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은 많이 못썼지만 항상 82 언니, 동생분들 글 보며 지혜얻고 있습니다. 용기내어 당근 알바 지원 해보고 있는데요. 아니 당근알바는 알바 찾는 사람이 면접 안가거나 하면 패널티 있는거 같은데, 당근알바 찾는 분들은 지원서 보지 않아도 패널티가 없나봐요? @@;; 보낸 사람은 계속 확인하는데 참 늦게 확인하시거나 확인 자체의 의지가 없어 보이는 분들도 계시네요 ㅠㅠ
아르바이트라도 면접 보면서 써 있는 것과 다른 업무를 이야기한다거나, 너무 다르게 가면… 아 이건 써 있던 것과 너무 다른거 같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하고 나와도 되는 거겠지요? 물론 정중히 하겠지만요. 사실 면접 보러 가는 사람은 그 시간도 버리는 건데 말이죠 ㅠㅠ 지난번 면접 본 데도 생각보다 약간(?) 일을 이야기하셔서…좀 당황했는데…그럴 때 참 어때야 하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알바 하면서 혹시 부득이하게 못가거나 늦어야 하는 경우가 생기면.. 미리 말씀드리면 되는건가요? 차라리 회사는 휴가가 있지..알바는 그런게 없는거 같아서 궁금합니다. 물론 그런 일이 없어야겠지만 ㅠㅠ 김칫국부터 자꾸 마시네요. 아고 시작이 반이라는데 이런 일이 생기면 어쩌지 하고 자꾸 겁부터 내요 ㅠㅠ
도전하는 분들 모두 너무 대단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