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
'24.8.1 5:56 PM
(59.9.xxx.251)
전 날 연락해보시는게 좋을듯요
2. 혹시
'24.8.1 5:57 PM
(106.101.xxx.101)
제가 전날 연락하기까지 연락이 만약 오지 않는다면 이 관계는 이미 텄다고 보면 되는 거겠죠? ㅠ
3. .....
'24.8.1 5:59 P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약속 이미 한건데 미리 단정짓지 말고 약속한 날 만나보세요.
4. 지금
'24.8.1 5:59 PM
(118.235.xxx.13)
그냥
문자해요. 더운데 하루 괜찮으셨어요?
이런 식으로요.
직진해요. 20대도 아닌데 뭐 어때요.
5. 000000
'24.8.1 6:03 PM
(106.101.xxx.162)
애프터날 보면 되는 거 아닌가요
6. ...
'24.8.1 6:09 PM
(121.157.xxx.171)
카톡 먼저 해보세요. 남자도 혼자만 선톡하는거 지쳐요
7. 음
'24.8.1 6:11 PM
(121.125.xxx.157)
-
삭제된댓글
다음 약속 잡아놨으니까
그날 그장소로 가면되는거 아닌가요?
저라면 연락안합니다.
8. …
'24.8.1 6:12 PM
(39.7.xxx.145)
잦힌 밥이 멀겠는가? 말 탄 서방이 멀겠는가?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조바심은 연애의 적입니다 ㅎ
9. ..
'24.8.1 6:14 PM
(211.42.xxx.213)
-
삭제된댓글
나이가 많다고 하셨는데 몇 살이신가요?
중요한 부분이라 여쭤봅니다.
10. ㅈㄷ
'24.8.1 6:14 PM
(117.111.xxx.137)
연락 한번 해보세요
11. ..
'24.8.1 6:17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애프터날 보세요
남동생만 13입니다 일가친척 모일때 숫자
저는 글로배운 사람 아니고 태생이 밀당여우
입니다
밀당중 최고스킬은 진심이고
나머지는 짜잘한 잘 스킬이니 남들이 이래라
저래라 말 듣지 마시고 본인이 마음 내키는 데로 맘 가는 데로 하시면 됩니다
이왕 물으시니 저라면 내 일에 집중하다
약속날 만나겠어요
근데 남자분이 말이 너무 빠르네요
즉흘적이고요 가볍게 만나보세요
12. 눈물
'24.8.1 6:21 PM
(58.120.xxx.82)
만날 약속 잡았으면 그날 만나서 좋은 시간 보내면 되는 거 아닌가요?
고작 2-3일 연락 안 한다고 관계가 텃다고 생각 하시고 힘들어 하시면 연애 하는 거 굉장히 힘들어 하실 것 같아요.
뭐든지 심플하게 생각하시고 궁금하시면 이쪽에서 먼저 오늘 너무 더워서 힘드셨죠 하고 연락 하는 것도 좋아요.
13. ㅇ
'24.8.1 6:25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왜 간을 보세요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큰일나나요
남자만 계속 먼저 연락하고 여자는 답만하니
나에게 별 관심없다 생각할수 있죠
14. ...
'24.8.1 6:27 PM
(180.66.xxx.165)
그냥 약속날 만나보면 됩니다
15. 나비
'24.8.1 6:34 PM
(27.113.xxx.86)
오늘 저녘에라도 안부카톡 먼저 할것 같아요
16. ...
'24.8.1 6:39 PM
(116.32.xxx.97)
꾹 참고, 토요일 저녁에 예쁘게 하고 나가세요.
잘 될 사이면 2-3일 연락 없어도 잘 됩니다.
17. 혼자
'24.8.1 6:43 PM
(211.235.xxx.139)
이 생각 저 생각 그만둘까 어쩔까 생각은 그만~~
약속날 만나시고요.
남자분이 지대로 선수인가 보네요.
우리 둘이 아이 낳음 이쁠거 같다니??
첫만남에 너무 훅 들어와서 당황스럽네요.
이상형에 가깝다니 립서비스 거의 융단폭격하고
잠시 소강상태 접어들어 애 태우기 스킬까지
조심하세요.
