써 남아요.

인생에선 모든 것이 너무 비싸요. 다ㅜ비싸요.

ㅜㅜ 내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ㅠ비싸요.

그래서 해본 게 없어요. 다ㅜ비싸요 ㅜㅜ

IP : 106.101.xxx.2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쏠
    '24.8.1 7:52 PM (223.39.xxx.46)

    또 시작.

  • 2. ...
    '24.8.1 7:53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지금은 탁구나 보셈

  • 3. 예전에
    '24.8.1 7:54 PM (1.227.xxx.55)

    직장에서 결혼 안 한 나이 지긋한? 남자 후배가 남자 선배한테 외롭다고 징징대니까
    남자 선배 말이 '너 외로울래, 괴로울래?'

  • 4. ㅋㅋㅋ
    '24.8.1 7:55 PM (218.48.xxx.188)

    제목만 보고 본문 안읽고도 모쏠인줄 알았음

  • 5. 모쏠
    '24.8.1 7:5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이자는 지가 사는 세상만 특별한줄 아는건지..
    당신이 사는 세상에 우리도 산다구요.
    당신이 눈이 머리 꼭대기에 달려 비싸다고 노래를 부르는 것들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수에 맞게 열심히 치열하게 누리며 살아요.
    징징대면서 막상 아무것도 안하는 당신은 누릴 자격이 없는게 당연하다구요.

  • 6. .....
    '24.8.1 8:01 P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

    이거 모쏠아재였어요? 요즘에는 잘 구분을 못하겠어요 아재 힘내세요

  • 7. ......
    '24.8.1 8:02 PM (211.36.xxx.113)

    이거 모쏠아재였어요?
    예전에는 두줄 읽으면 딱 느낌왔는데
    요즘에는 잘 구분을 못하겠어요
    아재 힘내세요

  • 8. 포기하면됨
    '24.8.1 8:07 PM (211.186.xxx.59)

    나또한 주제를 알고 포기한것들이 많죠 어떻게든 수단을 써서 가져보려한것은 남의 훼방으로 손아귀에서 빠져나가버렸죠 그뒤에 포기한 많은것들은 아직도 앙금이지만 별수 없잖아요? 지금 가진것도 쉬운것 없었고 유지하기위해 고통스러웠지만 그래도 이나마 가져서 다행이다 되뇌이면서 마음을 다스립니다 그리고 취미를 가져서 허전함을 달래요 취미는 마음안정에도 좋아요

  • 9. 도전
    '24.8.1 8:19 PM (211.235.xxx.19) - 삭제된댓글

    자기가꾸기 결정사 등록 동호회활동 노럭해요.
    나이가요?

  • 10. 인디영화
    '24.8.1 9:13 PM (61.101.xxx.163)

    극장에 가서 퍼팩트데이즈 한편 봐보세요.
    일본영화인데 진짜 별거 아닌데 별거처럼 뽑는 능력이 좋아요. 그냥.. 하루하루 사는것도 괜찮아요.ㅎㅎ

  • 11. mm
    '24.8.2 3:40 AM (125.185.xxx.27)

    퍼펙트 데이즈 별로요.
    전 집에서 봣어요.
    건강할때야 그 루틴대로 살면되겟지만..

    조카 오니 표정부터 달라지는거 보셧죠?

    근데 일본남들 수염은 왜 기르는지 ㅠ

  • 12. ...
    '24.8.2 9:50 AM (221.140.xxx.73)

    빨리 정신신경과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982 [펌] 동물병원에 입원한 반려견이 걱정돼 칼퇴하고 찾아갔더니.j.. 5 ..... 2024/10/14 2,566
1637981 넓적하고 무거운 돌을 주을 수 있는 곳은 어딜까요? 4 취미생활 2024/10/14 866
1637980 말레이시아 아이들이랑 한달살기 하신분들 6 2024/10/14 1,281
1637979 글올리기위한글_여행유튜버 역마살로드 강추합니다 5 글쓰자 2024/10/14 578
1637978 수영장에서 남자 발에 갈비뼈를 세게 차였어요 5 ㅠㅠ 2024/10/14 3,468
1637977 산길을 산책할 수 있는곳 1 서울시내 2024/10/14 478
1637976 영화 아델라인 처럼 평생 안늙을수 있다면 9 ㅁㅁㅁ 2024/10/14 1,629
1637975 “한의원 대상 민원 넣으면 40만원”…비방에 사직 전공의 동원 10 qwerty.. 2024/10/14 3,030
1637974 염소탕 택배 되는 곳 있을까요? 8 ㅇㅇ 2024/10/14 584
1637973 질초음파 안아프게 하는 산부인과 없을까요? 13 서울 2024/10/14 2,706
1637972 여론조사 꽃 윤석열 긍정평가 19.2% 16 여론 2024/10/14 2,471
1637971 변비약 추천해봅니다 4 2024/10/14 1,368
1637970 82쿡 검색창에 전에 검색했던 단어가 자동으로 뜨는데 3 전에 검색한.. 2024/10/14 560
1637969 누구나 하나쯤 집착하는게 있겠죠? 4 그림 2024/10/14 1,060
1637968 카페에서 이럴 경우 여러분은? 9 2024/10/14 1,938
1637967 남자 골프티셔츠 추천 부탁드려요 7 골프 2024/10/14 735
1637966 로보락 뭘로 사야되나요? 2 알려주세요 2024/10/14 920
1637965 판도라 도금 액세서리는 변색 없나요?? 4 .... 2024/10/14 815
1637964 부산여행을 마무리하며.. 20 가을 2024/10/14 2,679
1637963 유해진은 왜 결혼 안할까요? 26 ... 2024/10/14 18,675
1637962 나는 솔로 22기 결혼 11 세아 2024/10/14 4,789
1637961 (하소연) 장애가 뭔지 휠체어 석달만 타보고 다시 얘기해봐요 7 역지사지 2024/10/14 2,069
1637960 좋은 의사샘을 만나는건 행운같아요 24 ㅁㅁ 2024/10/14 3,962
1637959 질병코드가 ... 2024/10/14 382
1637958 약자가 착한게 아니라 착한척 아닌가요? 3 .. 2024/10/14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