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남아는 이런날씨가 늘 계속되나요?

어찌 견디는지 조회수 : 5,240
작성일 : 2024-07-31 19:47:17

이런 날씨

일이주일도 연속되니 제정신 아닌거갖고 미치겠는데

 

혹시 동남아는 이런 날씨가 늘 계속되는건가요?

 

어찌 늘 이런 기후에서 사는지..

진짜 너무 대단한거 같아요

 

 

IP : 39.7.xxx.21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31 7:50 PM (182.232.xxx.13)

    동남아 살고있는 지인이 말하기를 한국이 훨 덥다네요

  • 2. 오잉
    '24.7.31 7:52 PM (39.7.xxx.213)

    윗님 정말요?

    울나라는
    여름엔 더운지방보다도 더 덥고 힘든 폭염이고

    겨울엔 추운지방 보다도 더 춥고 혹한이고..


    그렇다면 정말 울나라 기후는 전세계에서
    최고로 힘든가요?

    넘 궁금해요..

  • 3.
    '24.7.31 7:52 PM (211.36.xxx.209)

    태국 갓다가 한국 오니까 더 덥고 습해요

  • 4.
    '24.7.31 7:53 PM (211.36.xxx.209)

    도심에 건물이 넘 빽빽하게 서 있고 전부 에어컨을 켜니까 바람도
    못들어오고 뜨거운 실외기 열풍까지

  • 5. ...
    '24.7.31 7:54 PM (211.60.xxx.146)

    동남아 종종 가보니 일반 가정에는 에어컨도 없이 어찌 사는지 놀라웠어요.
    너무 더우니 머리가 멍하고 정신이 없는데 그들은 늘 이렇게 사는거겠죠? 늘 그러려니 하는건가요?ㅜ

  • 6. oo
    '24.7.31 7:55 PM (14.0.xxx.236) - 삭제된댓글

    홍콩 살아요.
    제 딸이 내일 한국으로 여행갈 예정인데 먼저 떠난 선발대 홍콩사는 친구들이 너무 덥다고 대비 단단히 해오라고 했대요.
    지금 여기도 습하고 더운데, 여기보다 더 습하고 덥다니 상상도 안되고 있어요.

  • 7. 동남아
    '24.7.31 7:56 PM (161.142.xxx.80)

    한국이 더 더워요. 저 지금 말레이시아 살고있음

  • 8. 오늘 돌아온자
    '24.7.31 7:58 PM (203.170.xxx.203)

    한국이 더 덥다는 소문이 사실이네요 ㅜ

  • 9. 파란하늘
    '24.7.31 8:01 PM (220.124.xxx.12)

    동생 태국갔다 어제왔어요.
    한국이 더 덥다네요.

  • 10. ㅇㅁ
    '24.7.31 8:11 PM (175.198.xxx.51)

    우리나라는 습도 때문이죠

    그런데 우린 한 달만 지나면 끝

  • 11. 그러니까
    '24.7.31 8:20 PM (222.113.xxx.43)

    울나라에는 전세계에서
    극강의 더위와
    극강의 추위가
    다 있다는 거 맞는거네요

    그러고보면 참 대단해요 우리민족.
    참 힘든곳에서 잘들 견뎌내며 사는구나
    기특하기도 하고요

  • 12. ㅇㅇ
    '24.7.31 8:23 PM (189.203.xxx.217)

    한국이 더 덥더군요. 한국 날씨.정말 이상해진듯. 저도 열대우림 나라에서 살았는데 한차례 스콜성 비내리고 여름처럼 몇개월은 유난히 습해도 다른계절은 좀 괜찮고 바람도 질불어서 괜찮아요. 살만해요 .
    겨울은 또 엄청 춥짆아요. 한국날씨.혹독합니다.

  • 13. 그래도
    '24.7.31 8:23 PM (211.36.xxx.86) - 삭제된댓글

    1년 내내 덥거나 추운거 보다는 나은거 같아요

  • 14. 그러고보면
    '24.7.31 8:32 PM (222.113.xxx.43)

    울나라에서 사는건 진짜 대단한거같아요

    진짜 옷도 다양하게 구비해야 하고그
    혹한과 폭염대비 갖출것도 이모저모 참 많고
    진짜 가지가지 구비해야하죠

    근데 일본은 어떤가요?
    해양성 기후라 좀 나은가요?

