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식 참석해야하는 자리인지 봐주세요.

솔숲 조회수 : 2,481
작성일 : 2024-08-01 10:59:41

저희 새언니의 제부가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에 참석해야하는지 아니면 조의금으로 위로해드려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IP : 175.116.xxx.6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8.1 11:01 AM (119.198.xxx.10) - 삭제된댓글

    오빠 부인의 형제 상이면 조의 하시고
    형제의 배우자이면 그냥 위로 전화만

  • 2. 저라면
    '24.8.1 11:01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갑니다..
    산 넘고 물 건너
    6~7시간 거리가 아니라면요.

  • 3. ..
    '24.8.1 11:02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불참해도 욕먹을일 아님.

  • 4. 아니오
    '24.8.1 11:03 A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

    오빠의 동서가 돌아가신 거지요?
    새언니가 혼주 상주인 경조사만 인사하면 됩니다.

  • 5. ㅇㅇ
    '24.8.1 11:03 AM (116.42.xxx.47)

    새언니랑 친하면 가고
    남같으면 안가고
    82엔 남같이 핸드폰번호도 모르고 사는분들이 많을테니
    아무것도 하지말라 하겠죠

  • 6. ..
    '24.8.1 11:05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새언니랑 친하면 가고
    남같으면 안가고 222

  • 7. ㄹㄹ
    '24.8.1 11:05 AM (211.234.xxx.116)

    저라면 알리지도 않고 가지도 안을 둣.
    알게 됐다면 위로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새언니랑 관계 좋아요.

  • 8. 흠..
    '24.8.1 11:06 AM (222.106.xxx.184)

    새언니가 혼주 혹은 상주인 경조사만 인사하면 됩니다. 2222222222222

  • 9. ㅇㅇ
    '24.8.1 11:07 AM (222.236.xxx.144)

    안해도 될 거 같음

  • 10. 알리지도
    '24.8.1 11:10 AM (110.8.xxx.127)

    제 생각에는 굳이 알릴 필요도 없는 관계 아닌가 하는데요.
    만약 동생 남편에게 일이 생겼는데 저의 시누이가 온다거나 조의금 보내는 건 상상이 안 가네요.

  • 11. 감사합니다
    '24.8.1 11:11 AM (175.116.xxx.63)

    오빠의 동서가 돌아가신것 맞아요.
    꼭 가야되는 곳은 아니나 새언니와의 관계를 봐서 위로차 참석하면 좋은 것 같네요.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 12. 안해도
    '24.8.1 11:15 AM (112.152.xxx.66)

    안가도될 관계 같아요

  • 13. ...
    '24.8.1 11:21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만약에 제기준이라면 고민될것 같아요..ㅠㅠㅠ 올케네 집안일이라고 생각하니까.ㅠㅠ
    저는 어차피 올케 얼굴 봐서 갈것 같아요 거기 가는자리 아니라고해도
    모르는척은 못할것 같아요. 제가아는 이상은요 .

  • 14. ...
    '24.8.1 11:22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만약에 제기준이라면 고민될것 같아요..ㅠㅠㅠ 올케네 집안일이라고 생각하니까.ㅠㅠ
    저는 어차피 올케 얼굴 봐서 갈것 같아요 거기 가는자리 아니라고해도
    모르는척은 못할것 같아요. 제가아는 이상은요 .
    원글님도 올케나 형제분한테 들었으니까 이사실은아닌거잖아요.. 저는 제가 몰랐으면 그냥 지나가도 알았다면요.

  • 15. 아니요
    '24.8.1 11:22 AM (124.50.xxx.208)

    안가셔도 돌거같아요 조의금만

  • 16. ....
    '24.8.1 11:23 AM (58.122.xxx.12)

    안가도 되고 조의금만 전달해도 고마워 할거에요

  • 17. ...
    '24.8.1 11:23 AM (114.200.xxx.129)

    만약에 제기준이라면 고민될것 같아요..ㅠㅠㅠ 올케네 집안일이라고 생각하니까.ㅠㅠ
    저는 어차피 올케 얼굴 봐서 갈것 같아요 거기 가는자리 아니라고해도
    모르는척은 못할것 같아요. 제가아는 이상은요 .
    원글님도 올케나 형제분한테 들었으니까 이사실을 아는거잖아요.. 저는 제가 몰랐으면 그냥 지나가도 알았다면요.

  • 18. 그런데
    '24.8.1 11:37 AM (122.34.xxx.60)

    우리 나라 조사는 상부상조잖아요. 새언니의 제부가 소천하셨으면 제부와 새언니 여동생의 자녀들이 상주인데, 나중에 원글님네 집안 조사를 챙겨야하잖아요.
    새언니에게 인사하는 정도면 됩니다 요즘 장례식 훨씬 조촐하게 합니다.

