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말 한 남편 가슴에 새기고 절대 용서안하려구요,

눈물 조회수 : 5,007
작성일 : 2024-08-01 15:46:01

 

애를 혼자 갖은것도 아니고 눈물만 나네요, 

남편과 저집안 버리려고요

IP : 122.96.xxx.13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 3:46 PM (112.187.xxx.226) - 삭제된댓글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작용 했겠죠.

  • 2. ..
    '24.8.1 3:48 PM (120.136.xxx.84)

    결국 그 집안 자식에서 못 벗어나더라고요.
    평생 아들 노릇만 하다가 죽고 싶은지
    성인답게 자기 가정 이룬다는 생각은 못하는 미숙한 어린이들이 대부분인 거 같아요.

  • 3. ...
    '24.8.1 3:48 PM (112.187.xxx.226)

    임신시킨게 누군데요?

  • 4. 버리진 마시고
    '24.8.1 3:49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회피형 남편이면
    원글님이 더 강하게 어필하면서
    재생교육을 시키세요
    부모아바타라면
    원글님 아바타가 될수도 있어요
    그래 애는 나혼자 갖은거니까
    한번만 그소리 더 하면
    아이 성을 엄마성을 따르게 하겠다
    아빠가 이리이리 말하니
    넌 내딸만 해라 하겠다 하면서
    따라할게 없어
    무식해 보이는 시아버지
    할말 못할말 가리지 못하는 그걸 배워서 하냐???
    하세요

  • 5. 유체이탈화법
    '24.8.1 3:50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오지네요. 내가 동정녀냐고 너 미쳤냐고 몰아붙이시지...

  • 6.
    '24.8.1 3:54 PM (222.239.xxx.45)

    염병허네
    ㅂㅅ같은 ㅅㄲ가 씨부린걸로
    왜 우세요
    눈물이 아깝네요
    철저히 원글님만을 위해 사세요

  • 7. 에혀
    '24.8.1 4:00 PM (112.149.xxx.140)

    저런 모지리를
    며느리에게 맡겨놓고
    그 시아버
    뇌도 없네요
    저런 등신같은 회피형 인간 데리고 살아주는
    며느리 귀한줄도 모르고

  • 8. 아놔
    '24.8.1 4:01 PM (118.235.xxx.75)

    지가 임신시켜놓고..

  • 9. 그나이에
    '24.8.1 4:08 PM (58.239.xxx.59)

    저딴 소리나 하는 남편 참 그렇네요

  • 10.
    '24.8.1 4:18 PM (175.120.xxx.173)

    검사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제정신이 아닌것 같은데..

  • 11. 헐~
    '24.8.1 4:19 PM (218.152.xxx.224)

    임신을 어찌 혼자 하나요?
    되받아 칠 짬밥도 안 되는 원글님....

  • 12. 제 정신
    '24.8.1 4:21 PM (223.62.xxx.103)

    아니고 미친ㄴ이네

  • 13. 다인
    '24.8.1 4:26 PM (121.190.xxx.106)

    미친넘 진짜 염병하네 아이고 속터져
    그 얘길 가만 듣고 혼자 울고 말았나요 머라고 해야죠!!!!

  • 14. 도랐나
    '24.8.1 4:30 PM (58.234.xxx.21)

    처녀한테 애를 임신시킨 사람이 누군데???
    유체이탈 화법인가

  • 15.
    '24.8.1 4:33 PM (211.200.xxx.116)

    눈물만 나왔다니
    이제 남편시댁 수발이며 할일은 다해가며
    맘속으로 버렸다 대사 나올거 같은 느낌

  • 16.
    '24.8.1 4:38 PM (211.211.xxx.168)

    ㅁㅊㄴ이네요. 나이는 똥구멍으로 먹었나봐요.


    시댁 요구 들어주지 마시고 남편의 이해도 바라지 마세요.
    그냥 그들은 한몸이네요.

  • 17.
    '24.8.1 4:39 PM (210.98.xxx.105)

    진짜 신발놈이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ㅠㅠ

  • 18. ㅇㅂㅇ
    '24.8.1 4:42 PM (182.215.xxx.32)

    미친놈인가요?

  • 19. ...
    '24.8.1 4:56 PM (61.32.xxx.245)

    미친...
    원글님이 남의 애 가졌어요?

  • 20. 첨으로
    '24.8.1 4:58 PM (116.37.xxx.120)

    욕하려고 로그인해요
    더위먹었나 지랄을 한다 ㅠ

  • 21. 눈물
    '24.8.1 5:11 PM (211.178.xxx.139)

    님들은 당황스런 말듣고 바로 받아치기가 되나요?
    저는 멘붕이왔고,
    그후 입닫고 냉전중이에요,
    남편은 본인은 그후로도 어떤 잘못이 없대요,

    저도 참다참다 터진거고,
    시가는 연락 다 차단한지 되고,
    남편도 차단할건데,
    우선 애들이 있으니
    내년 거처부터 바꾸려고 해요,

    저는 그동안 너무 당하고 살아서 머리가 멍하고
    진짜 바보멍청이가 된거 같아요,
    제가 앞으로 저 남편과 그리고 못되먹은 시가를 어찌 대해야 항까요? 그냥 아무말도 말고 차단하면 될까요?

