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별의별 말을 다 듣지만
결혼안한 여자에게 너무 야박해요.
남자가 많이 태어나서 성비가 안 맞으니
여자들은 죄다 결혼을 해야한다 는 신박한 말도 있네요.
남자가 여자보다 많이 태어난 건,
남자 부모의 아들 욕심 때문이지
동년배 여자들의 잘못이 아니잖아요?
여자들이 맘에 드는 남자와 결혼을 하거나
맘에 안드는 남자와 결혼을 안 하는것은
여자의 선택이고 취향인데,
낙태당허지 않고 살아남은 여자들이
남아도는 남자들과 모두 결혼해야할 의무는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