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무 스윗해요
'24.7.30 2:54 PM
(112.218.xxx.50)
마냥 부럽네요~~~~♡♡♡
2. ..
'24.7.30 2:55 PM
(119.69.xxx.167)
우와..저는 진짜 명품 선물 그런거보다 이런게 더 부러워요
3. ㅋ
'24.7.30 2:58 PM
(1.241.xxx.48)
저도요~저도 윗님처럼 이런 소소한 자상함이 훨씬 부러워요. 얼마나 행복하실까..
4. 이런
'24.7.30 2:59 PM
(58.233.xxx.28)
남편도 있다니 부럽습니다.
"병원 가" 이 한 마디가 전부인 남편과 살고 있어요,ㅠ
5. 11502
'24.7.30 2:59 PM
(106.101.xxx.27)
이야 진짜 명품남편이시네요.
이건 사실 쌍방이죠 (쌍방과실 아니고 쌍방잘해줌?)
서로를 알아주기 바라기 보다, 서로 챙겨주는 마음
아우 왜 주책맞게 눈물이 다 날려고 하는지요
부러워서 그런가봅니다 ㅋㅋ
6. ㅇㅇ
'24.7.30 3:02 PM
(106.102.xxx.145)
-
삭제된댓글
저도 우리팀 두명이나 조퇴해 가버리고
덥고 힘들어 미칠 지경인데
이 글 읽으니 눈물이 나네요.
소확행.
부럽습니다ㅠㅠ
7. ᆢ
'24.7.30 3:02 PM
(117.111.xxx.45)
반드시신혼이어야합니다.
몇년차?
8. 와우
'24.7.30 3:03 PM
(110.70.xxx.110)
너무 부럽네요
우리 남편한테 이글 보여줘야겠어요.
9. 와
'24.7.30 3:04 PM
(210.218.xxx.135)
부럽네요
저희 집 남편
저 아프다고 하면 애들하고 뭐 시켜 먹고
전 굶기는데
자기 밥 안차려줬다는 것인지ㅜㅜ
그래서 아픈사람 굶기지 마...
절규한적도 있네요
10. 맞아요
'24.7.30 3:04 PM
(172.226.xxx.6)
신혼 아니면 정말 곤란합니다!!
11. ㅇㅇㅇ
'24.7.30 3:04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사랑스런 부부
너무 좋네요
12. 명품남편
'24.7.30 3:04 PM
(119.203.xxx.70)
진짜 부러워요......넘 멋있네요.
13. ...
'24.7.30 3:06 PM
(118.235.xxx.3)
신혼은 아니고요.
내일 모레 50 인 동갑내기 부부에요
14. 대답요망
'24.7.30 3:07 PM
(119.149.xxx.45)
원글님 대답하세요!
결혼 몇년차입니까?
15. 와 진짜
'24.7.30 3:09 PM
(121.66.xxx.66)
부럽네요
아내를 너무 사랑하시는듯
16. 이런부부
'24.7.30 3:11 PM
(112.149.xxx.140)
50인 동갑내기 부부
인생 성공 확정 지어도 될듯요
축하합니다
17. 멋징
'24.7.30 3:12 PM
(175.209.xxx.199)
멋짐 멋짐~~~~^^
18. ........
'24.7.30 3:15 PM
(210.95.xxx.227)
울컥 그래서 욕하려고 들어왔는데 좋은 사연이네요.
이런건 많이 많이 자랑해주세요~
세상이 너무 각박해요.
좋은 사람들 이야기가 많이 필요합니다.
19. ..
'24.7.30 3:17 PM
(211.253.xxx.71)
-
삭제된댓글
진짜 믿고 싶지 않다.
54살 동갑남편에게 보냈더니 온갖 눈물 흘리는 임티 꽃 들고 있는 임티....
마지막에 하트 임티 보냈는데 그 하트가 고구마였음.
자기가 고구마 멕이는 지는 알기나 하는지..
20. ㅇㅇ
'24.7.30 3:19 PM
(121.136.xxx.216)
역시 좋은남편둔 기혼녀가 제일부러워요 ㅜ 요새 아무리 혼자사는게 좋다뭐다 해도 행복한 기혼의 삶이랑은 차원이 다름
21. ㅇㅂㅇ
'24.7.30 3:34 PM
(182.215.xxx.32)
반드시신혼이어야합니다 22222
22. ㆍ
'24.7.30 3:34 PM
(182.225.xxx.31)
와 부럽네요
제 남편은 제 말이 끝나기도전에 병원가라인데 ㅎㅎ
행복하세요 두분
23. 진짜진짜
'24.7.30 3:40 PM
(222.106.xxx.184)
부럽습니다.
진짜...
신혼이었을때도 그런거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임..
24. ㅇㅇ
'24.7.30 3:44 PM
(175.115.xxx.30)
-
삭제된댓글
고마워할줄 아니 더 잘하게 되는 선순환~
25. ㅇㅇ
'24.7.30 3:45 PM
(222.233.xxx.216)
남편분 다정하고 섬세하네요 부럽습니다
26. 부러워서
'24.7.30 3:57 PM
(223.38.xxx.38)
원글님 때문에 울컥
27. fly
'24.7.30 4:00 PM
(1.235.xxx.138)
저런게 대접받고 사랑받는 느낌인거군요 ㅎㅎ
28. ...
'24.7.30 5:00 PM
(61.43.xxx.79)
남편이 과일 깍아 놨어요?
오늘부터 남편 연습시킬랍니다
29. ㅇㅇㅇ
'24.7.30 5:03 PM
(182.216.xxx.238)
원글님은 평상시에 식탐이 많지 않죠?
날씬할거 같아요. 입도 짧으시죠?
전 식탐이 왕성해서 남편이 과일을 안깎아놔도 제가 먹을것을 알기에 안깎아놓을거 같아요. 이제부터 입맛 없는척 예민한척 해야겠어요. 안챙겨주면 안먹는 사람으로 인식시켜놔야겠어요.
30. 다인
'24.7.30 5:48 PM
(208.49.xxx.18)
아 부럽다.........
31. 아...
'24.7.30 11:05 PM
(59.13.xxx.227)
이런 남편 돈주고라도 사오고 싶다요!!!
32. 와~
'24.7.31 2:24 AM
(174.112.xxx.18)
남편분이 정말 다정하시네요!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