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은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오랜만이란 생각이 안 들기도 하고요,
또 어떤 사람은 어제 만났는데도
하루 이틀만 지나도 엄청 오래된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 차이가 뭘까요?
어떤 사람은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오랜만이란 생각이 안 들기도 하고요,
또 어떤 사람은 어제 만났는데도
하루 이틀만 지나도 엄청 오래된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 차이가 뭘까요?
관계의 친밀도, 호감 등이 변수 아닌가요?
나와 맞는 사람은 언제봐도 좋고
안 맞으면 매일봐도 긴장
멀리 하고 싶은데 안되서?
편하고 자연스러운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더라구요.
친밀도겠죠
생활공유를 많이 하는 친구는 몇시간만 통화안되도 답답허요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막연한 그리움
다 편하고 말잘하고 꾸밈없는 사람일수록 그러네요
제가 좋아하는 주류 기억이 많이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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