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ann.nate.com/talk/372929864
지원:
마포33평아파트
신차뽑아주기
복종:
매주성당미사참여 ,
일년재사5번,
2주에 한번식사,
아이두명낳기,
1년에 한번해외여행
맞벌이지만(남편수의사, 여자공무원) 육아는 여자위주
가족행사참여
가끔 시모랑쇼핑
어떻게 보세요?
https://pann.nate.com/talk/372929864
지원:
마포33평아파트
신차뽑아주기
복종:
매주성당미사참여 ,
일년재사5번,
2주에 한번식사,
아이두명낳기,
1년에 한번해외여행
맞벌이지만(남편수의사, 여자공무원) 육아는 여자위주
가족행사참여
가끔 시모랑쇼핑
어떻게 보세요?
안 받고 결혼도 안해요
조건이 붙는 순간 내 자유는 없어요
다른 사람 만날래요
토해내고 안하심 되죠
전 못해요 기본적으로 일하고 애둘이면 제사 지내고 시모 쇼핑할 시간이 없음
이정도면 양호하지요.
집과 차로 얻는 기쁨과 안정도 있으시잖아요
도움하나도 안받고 저정도하고살아서..걍 부럽네요. 요즘 젊은사람은 다르겠지만요..
이미 결혼 한 거면 적당히만 해요
처자가 지원해주면 복종하는 남자 못봤는데
왜 여자들한테만 복종하래요?
종교 다르면 아예 결혼 포기
반대로 남자가 처가에 저렇게 받고 평생 노예처럼 살아라 하면
살 남자 손 좀 들어봐요
저렇게 미리 말하는 시부모가 있군요
예전에는 그래주겠거니 기대를 했는데..,
마포집, 자동차 사는거 돈, 시간으로 환산해봐요. 얼만지.. 세상에 공짜 없어요. 다 토해내고 거부 하시길..
안받고 안하렵니다.
써놓은게 저정도면 뭐....말 다했지...
원룸에서 사는게 속편하겠어요 그놈의 아파트 그거 뭐라고
생활비 받고 집, 차(최근엔 벤츠로 바꿨음), 아이 학비까지 받는 그 동네 사는 지인
시어머니집 and 시누이집
왔다갔다 하며 일 다 해요.
불평해도 시가 재산 부심 있어요
아파트 지원이 문제도 아니고
시가에서 원하는 가족상이네요
저런 분위기 싫으면 남자랑 헤어져야죠
신혼때는 남편이 내편 되어줄수 있지만
저 조건은 평생 부부싸움 화두가 되는거잖아요
무교는 무교끼리 만납시다
제사 없는 남자 찾고
명절 제사 연중행사 해외여행으로 평생 싸워야잖아요
싫으면 안 받거나 결혼 안하면 되죠.
주겠다는 쪽에서 조건을 내걸고 주겠다면
그 조건 싫으면 안받으면 됩니다
그게 옳니 그르니 따질 게 아니라요
가난한집 천주교 처자라면
20억이 굴러들어오는 결혼이라면 마다하지 않을사람도 많을거같은데
무교면 천주교 미사가 비록 1시간이라지만 힘들거같기도 해요
쇼핑은 따라다니면 오히려 콩고물 떨어져서 좋을수도 있다 보고
재사야 일년에 5번 못할거 아니고.
저기서 2주에 한번식사만 빼면할만할듯.
제사도 있고 주기적으로 시어머니와 쇼핑도하는데 뭘또 만나서 식사를하나요
원래 천주교는 아니신거죠? 남편이 수의사면 일은 그만두셔도 되겠네요.
시댁 지원 없이 마포 33평 아파트, 신차 구입할 여력 되시거나 해당 지원이 필요 없으면 안 받고 안 하셔도 되죠.
지원은 받고 싶고 시댁이 원하는 건 해주기 싫으면 좀 이상하지 않나요?
할만하겠는데요.