    근데 그네들은 보면
    겨울에 울나라만큼 장비가 없는듯해요
    울나라는 온돌로 지지거나 보일러 발달하고
    돌침대 전기장판 등등 많은데
    일본사람들은 그런거도 없이 어찌 견디는지ㅠ

    아무튼 울나라는 갖춰야하는게 많아서
    작은집 미니멀라이프가 참 힘든거같아요

    겨울옷 몇개만 있어도
    옷장 꽉 차고.. 등등
    철철마다 난로니 선풍기니 등등
    어디엔가 안보이게 보관하다가 필요시엔
    뿅 하고나타나줘야 하고.

    가을엔 단품놀이 가야햐고
    등산용품 캥핑용품 개비해야 하고..등등
    보면 뭐가 참 많아요

  • 15. 확실히
    '24.7.31 8:34 PM (70.106.xxx.95)

    사계절 뚜렷한게 힘들더군요
    옷이며 필요한 장비들이 많으니요

  • 16. 아우
    '24.7.31 8:34 PM (218.147.xxx.180)

    방콕에서 돌아오는데 한국이 더 습하고 더워요;;
    대신 갸들은 사시사철 그날씨니까

  • 17. 한국
    '24.7.31 8:39 PM (203.117.xxx.50)

    한국은 4계절 때문에 한국가면 사람들이 6월부터 더워 죽겠다고 그래요 그러니 8월은 얼마나 힘들까요

    동남에서 몇 년 살다보면 한국 6월 시원하고 날씨 좋아요. 근데 항상 더워서 야외 활동 하는데 제한이 있긴하죠

  • 18. 태국은
    '24.7.31 8:40 PM (14.6.xxx.135)

    10월말부터 2월말까지는 건기라 끈적이지않고 우리나라5월날씨같아요.

  • 19. 지구온난화
    '24.7.31 8:41 PM (118.220.xxx.171)

    로 우리나라 기후자체가 아열대로 바뀌었어요.
    오래 열대기후를 겪은 동남아보다
    새롭게 겪게 된 아열대기후에 취약한 우리나라가 더 문제구요.

  • 20. 발리
    '24.7.31 8:46 PM (222.165.xxx.50)

    1주일 전에 발리로 피서 왔어요.
    적도 부근에 있어 뜨거울것 같지만, 낮기온 27°c 정도에
    건조한 바람이 불어 시원해요.
    우리나라가 온도도 온도지만 습도가 높아 견디기 힘들어요

  • 21.
    '24.7.31 8:58 PM (222.113.xxx.43)

    윗님 적도부근이 그리 쾌적한가요?
    제 상상과 다르네요
    적도 부근은 사람이 거의못살 지경인줄 알았거든요
    우리나라보다 삼천배쯤 덥고 고통스러울거라 생각했는데..
    여기 울나라가 그곳보다 더 힘든건가요?ㅠ

    설마 아프리카 같은곳은
    진짜 지금 우리나라 기후보다 상상할수없이
    많이 고통스러운 기후겠지요?

    급 다 궁금해졌어요

    갑자기 영화 미션이 생각나네요
    아프리카는 아니지만요 ^^

  • 22. 더덥긴요
    '24.7.31 9:04 PM (118.235.xxx.216) - 삭제된댓글

    시원한데 돈쓰고 다니니 덜덥지
    거기 사는 사람들 게을러요 낮 11시에 일어나서 느릿느릿 점심먹고
    놀다가 저녁먹고 밤에 야시장 가보세요.
    후텁지근 말도 못해요 ㅠ

  • 23.
    '24.7.31 9:04 PM (218.147.xxx.180)

    태국 우기건기 다 가보는데 덥긴 더워요
    발리는 모르지만 태국이 쾌적한 적은 없다는

  • 24. 발리
    '24.7.31 10:10 PM (203.117.xxx.50)

    발리는 건기때 시원한 바람도 불고 태평양과 인도양이 만나는 곳이라서 바닷물도 많이 차요. 일반 바닷수영하면 모르겠지만 스쿠버다이빙은 추워서 오들오들 떠는 곳이예요.

