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되서 복지관 다니면 괜찮을까요 이른가요 좀

퇴직후 조회수 : 3,396
작성일 : 2024-08-01 17:01:57

 

 

 

IP : 121.138.xxx.21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8.1 5:04 PM (218.235.xxx.72)

    복지관 궁금해요

  • 2. ㅁㅁ
    '24.8.1 5:06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경로당?말씀인가요?

  • 3.
    '24.8.1 5:08 PM (222.239.xxx.45)

    70대도 노인들 많다며 안가시든데요

  • 4. 엄마
    '24.8.1 5:08 PM (58.230.xxx.181)

    이용 무지 잘하시는데 70대 후반이에요
    60대는 젊은축이라 하더라고요
    대부분 70대. 80대는 슬슬 힘들어서 안나온다고

  • 5. 참나
    '24.8.1 5:09 PM (61.81.xxx.112)

    형들이 청소 시키고 심부름 시켜서 안가고 싶어한다던데….

  • 6. ㅁㅁ
    '24.8.1 5:09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지역특색이있을듯요
    주변 어른들 70대도 막내라 심부름꾼된다고 안가세요

  • 7. 울산
    '24.8.1 5:1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집 바로 근처에 복지관 있고 지인이 복지관에 봉사 다니고 있어요
    복지관에 다니는 노인들 대부분 친구 사귀러 오고 젤 큰 이유는
    따끈한 점심식사 해결이 목적
    시간제 노인 일자리도 알선 받고요
    복지관에서도 외모 괜찮은 할머니들은 할아버지들이 서로 커피나
    근처 맛있는 식당에서 밥 쏜다고 난리
    꼬박꼬박 나오다가 안 나오면 관리자에게 말해서 무슨 일 있는지
    알아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 8. ㅋㅋ
    '24.8.1 5:20 PM (223.63.xxx.79)

    70에 가도 막내라
    총무해야돼요
    시엄니 시아비 많아짐

  • 9.
    '24.8.1 5:23 PM (61.74.xxx.41)

    저희집 어른들 재밌게 다니세요
    스마트폰 이용법 강의도 듣고
    영양사가 만든 밥 밖에 외식값보다 저렴히 드시고
    아주 만족하시더라고요
    60대 중반이신데 젊은 축이시래요

  • 10. 노인복지관
    '24.8.1 5:27 PM (112.149.xxx.140)

    노인 복지관이
    지자체에서 운영하는거 아닌가요?
    총무도 있을필요 없고
    강의도 많아서
    각분야 골라들을수 있고
    수강료도 저렴하고
    점심값도 저렴해서
    나도 가볼까? 생각하고 있는데요

  • 11. ...
    '24.8.1 5:55 PM (121.133.xxx.136)

    무슨 복지관을 경로당으로 아시는지 ㅎㅎㅎ 지자체에서 관리감독하고 직원들도 정직원으로 사복과 졸업한 친수들이예요 일본에서는 집값 비싼곳이 복지관 근처라고 해요

  • 12. 60대
    '24.8.1 6:15 PM (117.111.xxx.72)

    아직 안가요.
    어르신들이 많더라고요.
    한라산도 생생 다닐정도로 건강하고 아직은 마음이 젊어서인지 노인복지관 이라니 ᆢ 아직은 전혀.

  • 13. . . .
    '24.8.1 6:25 PM (14.39.xxx.207)

    구립 어르신센터어서 10년 넘게 강의중입니다.
    (경로당아닙니다!!)
    60세이상 프로그램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요.
    60세도 많아요~
    고령70대후반부터는 노래교실, 라인댄스, 실버요가, 민요 등등 이런 프로그램들이 인기 많고요.
    60세부터 젊은 어르신들은(무조건 호칭은 어르신입니다) 언어(일본어, 영어, 중국어), 컴퓨터로 동영상 만들기, 블로그 만들기, 사진 등등에 많아요.
    언어도 abc왕초보냐, 여행용이냐 팝송이냐로 반이 또 나뉘고요.