  • 22. 하하
    '24.8.1 5:28 PM (121.162.xxx.234)

    이건 용서 문제가 아니고 지능 문제 혹은 치매
    님이 강간했어요?

  • 23. 어이
    '24.8.1 5:30 PM (14.63.xxx.2)

    남편 지능에 문제있어요?

  • 24. 눈물
    '24.8.1 5:36 PM (221.139.xxx.24) - 삭제된댓글

    친구로 연락하다 뜸하다가
    다시 남편이 연락오고, 만나는 과정에서

    시부는 시누통해 누가 먼저 연락했냐 확인하고,
    저를 꽃뱀 취급하더라구요,
    저는 남편이 첫사랑인 사람이고, 그동안
    남자 만난적도 없다가 애갖자는 남편이 먼저 다가왔는데

    정말 남편 바보멍청이가 뭔 소리인지
    그리고 시가의 저런 말을 한다니,

    남편이 술에 환장해 사는데 알콜성치매인지
    정떨어지고 차라리 잘됐어요,

  • 25. 눈물
    '24.8.1 5:38 PM (221.139.xxx.24) - 삭제된댓글

    친구로 연락하다 뜸하다가
    다시 남편이 연락오고, 만나는 과정에서

    시부는 시누통해 누가 먼저 연락했냐 확인하고,
    저를 꽃뱀 취급하더라구요,
    저는 남편이 첫사랑인 사람이고, 그동안
    남자 만난적도 없다가 애갖자는 남편이 먼저 다가왔는데

    정말 남편 바보멍청이가 뭔 소리인지
    그리고 시가의 저런 말을 한다니,

    남편이 술에 환장해 사는데 알콜성치매인지
    정떨어져요

  • 26. 눈물
    '24.8.1 5:42 PM (221.139.xxx.24) - 삭제된댓글

    친구로 연락하다 뜸하다가
    다시 남편이 연락오고, 만나는 과정에서

    시부는 시누통해 누가 먼저 연락했냐 확인하고,
    저를 꽃뱀 취급하더라구요,
    저는 그동안 남자 만난적도 없다가
    애갖자는 남편이 먼저 다가왔는데

    정말 남편 바보멍청이가 뭔 소리인지
    그리고 시가의 저런 말을 한다니,

    남편이 술에 환장해 사는데 알콜성치매인지
    정떨어져요

  • 27. 영통
    '24.8.1 6:39 PM (14.33.xxx.137)

    "질 낮은 양아치처럼 어디 순결한 처녀를 결혼 전에 아이를 가지게 건드려 ?"

    라고 소리 지르지 그랬어요..

    나이들면 부인이 무섭다는 거 보여줘야 해요

    아직 안 보여 줬군요...

    이제 보여 줘야 합니다..

    때가 왔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688 식세기 버튼 키패드 바꾸는데 20만원이래요 16 식세서비스 2024/10/16 1,739
1638687 어제 있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싸우자 2024/10/16 596
1638686 본인들 딸이 하반신 마비 남편이랑 결혼한다면 보낼거에요? 49 2024/10/16 4,915
1638685 청소기 와트수에 따라 차이가 클까요? 2 2024/10/16 363
1638684 이 사람은 어떤 심리인가요? 4 ... 2024/10/16 737
1638683 우리 중 전쟁위험이 있다 해도 뭘 할 수 있는 사람이 없겠죠? 2 2024/10/16 607
1638682 애매하게 예의 없는 경우 2 ㅎㅎ 2024/10/16 1,056
1638681 액상 콜라겐 추천해 주세요~ 3 궁금 2024/10/16 385
1638680 식세기 프리스탠딩 빼고 빌트인 설치 가능할까요? 7 .. 2024/10/16 349
1638679 녹내장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8 .. 2024/10/16 771
1638678 연대수리논술 집단소송 3 연대수리 2024/10/16 1,202
1638677 교회에서 하는 봉사활동 어떤게 있나요? 4 봉사 2024/10/16 504
1638676 수업 시간에 갑자기 일어나 '괴성'…왜? · 선생님이 혼내는데도.. 12 근데 2024/10/16 2,966
1638675 교육감 투표 해주세요. 우리나라 미래가 걸린 일이예요 15 ... 2024/10/16 866
1638674 정수기 코디가 무례한데 어떻게 얘기할까요? 13 하늘 2024/10/16 2,980
1638673 "일면식도 없는 대통령이 격노해서 구명로비? 수수께끼입.. 5 !!!!! 2024/10/16 1,471
1638672 신도림역 동문 디 이스트 어떤가요? 5 무순위 2024/10/16 450
1638671 20대자녀들 국가검진 spp 2024/10/16 528
1638670 고양이 신장 안좋을때 어떤거 먹이시나요 6 ..... 2024/10/16 373
1638669 김규나가 쓴 저격글 보고 너무 놀랐어요 16 한강 2024/10/16 4,026
1638668 출근 길 버스정류장에서 화장하는 애들 44 미친 2024/10/16 3,147
1638667 좀 쎄한 기분~ 4 ㅇㅇㅇ 2024/10/16 1,897
1638666 82들어오면 신나요 8 요즘 2024/10/16 633
1638665 라떼가 당지수 높이나요 20 2024/10/16 3,669
1638664 순대의 윤기 좔좔은 어디서 오는건가요? 4 ㅇㅇ 2024/10/16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