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존 쿠삭의 영화 2012 보신 분들

..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24-07-31 21:15:09

세계사 방송에 나오던데

영화 재미있나요. 

마야 문명 얘기 나오고 신비롭고 그런가요. 

 

2시간 38분이나 되네요? 

IP : 125.178.xxx.17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7.31 9:24 PM (182.215.xxx.73)

    그런거 아니고 지구멸망 재난영화에요 ^^

  • 2. 아~
    '24.7.31 9:25 PM (125.178.xxx.170)

    재난 영화군요.
    12세 관람가니 잔인한 건 없을 테고
    윗님 긴 시간 동안 재미있게 보셨어요?

  • 3. 지구멸망에
    '24.7.31 9:26 PM (211.235.xxx.95)

    뱅기 타고 런인데 일단 런해서 목숨은 건졌으나
    어떻게 살런지..
    존 쿠삭 영화 중에는 그 공포영화가 더 재밌어요.
    일단 체크 인 하면 살아서 체크 아웃 안되는 호텔방 나오는거요.

  • 4. 00
    '24.7.31 9:26 PM (182.215.xxx.73)

    재밌어요 스펙타클 가족영화에요

  • 5. 주말에
    '24.7.31 9:29 PM (125.178.xxx.170)

    저도 한번 봐야겠어요. ㅎ

    211님 그 영화 제목은 뭘까요.

  • 6. 제목은
    '24.7.31 9:32 PM (211.235.xxx.95)

    1408

    초자연적인 현상을 믿지 않는 공포 소설가인 마이크 엔슬린은 의문의 엽서를 받게 된다. 호기심을 참을 수 없던 마이크는 엽서의 경고를 무시한 채 돌핀 호텔의 1408호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기이한 현상들을 경험하게 된다.

  • 7. 오~
    '24.7.31 9:34 PM (125.178.xxx.170)

    재미있겠네요.
    1408

  • 8. 영통
    '24.7.31 9:55 PM (116.43.xxx.7)

    존 쿠삭 좋아하는데

    1408 ..안 본 영화네요

  • 9. 저도
    '24.7.31 10:07 PM (218.235.xxx.72)

    존 쿠삭 팬.

  • 10.
    '24.7.31 11:29 PM (122.132.xxx.90)

    한동안 우리 애가 재난영화에 꽂혀서 몇번이나 반복해서 본적있네요.
    지구멸망영화인데, 다른 재난영화와는 다르게 전세계가 지진, 화산폭발계열이라 신선했어요.
    제가 너무 자주 봐서 질려서 그렇지, 재밌는 영화라 볼 만해요^^
    신비롭기보다는 주인공 존쿠삭이 가족을 위해 재난에 맞서는 영화라 감동도 있어요.

  • 11. . .
    '24.8.1 12:23 AM (175.119.xxx.68)

    지구가 멸망으로 가는데도 주인공만 쏙쏙 피해서 ..

    마지막 장면은 노아의 방주 같아요

  • 12. 저도
    '24.8.1 5:52 AM (61.82.xxx.210)

    1408
    너무 재밌게 봤어요
    유령이니 이런건 안나오지만
    인간 마음속의 고통을
    초자연적 현상과 연결시켜
    흥미진진에 여운도 남아요

  • 13. 참나
    '24.8.1 6:52 AM (61.81.xxx.112)

    존 쿠삭의 영화 201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655 경제가 너무 힘든거 같은데 17 ㅇㅇ 2024/07/31 6,964
1609654 남편 성당 복장 문의요 15 ........ 2024/07/31 2,217
1609653 계좌이체를 이름없이 보내도 5 2024/07/31 2,537
1609652 올림픽 써핑 경기요 3 2024/07/31 958
1609651 다시 보는 국정원댓글팀 82글입니다 51 심리전단 3.. 2024/07/31 3,396
1609650 묵은지 지짐 양념 씻어내는 거 있잖아요 12 숏컷 2024/07/31 3,217
1609649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혹시 아세요? 17 .. 2024/07/31 4,210
1609648 건설업 금융업 접대 젤 드러워요 16 우우 2024/07/31 4,357
1609647 기죽어 있고 에너지 없어 보이는 남자 어떠세요? 40 소개팅 2024/07/31 3,788
1609646 독서하려는데 불은 켜기 싫고.. 1 독서 2024/07/31 665
1609645 휴가나 여행시 다른 형제랑 비교되는거 7 ㅡㅡ 2024/07/31 2,307
1609644 월세 안내고 이사하고 전화, 문자 차단한 세 입자... 14 답답해요 2024/07/31 4,102
1609643 운동 한달 쉬면 어떻게 될까요? 9 ㅁㅁㅁ 2024/07/31 2,801
1609642 미안하다 사랑한다 진짜 명작이네요 15 ㅠㅠ 2024/07/31 4,046
1609641 새아파트 이사왔는데 20 눈부셔 2024/07/31 7,129
1609640 25만원 지원금 받고 싶어요 44 ㅇㅇㅇ 2024/07/31 5,556
1609639 임산부 아내 넘어졌는데 7 .. 2024/07/31 4,052
1609638 딸이랑 파일럿 보러왔어요 2 ^^ 2024/07/31 2,589
1609637 영상미와 가슴절절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42 추천 2024/07/31 3,866
1609636 항생제 이어서 먹일 때 용량 줄여도 괜찮을까요? 2 .. 2024/07/31 746
1609635 옆집 처녀 염탐하는 노총각 허허 참나.. 4 2024/07/31 3,511
1609634 헬스장에서 미친 x 봤네요 10 00 2024/07/31 7,075
1609633 오랜만에 엄마 목소리 들었더니 스트레스 반응이 나오네요 7 2024/07/31 3,044
1609632 (도움절실) 벽걸이 에어컨이 고장인데요 5 미치것구먼 2024/07/31 1,185
1609631 5명모임이 있는데 한명이 절 싫어하는 티를 유독내서 7 ㅇㅇㅇ 2024/07/31 3,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