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영상뜨면 손발에 땀이...
고소공포증 있는데 부산갔다 모르고 그쪽 들어서면 패닉이겠어요. 사실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지금도 운전할때 다리를 못건너요..
동네만 운전하고 사는데...
부산살면 꼭 그 다리 이용해야하나요?
한번씩 영상뜨면 손발에 땀이...
고소공포증 있는데 부산갔다 모르고 그쪽 들어서면 패닉이겠어요. 사실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지금도 운전할때 다리를 못건너요..
동네만 운전하고 사는데...
부산살면 꼭 그 다리 이용해야하나요?
천천히 앞만 보고 가면 돼요.
마트 돌돌 도는 주차장이 더 어려워요.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들 무섭겠어요.
다른 길로 돌아가도 되요
근데 네비에 의지하고 가다보면 그 길로 안내하기도 하죠
영도에 연결된 다리라 총 네개라 그길로 안가도 지구는 둥그니까 사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저는 탈때마다 식은땀이......... 그래도 해운대 방면으로는 빠른 길이라 꾹 참고 갑니다
부산갔다가 해운대-부산역 가는 택시탔는데 저 다리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뭔가 무서웠던 기억이 나요 그게 빠른길이라고 쌩쌩 달리는데 벌벌 떨고 있었음..
막상 운전하면 그렇게 안무섭 ㅋ
보는데 손에 땀이...
어떤 여성운전자가 다리 앞에서 차를 멈추고 내려서
뒷차 운전자한테 나 못간다고...
버스 는 진짜 무섭다하더라구요. 근데 막상 운전하면 생각보단 괜찮아요 ㅎ
대체 그 다리는 누가 무슨 생각으로 설계한건가요?
택시타고 지나가본 적 있는데 얼마나 무섭던지..ㅜ
이층버스타고 지나가면 더 무서울듯..ㅜ
근데 막상 운전하면 그냥 앞차?만 보고 가거나 잎만 쭉 따라가면 돼요.
실제로 운전해보면 그리 무섭지 않아요
옆에 앉은 사람이 무섭죠.
조수석이 더 무서워요
첨에 멋도 모르고 네비대로 가다가 그 길 나와서
식은땀 흘렸어요
뭐 그러려니 하고 다녀요
태풍이 치면 무섭지만요
영도 태종대 갔다가
용호동에 맛집 가면서 그 길을 제가 운전해서 갔었어요
같이 탔던 친구들이 무섭다고 하긴했어요.
태종대에서 해운대나 남구쪽으로 갈 때
큰 길 우선인 길을 선택하지 마세요
톨비 내야 하니깐 무료 우선으로 가면 될 것 같아요
저번주에 그 도로 운전했는데 내가 운전하니까 덜 무서웟던거 같아요. 저번에 남편이 운전하고 옆에 갈땐 정말 무서웠거든요. 처음이라 더 무서웟을수도 있구요.
근데 이번에는 생각보다 안무섭구나 싶었어요
고소굥포증 심해서 육교도 무서운데, 부산 가서 시티투어 하는 이층버스 2층에 턱 하니 앉아 뻥뷰 보며 좋아하는데 갑자기 부산항다리를 지나가는 거예요. 얼마나 무섭고 놀랐는지. 하필 2층 버스에서도 밖으로 나와 천장 없는 곳에 앉아 있었거든요.
부산가면 시티투어버스탈까 했는데
타면 안되겠네요 ㄷㄷ
영동대교?성수대교? 강북쪽에서 강남쪽으로 넘어갈때 이정도 높이도 진짜 너무너무너무 무서워서 숨멎고 가는데 부산 그 다리영상 뜨면 여긴 절대 못가겠다 싶음.
그 다리 지나갔는데 생각보다 안무섭고 평범해서 실망
그냥 도로 따라서 쭉 가면 되고 무서울거 없더라고요
겉에서 보는게 무서워보일뿐
무슨 생각으로 설계 했냐니 ㅋㅋㅋㅋ
아래 배지나가요 안가보고 비판은
저 시티투어 이층버스에서 너무 좋다고 했는대
부삼 시티투어를 두번했거든요
낮에, 밤에
해보세요 좋았어요
모르고 여행갔다 넘편차 높이 좀 있는 suv 조수석에 앉았는데 고소공포증 있는 저는 죽는줄 ㅠㅠ
눈감았어요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운전석이 오히려 덜 무서울수도 있을것 같아요
옆으로 떨어질것 같은데 빙글빙글 돌아 오르는데 식은땀 났어요 다리에 좀 더 높은 안전패스 올려주면 좋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