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에어컨 없을때 시원한 신박한(?) 방법~~

견디는중 조회수 : 4,590
작성일 : 2024-08-01 09:00:35

짙은 색의 면 원피스를 준비하여

30분마다 물에 적셔서 입고

선풍기 쎄게 틀어놓고 지냅니다

 

금새 마르기 땜에 30~1시간마다 물에 적셔야 해요

의외로 엄청 시원합니다

(계곡 가면 물에 젖은 옷 춥잖아요. 그 원리)

 

상의속옷은 탈의 하는게 좋아요

짙은 색이라 (저는 빨강과 검은색 체크무늬에요)

겉으로 봐선 잘 모릅니다

 

상의 부분만 적시면  다리가 안달라붙으니

집안 돌아다니기 좀더 편하구요

 

적시고 나서 꼭 짜지는 말고 

물기 바닥에 안떨어질 정도로 아주 살짝만 짭니다

(물기가 많아야 시원~~해요)

 

에어컨 고장으로 어쩔수없이  이렇게 견디는 중인데

생각보다 꽤 시원합니다

 

더워 죽을뻔 했는데 

찾으니 길이 있네요

IP : 222.113.xxx.4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 9:13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저는 산책 나갈 때 치과에서 준 작은 냉매제를 3개쯤 연이어 놓고 손수건에 돌돌 싸서 목에 매고 나가요. 다이소에서 파는 얼음목도리 원리. 그거 없음 이런 날씨에는 산책 못하겠어요. 얼음조끼도 살까 찾아봤는데 예쁜 게 없어서 포기

  • 2. ㅇㅇ
    '24.8.1 9:14 AM (106.102.xxx.75)

    어릴적
    친정아버지 여름에 웃통벗으시고 젖은수건 등에 걸쳐놓고 선풍기틀고 지내시던 생각나네요.
    음~~~청 시원하죠^^

  • 3. ㄸㅅ
    '24.8.1 9:47 AM (210.96.xxx.45)

    수건 물에 적셔서 머리 위에 얹고 있으면 시원해요

  • 4. 영통
    '24.8.1 9:48 AM (106.101.xxx.152)

    속옷만 입고 있어요
    수시로 몸에 물 뿌리구요

  • 5.
    '24.8.1 9:54 AM (211.234.xxx.104) - 삭제된댓글

    94년 악마의여름? 가장 더웠다죠.
    저희는 그때 주택 단칸방 전세살았는데
    퇴근하면 벽도 뜨근뜨근. 선풍기도 더운바람.
    다행히 티코차가 있어서 차에 잠깐피신.
    잘때는 남편이랑 둘이 옷이 젖은채로
    선풍기틀고 잠들곤했어요.
    죽을뻔했는데.
    원글님처럼 젖은옷 젖은타올 꽤 도움되더군요^^
    추억소환ㅋ

  • 6. 에휴
    '24.8.1 10:00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차라리 공공도서관을 가거나 커피숍에 가는 게 낫네요. 궁상

  • 7.
    '24.8.1 10:07 AM (211.234.xxx.254) - 삭제된댓글

    더위를 견디는 일이 나름 즐겁네요.
    샤워할 때 행복감이란 ^^

  • 8. ...
    '24.8.1 10:53 AM (116.41.xxx.107)

    분무기로 칙칙 뿌려요

  • 9. 허걱
    '24.8.1 11:19 AM (222.100.xxx.51)

    저라면 그런 습하고 처덕처덕 몸에 달라붙는 느낌 너무 싫어서
    해보기도 싫은....
    더위 피하는 방법이 참 다양하네요.

  • 10. 이게
    '24.8.1 11:29 AM (222.113.xxx.43)

    녀무 더우면 달라붙고 이런거 하나도 문제 안되더라고요
    정말 넘 시원해요

    그리고 분무기 팁 감사합니다
    저는 계속 벗어서 적셨는데
    이게 좀 더 시원하지만 분무기는
    정말 간편하네요

    분무기에 얼음 좀 넣고 뿌리니
    더더 시원해요 ㅎㅎ

    저도 이런 경험 할 줄은 몰랐어요

  • 11. 아고
    '24.8.1 11:36 AM (124.50.xxx.208)

    습진생겨요 에어컨 장만하시죠?