    울나라 여름은 적도부근 바닷가보다는 훨씬 더 힘든 곳이예요. 특히 대도시의 빌딩숲과 에어컨의 열기, 사람많고 냉방이 시원찮은 지하철 같은 곳들

  • 25. ㅇㅇ맞음
    '24.7.31 10:21 PM (182.214.xxx.17)

    시원한데 돈쓰고 다니니 덜덥지
    거기 사는 사람들 게을러요 낮 11시에 일어나서 느릿느릿 점심먹고
    놀다가 저녁먹고 밤에 야시장 가보세요.
    후텁지근 말도 못해요 222222222

    낮은요.새벽5시6시 기상해서 볼일보고 점심경 사라졌다가 밤에 8시 넘어야 활동해요 동남아는

  • 26. ...
    '24.7.31 10:37 PM (27.164.xxx.137) - 삭제된댓글

    한국은 여름 한철.
    동남아 덥고 습한거 말도 못해요.

  • 27. 저는
    '24.8.1 12:34 AM (1.54.xxx.155)

    동남아 한달살고 있는데
    물가싸고 택시 타고 이동 건물안 시원하고 수영시설
    바닷가등등
    더울틈이 없어요
    한 낮에는 거리 안돌아 다니고
    마사지 쇼핑돌다가 (실내수영장)
    해 지면 바닷가 나가서 한참 놀다 밥먹고 들어와 자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660 혼주한복색 9 ... 2024/10/16 1,057
1638659 후방카메라 보고 주차하시는 분들 12 ... 2024/10/16 3,626
1638658 10월 증시 전망 3 투자 2024/10/16 1,377
1638657 투표소 확인하고 나가세요. 6 투표참관인 2024/10/16 639
1638656 예쁜 화장법을 어디서 배울까요 4 화장 2024/10/16 1,837
1638655 서울 사는 분들 교육감 꼭 선거해주세요! 7 .... 2024/10/16 872
1638654 부안 등 태안반도 갈만한 곳 추천해주셔요. 17 태안반도 2024/10/16 684
1638653 커다란 예쁜 개들이 저한테 막 다가오는 꿈 8 개꿈조심 2024/10/16 1,182
1638652 원두 그라인더 추천해 주실 분 계실까요 (가성비) 9 커피 2024/10/16 666
1638651 82친구 예전에 대한 집착이 있었나 봅니다 12 2024/10/16 1,726
1638650 폐경언제나 할지 힘든데 9 언제까지 2024/10/16 1,764
1638649 블로그 운영중 친구 추가연락 오는데요. 6 블로그하면 2024/10/16 1,711
1638648 서울청장, 김여사 마포대교 방문 교통통제 논란에 "관리.. 7 국어공부 2024/10/16 2,007
1638647 남편의 최애 음식이 뭔가요? 29 빵돌이 2024/10/16 3,446
1638646 후원금 구걸 순실이 딸 정유라, 돈을 펑펑~ 쓰고 사네요? 9 주기자라이브.. 2024/10/16 3,190
1638645 청주 갈만한곳 6 ㅇㅇ 2024/10/16 849
1638644 목 어깨 허리 무릎등등은 다 운동으로 다스림이 가능인데,,, 11 ㅁㅁ 2024/10/16 1,417
1638643 교육감선거 주소지에서만 3 투표소 2024/10/16 640
1638642 주진우 밀정 아닌가요? ㅠ 87 당장탄핵 2024/10/16 18,978
1638641 과즙방씨에게 편파적 15 ... 2024/10/16 1,455
1638640 암염과 신안염 중 뭐가 좋을까요? 5 ㅠㅠ 2024/10/16 645
1638639 선거하고 왔어요 4 .. 2024/10/16 367
1638638 무례한 상대에게 말한마디 못한 나자신에게 화가나요 3 ... 2024/10/16 1,988
1638637 맥도날드알바 하다가 화상을 입었는데 보상가능할까요? 18 궁금이 2024/10/16 3,369
1638636 고물가시대에 메가커피가 최고인듯 10 커피 2024/10/16 2,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