이미 훅 빠지신듯..
18. 너무
'24.8.1 6:47 PM
(58.236.xxx.72)
너무 미리 그쪽의 심리를 앞서 부정적으로만 예측하지는 마세요
그쪽이 정말 원글님을 좋아해서 어디서 주워들은
밀당을 하는걸수도 있고
아니면 정말 정신없는? 무슨 집안에 안좋은 일이 생겨서
그런 상황에 가벼운 톡도 아니고 또 만난지 얼마안된 사람한테 이러이러한일때문에 어찌어찌하다 오픈하기도
좀 어렵고.
막상 알고보니 충분히 그럴수있었던,혼자 이런저런 상상으로 끙끙 앓았던걸 이불킥할수도 있고요
뭐 막말로 정말 여기저기 간보고 찔러대는
진정성 없는 바람둥이일수도 있고요
근데 한가지 팩트는 별안간 상대를 예측불가능하게 한다는거 자체가 쎄하네요 ㅜ
19. 그남자를
'24.8.1 6:48 PM
(1.227.xxx.55)
남자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한 인간으로 생각하세요.
혼자 상상하지 마시고 궁금하면 연락하시고 만나면 물어 보시고 등등.
20. 하
'24.8.1 6:52 PM
(106.101.xxx.101)
어쨌든 굿뉴스는 아니네요 댓글 읽다보니 저 혼자 김치국 시원하게 들이키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나이에 조급하다보니 한번보고 빠져서 어제부터 심난하기도 하고 늦은나이 짝 만나기 참 어렵네요 막상 만나기 전부터 마음에 스크래치 나고 이래저래 힘든 마음인데 제대로 된 제 인연은 이렇게 오는게 아니겠죠..
21. ㄴㅇ
'24.8.1 7:07 PM
(117.111.xxx.137)
너무 마음 주지 마시고 친구처럼 편히 생각하심이..
22. 음
'24.8.1 7:09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제 20년 전에 일이 떠오르네요
소개팅날 남자가 엄청 적극적으로 아주 분위기 좋고
바로 애프터 날짜 잡고 즐겁게 만났어요
두번째 만난날 세번째에는 에버랜드 가자 약속하고
집까지 데려다주고
잘 들어갔냐는 안부 전화까지 한참 통화하고 끊고
남자가 늘 연락 먼저하고
다음날에도 서로 문자 주고 받고 즐거운 분위기
근데 그 다음날로 연락이 뚝 끊겼어요
3일쯤 지나고 연락 안와서 주말 에버랜드에 대해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해서 제가 먼저 연락했는데
몸이 좀 안좋아서 주말에 못갈거 같다 함
알겠으니 푹 쉬어라
몸이 먼저다 하고 통화 끊고
그 이후로 쭉 연락 끝.
지금도 왜 그랬는지 참 미스테리 합니다
제 짐작엔 소개팅 양다리이지 싶어요
23. 음
'24.8.1 7:10 PM
(210.96.xxx.10)
제 20년 전에 일이 떠오르네요
소개팅날 남자가 엄청 적극적으로 아주 분위기 좋고
바로 애프터 날짜 잡고 즐겁게 만났어요
두번째 만난날 세번째에는 에버랜드 가자 약속하고
집까지 데려다주고
잘 들어갔냐는 안부 전화까지 한참 통화하고 끊고
남자가 늘 연락 먼저하고
다음날에도 서로 문자 주고 받고 즐거운 분위기
근데 그 다음날로 연락이 뚝 끊겼어요
3일쯤 지나고 연락 안와서 주말 에버랜드에 대해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해서 제가 먼저 연락했는데
몸이 좀 안좋아서 주말에 못갈거 같다 함
알겠으니 푹 쉬어라
몸이 먼저다 하고 통화 끊고
그 이후로 쭉 연락 끝.
