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렸을때 잠수네 영어로 해서 동화책,챕터북,소설책이 양이 꽤 됩니다.
챕터북 포함 600-700권은 될듯 하네요.
혼자 보고,아껴봐서 책은 아주 깨끗한데 박스에 넣고 오래 보관해서 챕터북 종이 바깥 부분 보면 누렇게 보여요.
팔아볼까 했는데 음원이 없으면 파는것도 어렵더라구요.
가격도 아주 저렴하게 거래되서
차라리 유용하게 쓰일 곳에 일괄 기부하려고 합니다.
파는방법 말고,기부처를 찾고 있어요.아시는곳 있으면 추천 부탁 드려요.
아이가 어렸을때 잠수네 영어로 해서 동화책,챕터북,소설책이 양이 꽤 됩니다.
챕터북 포함 600-700권은 될듯 하네요.
혼자 보고,아껴봐서 책은 아주 깨끗한데 박스에 넣고 오래 보관해서 챕터북 종이 바깥 부분 보면 누렇게 보여요.
팔아볼까 했는데 음원이 없으면 파는것도 어렵더라구요.
가격도 아주 저렴하게 거래되서
차라리 유용하게 쓰일 곳에 일괄 기부하려고 합니다.
파는방법 말고,기부처를 찾고 있어요.아시는곳 있으면 추천 부탁 드려요.
근처 도서관에 전화해보세요
저도 잠수네로 아이들 키우는데 제가 사고싶네요ㅎㅎ
저도 알라딘 온라인중고서점에서 주로 사는데 잠수네라고 이름 붙여놓고 J2, J3..등등 단계 써놓으면 믿고 꽤 많이 구입하게 되던데요~
잠수네 컬렉션이라 잠수네 하시는 분이 제일 유용하게 쓰실것같지만 영어도서관이나 그런 곳에 기부하는 것도 안받아주실려나요?
책이 필요한데 살만한 여건이 안되는 곳에 기부 하려니 찾기가 쉽지 않네요.
더 찾아봐야겠어요~
동네에 아이들 전용 도서관 없나요? 저희동네에 ㅇㅇ꿈나무도서관이라고 작은 도서관에 기부받은 도서는 아무나 필요한사람 가져가도록 현관쪽에 따로 비치해두던데..
그런데 멀쩡해도 표지 누렇게 된건 기부 잘 안받을거같기도 해요
요즘은 보육원도 중고 물품은 안받거든요..
파는게 결국 꼭 필요한 사람 손에 들어가는 길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