난 할수 있는데 ㅎㅎ
10원도 안받고도 저짓을 하고 있으니 ㅠ
정 싫음 안받으면 되자나요
근데 읽어보니 아이양육비도 주신다하고
해외여행비도 다 내시겠네요
음...백화점가면 옷도 사주실거같고
아...난 걍 결혼할래...ㅎㅎㅎ
매매혼인가요?
제사만 싫고 나머지는 복종이랄건 없을것 같은데
복종이라 느낀다면 안받는게 맞을듯
살면서 자연스럽게 하면 몰라도
저렇게 목록 딱 적어서 하라고 하면
돈에 팔려간 노예같아서 싫을거 같아요
저거 못 받아도
저 정도 요구하는 시가 많아요
안 받고 안 해요. 마포 굳이 살아야 하는 거 아니고 내 직장 있는데 굳이 왜.. 딱 싫어요.
공짜는 없죠
결혼한 신혼인데
그런분위기인 시댁인지 모르고 했을거같아요
저정도해주셨을때바라는게 많다는거 알려줄 사람도 없었겠네요
2주한번식사 이게 제일 고난위도 네요
신축이면 합니다.
님 월급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쓸거쓰고 마포집 살 수 있는 사람들 많지 않아요.
다들 알게모르게 지원받죠.
더군다나 남편 수의사. 여자 공무원이면.
행시 아닌이상 무리한 요구 아니라봐요.
2주에한번 식사가 제일 고난이도 네요
과한데요?
저는 안합니다
자식 주고 싶어 줘놓고
대가 바라면 왜 쥐요?
공짜 없다지만 대가 바라는건 안합니다
글구 수의 개원하면 금방 마포사요
성당가기 제사 지내기 밥먹기는 허용
애 둘 낳기는 선넘었네요.
아들이 수의사다보니 며느리가 개돼지인줄 아나보네요.
25년차인데 집하나 사냐고 뼈갈아넣어서 겨우 샀어요
왜 못해요
다시돌아가서 저런시댁만나면 얼른해요
외식일거고 시모랑 쇼핑할때 찜해뒀던거 사면 되고...
조건을 아예 제시하니 뒤통수 치는것보다 나을것같은데요.
당연히 해야죠... 평생 상사로 모셔야하죠.
근데 저도 한푼도 안 받고 그렇게 안해요 .. 그게 편함.
마포 33평이면 20억은 될 것 같은데 20억 벌려면 그보다 더한 일도 해야 해요.
20억이 아쉽지 않으면 안받고 안하면 되고 20억이 아쉬우면 하는거죠.
그리고 아파트와 차를 여자이름으로 해주는것도
아니면 20년차 이하로는 그냥 사용료정도인데
사용료치고는 너무 센 조건이네요.
저거 안 들어주면 뺏을 사람들인데
조건이 공정하지 않고요.
솔직히 딸이 저 조건으로 시집가겠다고 한다면
부모로서 반성해야 한다고 봐요.
저정도 받으면 직장 생활 한다 생각하고 하든지 다 토해내고 안합니다
성당 다니는 집도
제사를 지내나요?
가스라이팅이죠 여자이름으로 그 집을 명의이전해 주는거라면 몰라도.
직장이 있는데 왜 저런 짓을 해요. 회사가면 회사노비. 퇴근하면 시댁노비. 온전히 노비인생되는 건데. 저는 그냥 회사노비만 하고 집에 와서는 내 맘대로 살고 싶어요.
조건 걸거면 결혼전에 미리 이야기했어야지요.
저 천주교 신자인데 저라면 안해요.
동네 성당 미사 가는 것도 쉽지 않은데
매주 시부모님 성당이요?
끝나면 아침이든 점심이든 먹고 헤어지지 그냥 헤어져요?
매주 보는데 2주에 한번 또 식사하고요?
결혼전 저런 이야기 다 해준다면
안받고 안하겠다 할 듯요.