지금도 왜 그랬는지 참 미스테리 합니다
제 짐작엔 그때 그남자는 소개팅 양다리이지 싶어요
원글님 소개팅남은 아니길 바랄게요
24. ᆢ
'24.8.1 7:12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같은 생각이들어요
아무리 바빠도 안부톡 한번 못보내지는 않아요
누가있으니 양심상 아님 저쪽에 정신팔려
연락 못하는거죠
그나저나 후기 궁금해요
나중에 꼭 올려주세요
25. 저라면
'24.8.1 7:19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갑자기 어제 점심부터 연락이 없었다면 먼저 선톡해보겠어요
나이좀있는 남자들은 밀당하는여자 엄청 싫어하니
괜히 밀당하지 마시고 맘에들면 적극적으로 다가가보세요
26. 근데
'24.8.1 7:24 PM
(112.218.xxx.156)
여기 계신 분들이 나이가 좀 많을 확률이 높아서(마흔 이상...이신 분들이 많을듯)
그냥 그날 나가라하시는데
그냥 나갔다간 바람 맞거나, 당일 취소 당할 것 같은데요
일단은 님의 그 남자에 대한 호감을 좀 냉정히 바라보셔야 할 것 같고, 제3자가 보기에는 그 남자 이상해요. 마음은 비우시고 선톡해보시고 결정하셔요..!
27. 근데
'24.8.1 7:25 PM
(112.218.xxx.156)
위에 20년 전일 쓰신분 케이스일 확률도 높구요. 선수라기엔 그냥 금새 빠지고 촐래촐래 감정 줬다가 금방 팽하는 사람 같은데요.
28. 근데
'24.8.1 7:26 PM
(112.218.xxx.156)
선톡도 괜한 톡보다는 저라면 약속확인차 내용으로 문자보내볼 것 같아요.
29. ㅇㅇ
'24.8.1 7:30 PM
(185.220.xxx.65)
1. 지금까지 남자가 계속 먼저 연락했다면
남자도 이 점이 걸려서 상대가 진짜 마음이 있는지 궁금해서
일부러 먼저 연락 안 해보고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
이런 경우라면 님이 먼저 가볍게 연락해 보세요.
2. 여러 여자를 동시에 소개 받았는데
다른 더 마음에 드는 여자와 갑자기 더 진전됐을 가능성
3. 과거에 사귀었던 여친과 연락하게 됐을 가능성
저 같으면 먼저 한 번 연락해 보고
그 뒤의 남자의 태도로 마음이 떳는지 볼 거 같아요.
30. ㅇㅇ
'24.8.1 7:33 PM
(80.187.xxx.94)
아니 왜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나요? 주말에 약속 잡았다면서요..
그럼 그 전날이나 약속 몇시간 전에 잠깐 카톡 하시면 되죠..
나이도 있으신분이 너무 조바심 내시고 초초해 하시는거 같아요..그냥 물흘러가는데로 하시면 되고 인연이면 다 가게 되어있어요 . 주말에 좋은 데이트 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31. …
'24.8.1 7:35 PM
(211.110.xxx.21)
-
삭제된댓글
지금 카톡하지 머시고
약속 전날에 일정 확인 카톡하시면 되겠네요.
32. …
'24.8.1 7:36 PM
(211.110.xxx.21)
오늘 카톡하지 말고
약속 전날에 일정 확인 카톡하시면 되겠네요.
33. ~~~
'24.8.1 7:51 PM
(223.38.xxx.31)
-
삭제된댓글
윗댓글 중 210.96 님 글 보니까 생각나네요.
저도 저런식으로 연락 끊긴적 있어요.
남자들 맘에 안드는 여자랑 연락 끊는 패턴이 저래요.
남자들이 직접적으로 그만 만나자는 말을 안하고 그냥 연락 뚝 끊더라구요
34. 아고
'24.8.1 7:52 PM
(116.42.xxx.70)
바쁠수도 있고..전날까지 기다려보고 저녁까지 연락없음 연락해보세요
35. ~~~
'24.8.1 7:52 PM
(112.153.xxx.239)
-
삭제된댓글
윗댓글 중 210.96 님 글 보니까 생각나네요.
저도 저런식으로 연락 끊긴적 있어요.
남자들 맘에 안드는 여자랑 연락 끊는 패턴이 저래요.
남자들이 직접적으로 그만 만나자는 말을 안하고
급한일 생겼다며 약속 취소하고 그 후로 연락 뚝 끊더라구요
일단 약속일까지는 기다려보세요...