    서예나 웰다잉프로그램, 세계사 뭐 이런건 연령 상관없이 전 연령 다 있어요.

    십년전만해도 어르신들이 순수(?)했다면 지금은 퇴직하고 오시는분들이 확실히 많아졌고 우연히 설문지를 본 적 있는데 대졸이상도 많았어요. 저 또한 경력이 꽤 있는데도 수업준비 할 정도로 수준있는 분들 많이 오세요.

    어르신센터에 직접 문의해보세요~~

  • 14. ...
    '24.8.1 6:27 PM (14.39.xxx.207)

    윗글에 이어서..

    해당 지역구내에서만 이용가능해요.
    나름 경쟁이 치열하답니다.

  • 15. 응??
    '24.8.1 6:35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우리지역 복지관 서예반.요가반은 50초반부터 중.후반 다양해요
    물론 비율은 70대가 가장 많구요

  • 16. 복지관
    '24.8.1 9:19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강의 들으러 가는대요
    무슨 형이 심부룸 시켜요
    그건 경로당이지
    우리지역 복지관프로그램봤는데
    다 쓰잘데기없고 하고 싶은거 없었어요
    아마 요가등은 자리 없을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716 전재산 20억 35 인생 2024/10/16 7,036
1638715 여의도 근방 서울구경 추천 좀 5 허지호니 2024/10/16 695
1638714 갤럽 vs PNR (여론조작의 시대) 2 대선무효 2024/10/16 544
1638713 결혼 18년차.. 남편을 오빠라고 불렀는데 48 반성합니다 2024/10/16 7,136
1638712 은퇴한 신부님들은 어디에 계시게 되나요? 4 aa 2024/10/16 1,778
1638711 AI 산업혁명을 위해 우리는 전기요금을 많이 내야함 10 인공지능 2024/10/16 601
1638710 예전에 여기 한창 코인글 쓰시던분 계셨는데 5 2024/10/16 1,027
1638709 사랑후에 오는것들 읽으셨나요? 1 0011 2024/10/16 679
1638708 해외순방 취소 위약금 5 ㄱㅂㄴ 2024/10/16 1,318
1638707 글,질문 올리고 응대 없는 사람은 왜 그래요? 7 대꾸 없는 .. 2024/10/16 604
1638706 엄마가 입던 모피 어찌해야 할까요? 15 모피 질문요.. 2024/10/16 2,755
1638705 초등5학년 처음으로 수학학원 보내려는데요. 기준점을 뭘 잡아야 .. 5 조언부탁 2024/10/16 736
1638704 대중교통 안 계속 통화 너무 무식해 보이는데 3 2024/10/16 644
1638703 이준호 새작품 (캐셔로) 어떻게 생각하세욤? 11 준호팬 2024/10/16 1,788
1638702 자식들한테 다큰성인이 어쩌고 하는사람들 14 2024/10/16 2,668
1638701 나무 상판 가능한가요? 하이라이트 2024/10/16 256
1638700 이젠 직장 다니는 아이들 고딩 교복 버리셨나요? 13 .. 2024/10/16 1,790
1638699 다른구에서는 오늘 못하나요? 5 교육감투표 2024/10/16 586
1638698 자연산 꿀을 먹어보니 신기한 것. 11 신기 2024/10/16 4,097
1638697 안성재.. 16 .. 2024/10/16 4,132
1638696 옷 드라이 어디서 하세요? 4 아놔 2024/10/16 996
1638695 최민희가 뉴진스 하니가 콜이 와서 만나러간거라고 하네요 27 ㅠㅠ 2024/10/16 3,112
1638694 혹시 강원도 고성 당일치기 어디가면 좋을까요? 7 ........ 2024/10/16 841
1638693 친한 언니의 남편 얘기할 때 21 2024/10/16 4,897
1638692 연어횟감 사서 냉동보관후 먹으면 맛 변화가 있을까요 7 2024/10/16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