아파트 명의를 며느리 앞으로 하고
요구 사항은 처음엔 좀 하다가
눈치 봐가면서 몇 개씩 제끼면 되겠네요
성당 다니면서 제사를 5번이나 지내다니 미개하네요
이게 질문꺼리가 되나요?
싫으면 이혼하세요
미친시가네요
여자들한테만 요구사항도 많아요
식사는 성당간날 하면되겠죠
애낳으면 애때문에 점점 안하게되죠
저거 못 받아도 저 중 대부분 하고 살아요 마포 신축 아파트가 얼만지나 알고 하는 소린지
받기 싫으면 안 받고 결혼 안 하면 그만이지
근데 성당도 가고 제사도 지내고. 뭐하는 집안이죠?
아이두명낳기,
맞벌이지만(남편수의사, 여자공무원) 육아는 여자위주
ㅋㅋㅋㅋ
며느리가 아니라 그집 씨받이에 몸종들이는거 같네요.
뭐 말들은 쉽게 돈이면 다하지 하지만 ~
제 성격은 실제론 돈 많이줘도 자존심 긁는 일 당하면 터지는 스타일이에요 ㅡㅡ;;; 굶어죽음 죽었지 굽히질 못함;;;;
근데 돈 때문엔 안하는데 ㅋㅋㅋㅋ 저런 시댁에 무대포들이라 돈 안받고 걍 당했네요 ㅋㅋ ㅠㅠ 아 눙물이 ㅠㅠ
남편부모고 저집 스타일이고 나쁜냔은 못되고 한 스무명이 당연하게 오라가라 하니까 어쩌다보니 끌려다녔네요
암튼 저걸 말로 내세운다면 그게 너무 긁히는일이라 거절할거같구요
사람은 인품을 보고 관계를 맺는게 좋아요.
집으로 저런 조건을 거는 사람들
인격에 문제가 있어요.
전 쓸데없이 결혼때 너무 많은것을 해주는거
별로예요.
조건 달지 말고 아깝지 않은정도로만 해주면 되죠.
저라면 딱 평균정도로 해줄것 같아요.
저거 해주고 며느리가 3달하고 안한다면
어쩔건데요?
계약서라도 쓸거래요?
포장만 그럴싸하지 매매혼이랑 다를게 뭔가요.
명의 안해주죠 아들명의에 저 조건 맞추라는 거잖아요
아무리 공짜 없다지만
여자분도 평생직장 있고 남자분 전문직에
적당한 반반지원에
아이 한둘 낳고
맞벌이에 집늘려가는 재미도 큰데
복종?은 문제될 소지 있어요
저렇게 처음부터 시작안해도 충분히 터치 안받고 잘 살수 있는 능력인데
제사 제사 제사
세상에 공짜 없어요.
서양에서도 공짜 점심은 없다고 해요.
결혼 안하면 그만이지
아님 아예 받지말고 시작하든지
뭘 고민씩이나
맞춰주고 참다
결국은 암 걸리죠.
공짜없어요.
시부모님은 사실 정말 심성이 따뜻하고 좋은 분들이세요...라고 써있네요
저 정도면 한다는 여자들 많겠는데요
전 할 수 있어요.
하나도 받은거 없이 미치도록 일하고 있는 워킹맘
결혼 24년차..
가난한 집도 다 합니다.명절,제사 등등
그냥 안 받고 다 안 할래요. ㅎㅎㅎ
그냥 안 하면 될텐데
미움 받기는 싫고 지원도 원활하게 받고 싶고
근데 네이트판에 인민재판해달라고 올려버리면.... 자기가 원하는 걸 얻는 법을 모르는 것 같은데.
그리고 애초에 그런 집 남자니까 같은 직업, 배경인 풀에선 인기가 없었던 것
집해주고 차바꾸고 이런걸 다 떠나서
그런데 시모가되면 저렇게 하고싶어지나요?
그냥 본인 삶을 사는게 편하지않나요?