36. 그런데
'24.8.1 7:56 PM
(218.236.xxx.62)
-
삭제된댓글
겨우 하루 연락이 없는건데 이야기가 이렇게 까지 가나요?
주말에 약속 잡았고 주말에 만나면 되는데
글쓴님이 너무 나간거 아닌지요
와 양다리에 바람둥이에 토요일에 안나올거라는둥
37. ㅇㅇ
'24.8.1 8:42 PM
(119.194.xxx.243)
약속 잡은 상태면 일단 전날까진 그냥 있어보시는것도..
솔직히 20대도 아니고 아직 초면인 상태에 톡 수시로 할 성격 아닐 수 있죠. 저라면 일단 전날까진 그냥 있어볼래요.
38. 음.
'24.8.1 9:06 PM
(122.36.xxx.85)
연락해보시고 반응 보세요.
39. estrella
'24.8.1 9:12 PM
(200.61.xxx.199)
저렇게 첫만남에 훅 들어오고 연락은 간헐적으로 하는 사람. 대체로 대인관계가 피상적인 사람들이 많고 깊이 있는 관계를 못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은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있는 사람이예요. 남자 경험없는 여자들이 잘 속는게 이들이 첫만남에 보여주는 애정공세 때문인데 그게 실은 진정성이 없을 확률이 높아서요. 나이 드니 사랑과 애정은 은은히 불 타는게 좋은 것 같아요. 지켜 보시고 애정 퍼붓다 어느 날 훅 사라져 버리면 더 마음 상처 입기 전에 그냥 끝내는게 원글님 정신 건강에 훨씬 좋을 것 같아요. 경험자예요.
40. //
'24.8.1 11:12 PM
(58.141.xxx.20)
3일간 잘 해주고 나서 어떻게 나오나 간 보는 것일 수도.
만약 그렇다면 좋은 사인은 아니네요. 나이 들어서 그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41. 후기
'24.8.1 11:16 PM
(106.101.xxx.101)
답답해서 오늘 연락했어요 나름 가볍게 연락 한다고 잘 쉬고 있냐고 묻고 토욜날 보는거 맞냐고 하니 토욜날 예약 했는데 다른 일 있냐고 묻길래 아니라고 하고 그냥 생각나서 연락했다하고 마쳤는데.. 제가 이상한 성격일까요? 너무 조급한가요? 기분이 영 좋지가 않아요.. ㅠㅠ 낼 까지 기다렸다가 연락하자니 만약 내일 연락했다 파토나면 더 기분 더러워질까봐 오늘 한건데.. 기분이 이상하네요
42. 토욜날
'24.8.1 11:23 PM
(106.101.xxx.101)
어떰 마음으로 어떤 말을 해야할까요? 나이도 많은데 이상한 사람 한테 마음 뺏겨서 마음 고생하고 시간은 시간대로 지나갈까봐 염려되네요
43. 눈물
'24.8.2 1:21 AM
(58.120.xxx.82)
원글님 너무 조급해 보이십니다.
아직 한번 본 사이에 매일매일 연락하기를 바라시나봐요.
만날 약속 다 했는데 자꾸 이런저런 생각 너무 하시네요.
그냥 좋은 호감의 마음 지니신채로. 연락 더 있거나 말거나 토요일에 예쁘게 하고 만나 밝은 모습으로 데이트 하세요!
44. 눈물
'24.8.2 1:32 AM
(58.120.xxx.82)
연애에서 조급해 하시면 매력없어요 ㅎㅎ
대면한 순간에는 사랑스럽게. -남자말에 잘 웃고 리액션 잘 해주는게 최고고요. 잘 웃어주는게 중요해요.
데이트 끝난 후에 최대한 쿨하게. 연락 오면 반갑게. 안 오면 내가 굿모닝 정도는 편안하게 던질 수 있어야 해요.
45. ㅈ
'24.8.2 7:31 PM
(211.36.xxx.94)
무슨 일이 있나니요? 남자가 좀 쎄하네요
첫만남부터 멘트 날리고 가벼워 보이는데
후기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