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에어컨 빵빵한 카페보다는
나무 그늘에서 마시는 아아가
더 맛있고
꽉 닫힌 실내공간이 답답하네요.
아주 한 낮의 폭염이 아니면
여름에 그늘에 있어보면 초록이
싱그럽고 좋더라구요.
에어컨 싫어하는 분들 그렇지 않으세요?
더워도 에어컨 빵빵한 카페보다는
나무 그늘에서 마시는 아아가
더 맛있고
꽉 닫힌 실내공간이 답답하네요.
아주 한 낮의 폭염이 아니면
여름에 그늘에 있어보면 초록이
싱그럽고 좋더라구요.
에어컨 싫어하는 분들 그렇지 않으세요?
그렇지는 않아요. 해 없고 안 뜨겁고 쾌적한 실내가 좋지. 자연 좋아하면 나이든 거라는데 케바케 지만. 어쨌든 나도 갱년기 시작될 나이인데 아직은 무조건 쾌적함이 좋아요.
실내에서 하는 운동 못해요.
오늘도 아침 산책 다녀왔어요.
자연 바람이 최고지만 쾌적한 냉방 실내가 최고예요
아무리 그래도 요즘밖은 아니던데.. 더위 별로 안타시는듯
여름엔 한두달씩
덜 더운 곳으로 휴가라는걸 가죠.
간신히 일주일 휴가내서
여기저기 몰려다닐 수 밖에 없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 빼고.
이 더위에도 일해야하니 에어컨을 트는거예요.
노동자가 귀해서? 아니죠
생산성 떨어질까봐
한여름엔 누구만나기도 싫어요ㆍ전
친구도 날씨가 좀 풀릴때 만나야 기분좋고
내일 친구가 보자해서 약속은 했는데 나가기는 싫어요
나만 이런가???
암튼 집에서 에어컨밑이 최고네요
이런분도 계시는군요 무조건 실내지요 꿉꿉해서 밖은싫어요
습도 낮은 외국이면 몰라도 우리나라는 밖에 더워요
그것도 끈적거리는 더위..아무리 나무밑에 있어도 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