옆에 남편있고 나의 친구들 있을테고
없으면 내가 사는 방법을 찾어야겠죠?
그동안 독립시키려고 공부시키고 했을텐데
결혼해서 본인 짝 만났으면 정말 좋은일이 잖아요
홀가분하게 남은 인생 살면 될텐데
왜 자식을 옆에끼고
며느리에게 요구하고 이러는거죠?
시모가 갖고있는 가족모습을
강요하고 가스라이팅하는거 같아요
부모도 독립적으로 살고
자식부부도 독립적으로 살고 싶을것 같아요
그리고 세상에 공짜는 없더라구요
받으면 해야해요
그런데 예전에 결혼한 며느리들은
하나도 받지 못하고 종처럼일하고 구박받고
시가에 생활비도 보내고 그랬죠
기출변형인가요
이미 결혼하신 새댁인데
뭐 며느리 앞으로 다 해주신거면 전 비위 맞출것 같고
아들명의라면 굳이 며느리가 왜 해줘야하는건지..ㅎㅎㅎ
당근 복종해야죠. 아니면 아파트를 반납하세요. 차랑.
팔려가는것도 아니고....
저한테 주는거에요? 증여로 완전히
그럼 복종할래요
원래 남편이 수의사 아니고 같은 박봉에 같은 공무원이고
둘다 6년 직장생활에 꼴랑 8천 모았는에 마포 아파트에 차 뽑아 준다면 머리를 조아리며 할텐데(시부모님이 좋으신 분이라는 가정하에)
남편 수입도 많을 건데 장래 수입도 보장 되었는데
돈 가지고 자기를 쥐고 흔들려고 하니 고까운 거지요.
성당이랑 제사 빼고는 큰 무리 없어 보입니다. 아니, 부러울 지경
젊은이들이 참 한심한게 쓸꺼 다 쓰고 돈도 못 모으고는
주는 걸 고마운줄 몰라요,
저집 부모도 돈으로 젊은이의 시간을 사려 하면 안되긴 해요.
아들부부도 개인 시간이 있더는 생각 자체를 못하는 듯. 종교 강요랑 맞벌이 며느리 전날 와서 제사 준비 하라는 건 선 넘는 거지요.
자식 아파트 사주지 말고 제사 음식이나 사지. 참 현명치 못하내요.
며느리 잘못 들였네요.
지원 받았으니 댓가로 해야 하는 건가 생각하는 게 문제에요.
시부모님께서 무엇을 주셨든 안주셨든 간에
시부모님께서 제안하시는 것에서 좋은 것을 찾을 수 있으면 하는 거고,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면 거절하는 거지
뭘 받았으니까 참고 뭐하고
이런 방식으로 생각하는 게 아주 별로입니다.
원래 남편이 수의사 아니고 같은 박봉에 같은 공무원이고
둘다 6년 직장생활에 꼴랑 8천 모았는데 결혼 비용으로 탕진.
원룸도 힘들게 생겼는데 마포 아파트에 차 뽑아 준다면 머리를 조아리며 다 할텐데(시부모님이 좋으신 분이라는 가정하에)
남편 수입도 많을 건데 장래 수입도 보장 되었는데
돈 가지고 자기를 쥐고 흔들려고 하니 고까운 거지요.
성당이랑 제사 빼고는 큰 무리 없어 보입니다. 아니, 부러울 지경
젊은이들이 참 한심한게 쓸꺼 다 쓰고 돈도 못 모으고는
주는 걸 고마운 줄 몰라요. 저정도로 복종이라는 표현까지 쓸 정도면 자기 돈 모아서 자기가 스스로 일어설 준비를 했어야지요.
물론 저집 부모도 돈으로 젊은이의 시간을 사려 하면 안되긴 해요.
아들부부도 개인 시간이 있더는 생각 자체를 못하는 듯. 종교 강요랑 맞벌이 며느리 전날 와서 제사 준비 하라는 건 선 넘는 거지요.