  • 12. ..
    '24.8.1 11:36 AM (223.39.xxx.147)

    반복하면 옷에 쉰내나기 좋으니 세탁관리도 신경쓰세요

  • 13. 원글
    '24.8.1 11:38 AM (222.113.xxx.43)

    에어컨 as 기다리는 중예요ㅠ
    넘 더워 미칠거같아서 이러고있어요

  • 14. 궁상플러스
    '24.8.1 11:51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구질구질하네요
    내 몸을 아껴주세요.
    감기걸리겠어요

  • 15. 지혜로운 분
    '24.8.1 12:56 PM (110.10.xxx.193)

    에어컨 없어서 헥헥거리는것보다
    백배는 지혜로운 분이시네요

  • 16. 영통
    '24.8.1 1:51 PM (211.114.xxx.32)

    오호~ 분무기 팁

  • 17. 좀 읽고
    '24.8.2 2:59 AM (180.66.xxx.192)

    에어컨 고장이라 as기다리신다는데 어쩌라고 궁상이니 구질거린다느니..
    저는 그놈의 as 기다리는거 항상 너무 길고 짜증이던데 원글님 현명하시네요

  • 18. 같은 처지
    '24.8.2 3:59 PM (220.126.xxx.164)

    저도 어제 에어컨 갑자기 고장나서 수리 요청했더니 2주 걸린대요ㅜㅜ
    폭염 시기 딱 걸쳐서 죽었구나,어찌 살아야하나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꿀팁 감사해요.
    어젠 급한대로 쇼핑몰 피신했는데 2주를 매일 그것도 하루종일 있을수도 없고 진짜 울고 싶은 심정였어요.
    우선 분무기 시도해보겠습니다.
    좋아하는 향수 한방울 떨어뜨려서 뿌려야겡ㅎ어요.
    기분도 좋아지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732 수능 한국사는 4등급만 넘으면 되나요? 5 2024/08/05 2,838
1593731 부모님과 휴가 가시는분들 많으신가요 11 기혼 2024/08/05 3,470
1593730 찐감자랑 뭐랑 같이 드세요? 8 ㅁㅁ 2024/08/05 2,500
1593729 조카도 남일까요 22 ㄴㅇ 2024/08/05 7,388
1593728 압력솥이 왜 무섭다는건가요? 13 ... 2024/08/05 4,277
1593727 중학생 남자아이 결혼식장 12 궁금 2024/08/05 3,173
1593726 고양이도 질투 하나요? 8 나무 2024/08/05 2,623
1593725 라면 국물만 먹을래요 7 2024/08/05 3,505
1593724 애가 엄살이 심하고 말도 많아요..자꾸 무반응하게 돼요 15 ㅁㄶ 2024/08/05 3,332
1593723 옥상에 있다가 머리카락이 삐쭉 섰네요 4 …… 2024/08/05 5,210
1593722 프라엘인텐시브냐 마데카프라임 둘중 리프팅에 좋은건 미용기기 2024/08/05 886
1593721 길고양이 사료 3 ... 2024/08/05 920
1593720 전 어릴때 항상 전교 1등이었어요 58 .. 2024/08/05 27,147
1593719 우리 강아지 잠 못 자요 2 2024/08/05 2,180
1593718 현관에 쥬시 수박도시락이 있어요 2 수박 2024/08/05 3,555
1593717 천둥 엄청나 6 허허 2024/08/05 3,601
1593716 네스프레스 버추어 사용하시는 분? 11 커피 2024/08/05 1,504
1593715 천둥소리였죠, 6 달팽이 2024/08/05 2,216
1593714 박중훈 재주꾼인건 알았지만 이정도였나요?ㅋㅋ 4 ㅋㅋ 2024/08/05 5,664
1593713 횡성한우 여쭤요 4 지혜 2024/08/05 1,737
1593712 수영 메달수 너무 많아요. 16 ..... 2024/08/05 6,481
1593711 사회적으로 좋은일 한다는 단체들 무조건 거르세요 7 2024/08/05 2,939
1593710 한동훈은 패소 전문가였나...? 9 .... 2024/08/05 1,922
1593709 암환자 음주 절대 금지인 이유는 뭘까요? 23 ㅇㄱ 2024/08/05 6,993
1593708 자녀의 자존감을 낮추는 부모 11 여름 2024/08/05 6,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