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차중 뒤에서 추돌했는데

웃자 조회수 : 1,667
작성일 : 2024-07-30 19:39:28

겉으로 보기엔 멀쩡 한 거 같아요. 전 suv고 가해자 차량은 승용차이고요.. 젊은 학생이 너무나 전방주시 안했다고 죄송하다고 예의바르게 말해서 전화번호와 사진만 주고 받고 제가 급한 계약이 있어 헤어 져서 왔습니다. 지금 와서 다시 봐도 멀쩡한데 공업사 가봐야 겠죠.. 뒷범퍼속이 혹시어쩔지 몰러서 확인이 필요하겠죠.. 더운데 이것도 일이네요.. 낼도 일이 많은데...

IP : 222.233.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30 7:57 PM (223.39.xxx.45) - 삭제된댓글

    확인해보고 크게 바로 안 갈아도 되면 현금으로 얼마받고 다음에 고칠일 있을때 보태서ㅡ세요

  • 2. 범퍼
    '24.7.30 8:17 PM (211.221.xxx.43)

    범퍼는 말 그대로 충격을 완하해주는 부품이고 크게 눈에 띄는 찌그러짐이 없으면 그냥 두세요 오히려 왔다갔다 번거로워요
    다치지 않았으면 다행

  • 3. ㅇㅇ
    '24.7.30 8:23 PM (175.121.xxx.86)

    어떤 남성분이 대형 마트 들어 가는 길에 뒤에서 추돌을 일으켜 내렸더니
    너무나 앳되어 보이는 여학생이 내려서 꾸벅 꾸벅 쪼아리며 죄송하다를 연발해서
    어차피 범퍼 갈때도 되었고 해서 타이르듯 전화번호나 알려주고 가세요 했더니
    그여성분이 돌연 저 남자 친구 있는데요 !!!!
    하더래요
    그래서 아 !!! 그러면 보험 회사 불러야 돼!!! 하고 보험 회사 불렀다는 우스게 얘기가 있습니다

  • 4. 경험
    '24.7.30 9:01 PM (175.214.xxx.36)

    같은 경험ᆢ단 제가 추돌자였는데
    상대분차 정말 기스1도 없었고 아주 살짝였는데
    바로 목잡고 내리셔서 보험 불렀어요
    추후 대인ㆍ대물ㆍ위자료 해서 보험사에서 300지급했다고 들었고 보험료 할증됐었죠

  • 5. 감사함
    '24.7.30 9:30 PM (116.37.xxx.120)

    제가 임신해서 만삭이었는데 좋으신분이 그냥가시라고 했던 감사한 기억..

  • 6. 웃자
    '24.7.30 9:34 PM (222.233.xxx.39)

    전 그런 사람 아닙니다 ㅎㅎ 허리도 오늘 파스 붙여보고 낫지 않으면 병원 가본다고 했어요.. 차는 20년전 받혀본 경험이 한 번 있는데 그 때는 앞 범퍼 였는데 멀쩡해 보였는데 며칠후 방지턱 넘어가는데 턱 하고 떨어져서 깜놀했던기억이 있어서 ...

  • 7. 저도
    '24.7.30 10:01 PM (49.236.xxx.96)

    얼마전에 받혔어요
    정차중에
    제차는 벤츠고 받은 차는 비머였는데
    살짜쿵
    보험처리 하기로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너무 귀찮더라고요
    겉으로 보기에 괜찮고 그래서 보험 취소하라고 연락했어요
    그랬더니 감사하다고 망고를 보냈더라고요 ㅋ
    앞으로는 정말 운전 조심하라고 말해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269 시술 잘해주신 병원원장님께 선물 추천해주세요 8 먹거리 2024/07/31 1,472
1606268 족저근막염 완치는 없나요? 11 힘들어 2024/07/31 1,994
1606267 유툽 알고리즘으로 본 6공주 키운 강원도 아줌마 영상 3 유투브 2024/07/31 1,733
1606266 오븐을 새로 구입했는데 스텐 5 ㄱㄴㄷ 2024/07/31 1,319
1606265 권혁빈은 왜 이혼 14 떼부 2024/07/31 11,535
1606264 72년생 실비 얼마씩 내세요? 25 하늘 2024/07/31 4,180
1606263 애 둘 이상 낳은 워킹맘들 궁금한게 있어요 25 궁금 2024/07/31 2,978
1606262 조국혁신당, 이진숙 지명, 윤석열 ‘친일 정권’ 결 같이해 7 !!!!! 2024/07/31 1,449
1606261 바로 옆집에서 큰 공사를 하는데요 1 ㅎㅎ 2024/07/31 1,442
1606260 반포 34평 58억 실거래떴어요. 21 미쳤구나 2024/07/31 4,974
1606259 회식후 장기가 뜯겨 죽임당한 여직원 35 2024/07/31 45,735
1606258 요새 집값은 참 이상하네요. 24 2024/07/31 7,054
1606257 2-3년 내로 사지를 못 쓴다면. 지금 뭘해야할까요? 초등 고학.. 19 ㅇㅇㅇㅇ 2024/07/31 3,361
1606256 직장에서 왕따당하는데 대처법 있을까요. 35 직장에서 2024/07/31 4,345
1606255 Cj물냉면 하루동안 문앞에 있어도 괜찮을까요?? 2 냉면 2024/07/31 1,348
1606254 요즘세대도 부모 반대로 헤어지는 연인들 있을까요? 12 ㅇㅇ 2024/07/31 3,022
1606253 엔비디아 젠슨황 지분 370억어치 팔았네요 5 ㅇㅇ 2024/07/31 7,259
1606252 기도 부탁드립니다 8 ... 2024/07/31 2,460
1606251 티메프 사태 핵심 2 ㅇㅇ 2024/07/31 3,758
1606250 여름에 경주는 정녕 아닐까요? 25 ... 2024/07/31 5,430
1606249 조언을 구합니다. 실행에 옮기기 전에 부탁드려요. 조언이 절실하.. 25 여러분 2024/07/31 5,125
1606248 에어프레미아 회항 11 아이고 2024/07/31 4,208
1606247 워킹맘의 괴로움 43 누구를위한 2024/07/31 6,729
1606246 캐나다에서 식료품 훔치는 한국인들 66 어글리 2024/07/31 20,272
1606245 김예지선수 액션무비스타 같다고 USA Today에도 기사났어요 .. 5 ㅎㅎ 2024/07/31 4,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