자식 아파트 사주지 말고 제사 음식이나 사지. 참 현명치 못하내요.
저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해요~
재사는 아니고 제사.
저는 안해요.
인생이 제맘대로 돌아가야 하거든요.
언제든 해외 여행도 떠나야해서요.
안받고 안할래요. 제일 소중한건 나의자유
당연히 그게 세상의 이치죠. 넘치게 해주고 간섭 안하는 시댁은 그분들 인품이 훌륭하신거고요. 세상에 공짜 없어요. 내가 스스로 능력이 뛰어나서 받은거 버금가게 이룰 수 있다면 안 받고 당당하게 주체적으로 사는거구요. 돈 받고는 싶고 구속받는건 싫고 하는 마음은 양심 없고 얌체죠
없음.
재벌가 며느리들도 왜 이혼하겠어요?
없음
싫으면 혜택 안 받고 친정에서도 똑같이 도움 받아 반반 해가면 되잖아요
그래서 남자든 여자든 경제적 독립을 하란거죠
시집살이 하는데 중간에서 남편이 내편 안들어주는 집안
대부분 남편도 부모지원 받은거 무시할수 없어
받은게 있으니 어쩔수 없어 그러는 경우가 많음
계속 잘보여야 돈이 나옴
자본주의 시대에 공짜로 돈받고
본인이 갑이돼서 자유를 누리겠다는건
머리가 나쁜거죠
없음
돈 받고는 싶고 구속받는건 싫고 하는 마음은 양심 없고 얌체죠 2222222
싫으면 시집 혜택 안 받고 친정에서 도움 받아 반반 해가면 되잖아요
아들명의로 해주고 조건은 맞춰야되고...
반반 해가고 전세 얻더라도 공동명의로 하세요
내가 밑짐.
아이 두명 - 대리모 구해서 둘 낳으면 이미 그게 수억이고
제사 등 24시간 노예? 한번 평생 시급 맞춰보라고 하세요
수지가 맞는지..
절대 안합니다 자유는 소중한 것
저인줄ㅜㅜ 4.5억짜리집 받고 (차는 내가해옴)
성당 세례받고, 애둘낳고(아들낳으라고), 2주에한번 시가 방문, 재사4번, 13년하고 지금은 다줄였어요 마포아파트 받으면 저렇게 할듯
오빠가 처가에서 건물받아도 아무 복종안하던데요
토해내고 안하심 되죠
22222222
20~30대 사이트도 댓글이 비슷해요
못하겠으면 집, 차 안 받으면 된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어요. 제가 시가에 하는 얘기 들으면 다른 사람들이 집은 사주신거지? 라고 물어요. 중년 사람들도 받으면 뭔가를 하는게 마땅하다라고 생각하나봐요. 근데 아이둘 출산 조건은 좀 생각해보셔야해요. 집만 있다고 애들 그냥 크는게 아니니요.
내 부모도 안해주는 돈을 남의 부모한테서 삥뜯으려고 하면 안되죠
집 차 적어도 십억은 훌쩍 넘는데 평생 벌어도 그 돈 못만지는 사람이 대부분이잖아요
받을땐 좋고 하라면 싫고
인간 도리가 아니죠
절대반대
왜 불구덩이로 들어가세요?
이미 결혼 했으니까.
헤어지실 마음 없으시면, 지금부터 전략적(?)으로 접근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크게 나쁜 시부모님은 아니시고, 재력과 명성(?)이 있는 성당 어르신의 느낌이라.
우리 애 결혼하고 나니, 애들이 같이 성당 나와요
며느리는 신자는 아니지만, 곧! 신자가 될 꺼에요
우리는 2주에 한번 같이 식사해요..
우리 며느리는 딸같이(?) 나랑 같이 쇼핑도 해요
우리 애들은 다들 아기 안가진다고 하는 이 시대에! 둘은 가진데요!!!
시댁 같이가서 애기 자랑하셔라..우리 며느리에게 쉬는 날을 주는 나는야 좋은 요즘 시부모!