  • 19. 상주와
    '24.8.1 11:39 AM (182.212.xxx.153)

    직접 관계가 없으니 안가도 무방..새언니도 이 장례는 조문객일 뿐이죠.

  • 20. ...
    '24.8.1 11:48 AM (180.69.xxx.82)

    새언니가 혼주 혹은 상주인 경조사만 인사하면 됩니다. 33333333

  • 21. 안가도 되고
    '24.8.1 11:48 AM (59.7.xxx.217)

    조의금도 안하셔도 됩니다.

  • 22. 관계살
    '24.8.1 12:05 PM (121.162.xxx.234)

    가지 마시고
    조의금만 따로 오빠에게 줘서 새언니에게 전달하도록 하고
    삼우제 후 통화하세요
    상주가 오빠 처제와 오빠 처좌들이라서요
    다만
    일가가 조졸한 집안이면 가시는게 낫구요

  • 23. ...
    '24.8.1 12:29 PM (220.75.xxx.108)

    장례식장에 님 새언니가 상주도 아니고 조문객인데...
    새언니가 늘 자리 지키고 있는 것도 아니고 가서 상주에게 님이 누군지 설명 하는데 시간이 더 걸릴 듯한 관계에요.
    조문까지 가는 건 좀 과하다 싶은데요.

  • 24. 그게
    '24.8.1 12:31 PM (210.223.xxx.132)

    정말 여기서 무조건 가라는 사람 궁금.
    매일 문상만 하고 살 듯.
    아니면 세상 외톨이거나.
    저 관계는 부고도 문상도 안하는 관계예요.
    새언니하고 나중에 이야기하게 되면 인사는 할 수 있죠.

  • 25. 안가도
    '24.8.1 1:12 PM (203.81.xxx.3)

    되는 자리에요
    오빠내외는 당연히 가야하고요

  • 26. 안가도 되요
    '24.8.1 3:48 PM (125.132.xxx.178)

    누가 왜 알렸는 지 조차도 이해가 안되네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272 고속버스 모바일티켓 스샷해도 찍히나요 2 ㅇㅇ 2024/09/08 727
1628271 한동*말투 34 ........ 2024/09/08 3,633
1628270 만성 우울인데 아주 가끔 내가 우울한 게 억울해요. 5 2024/09/08 1,637
1628269 그알 어제 아내 교통사고위장 보험살인이요 11 .... 2024/09/08 3,541
1628268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재미있다길래 9 llllll.. 2024/09/08 1,652
1628267 백설공주 보니 밀양사건 생각나네요 4 ㅎㅎ 2024/09/08 1,731
1628266 응급실붕괴로 추석에 내려오지마라는 26 ㄱㄴ 2024/09/08 6,148
1628265 1억원대로 살기 좋은곳 있을까요? 11 가을이 오네.. 2024/09/08 3,009
1628264 강아지 나이많이 먹으면 입주위 털색깔이 변하나요 11 2024/09/08 1,001
1628263 아이가 중3입니다. 이혼을 고3졸업후에 하면 좀 나을까요? 26 ..... 2024/09/08 3,672
1628262 추석연휴 화상환자' 3배 더 많은데…일주일새 응급실 더 악화 9 ... 2024/09/08 1,259
1628261 추석선물로 보리굴비 받았는데 ㅠㅠ 33 .... 2024/09/08 6,313
1628260 배우 변우석 좋아하신다면 17 ㅇㅇㅇ 2024/09/08 2,920
1628259 신림역 주변 아토피 심한 착색 치료 피부과 추천 부탁드려요 4 주니 2024/09/08 590
1628258 요양원안가고 싶으면 6 ㅠㅠ 2024/09/08 2,994
1628257 아무도없는 숲속에서..고유정 사건 모티브 같은데 7 그때 2024/09/08 2,638
1628256 수시접수용 사진이 거의 전신사진에 가까워요. 11 수시접수 2024/09/08 2,042
1628255 유리밀폐용기뚜껑 딜레마 12 ㅇㅇ 2024/09/08 1,743
1628254 50대... 치열이 비뚤어져 속상헌데요 18 치열 2024/09/08 3,489
1628253 세입자 전세대출 없이는 잔금도 못치르는게 정상인가요? 5 ... 2024/09/08 1,666
1628252 강스포)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가해자들 16 울화통 2024/09/08 3,619
1628251 스팀 다리미 2 스팀 2024/09/08 517
1628250 가볍고 작지않은 크로스백, 좋은 거 있나요? 28 크로스!! 2024/09/08 4,089
1628249 인요한 문자에 부글부글…“의사·의원 빽 있어야 응급실 가나” 16 ... 2024/09/08 3,023
1628248 할줄 아는게 없다더니 6 맞네 2024/09/08 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