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하철에 빈대같은게
기어 다니네요
빈대 맞나요?
얼마나 가려울까요..
파리올림픽 열려
빈대가 온나라에 퍼지겠어요;;
지린내에 빈대에.. 왜케 더러운지..
빈대가 물려도 바로 물린지를 몰라요. 모기처럼 욍 소리도 안나고 바로 부풀어 오르거나 아프지도 않아 티도 안나고요. 물린후 잠복기가 최소 3일 최대 14일이여서 옷이나 잠가방을 타고 다른 장소로 옮겨 갈 수 있어서요, 물린걸 안 후 정말 골치아픈것 같아요.
통증도 심하고요.
이상하네요 82쿡에선 프랑스 좋다고 거기서 살고 싶다고 개막식 너무 좋았다고 다 난리였는데요
문제가 아니예요.
잡기도 쉽지않고 못 잡으면 다 버리고 이사 나가야함.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
박완서샘의 소설 괴불마당에도 빈대 이야기 나오고
엄마가 잡 사서 청소를 하는데 벽에 빈대 핏자국이 빼곡하고 구석구석마다 빈대가 그득그득해서 진저리치며 양잿물로 온 집안을 딱아냈다는 ㅠㅠㅋ
82쿡에서는 개막식 너무 좋다는 글도 별로라는 글도 많이 올라왔어요. 예술적 심미안은 당연히 여러 가지일 테니까요.
무작정 프랑스 좋다고 거기서 살고 싶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나보네요. 그것도 그 사람의 취향이니 존중하지만
마치 82 회원 전체가
“프랑스 좋다고 거기서 살고 싶다고 개막식 너무 좋다고 다 난리”였다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고
개막식에 대해 찬양했어도 청결 문제에 대해서는 비판할 수 있죠
82쿡에서는 개막식 너무 좋다는 글도 별로라는 글도 많이 올라왔어요. 예술적 심미안은 당연히 여러 가지일 테니까요.
무작정 프랑스 좋다고 거기서 살고 싶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나보네요. 그것도 그 사람의 취향이니 존중하지만
마치 82 회원 전체가
“프랑스 좋다고 거기서 살고 싶다고 개막식 너무 좋다고 다 난리”였다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고
개막식에 대해 찬양했어도 청결 문제에 대해서는 비판할 수 있죠
그게 뭐가 이상해요?
82쿡에 프랑스 빠순이들 많았고 프랑스 문제있다는 댓만 달려도 죽창 들고 떼거지로 달려왔었어요.
그래서 저 위엣분이 쓰는 말일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