혹은 토욜저녁에 시댁가서 저녁먹고 남편+아이+시부모님 성당까지는 갔다가.... 자유부인하러 안녕
제사는 지금은 연5회지만, 글쓴이가 잘 유도하면 연미사로 대체 가능... 성당에 열심히 나가셔야 하겠지만
자녀 2명,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서...
맞춰드릴 수도 있고, 임신이 잘 안되면 시험관 등등으로 지금부터 걱정할 일은 아님
-->어머니, 하느님께 기도하면 되려나요? 저희 두 명 될까요? 요즘 잘 안생기기도 해서,, 걱정이에요. 어머니 아버님이 기도해주세요!
2주 식사는 처음엔 어른들 맞춰드리고
외식의 날로 잡아서, 핫 한데 예약되는 곳, 비싼 곳, 젊은이 많이 가는 곳 들로 계속 예약하기...
어머니 홍대는 이렇더라구요! 아버님 저희집 앞에는 요런 펍이 생겼어요. 에스프레소 바.. 가보셨어요?
의외로 돈은 있으나. 애교있는 자녀가 없으신 분들은 이런 젊은이의 경험을 못해보셔서 좋아하실 듯
혹은 싫어하시면 외식의 빈도가 줄어들지 않을까요?
자유를 원하시지만, 반면에 이미 얻으신 것들이 있어서
앞으로는 내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다르죠
부담스러워요
나머진 그렇다 쳐도 매주 성당 미사 참여 2주에 한번 식사ㅠㅠ
독립된 가정인데 자유시간이 없네요
한번사는인생 싫습니다.
저정도면 시가와 거의 생활을같이하는거네요.
그리고 아이2명낳기?? 아이는 부부가 합의를 해서 낳는거지 조선시대도 아니고 낳아라 말아라할수는 없는거지요
본인이 능력이 없는것도 직업도 있는데, 저같음 저런결혼 안합니다
20억 넘는 재산 받자마자
바로 콜
더한것도 전 할 수 있어요
저는 돈 없이 산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많이 누리고 산 것도 아니라
20억이면 한 달에 한번씩 제사에 참여도 할 수도
있고 아기를 좋아해서 3명도 낳을 수도 있어요
저거 하라고 하면 아마 부산까지 줄설걸요
남자들 복종 안할것 같으세요?
회사에서도 개같이 복종하는데 다들 편하세 사셨네요
돈이 아무리 좋다한들 저런 노예계약은안할랍니다.
돈에 팔려온 자괴감 감당 못할 듯
자유롭게 살렵니다
남초에서도 집 사줬으면 주말마다 가서 농사 지어드리라고 해요.
명의 받고 하는 척 하다 말래.
어이가 없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라고 저러다 더한 잔머리에 당하지 ㅉㅉ
안받으면 고민할게 없는데
받고는 싶고
하기는 싫고…..
집도 해주고 생활비랑 하다못해 주민세까지 시댁에서 내준다는 애 친구엄마 생각이 나네요.
최고죠.
젊어서 둘다 잘벌때는 몰랐는데 다시 직장 알아보고 연봉계산해보니...
서울에 20-30억 집 가지고 출발하는게 얼마나 생활이 윤택해지는지 깨닫게 되었어요.
남편분 개업하시고 하면 실질적으로 돈 나갈곳이 없으니 자산을 불릴수도 있구요.
지금은 처음이라 저렇게 안하면 큰일날거 같지만, 세상사 지내다 보면
열외가 생길수도 있구요.
시부모님이 기본적으로 좋은분이시라니 너무 색안경끼고 생각하지않아야하는데..
하기싫으면 안받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굉장히 심플한 내용인데..
중요한건 받을건 다 받고 요구는 하기 싫으니 문제겠죠.
선택을 해야죠.
여자분 탐욕이 대단하네요. 저런 조건인 사람들이 결혼상대자로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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