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사 허가도 없이 기공식 연 대구시···시민단체 "대시민 사기극"

조회수 : 909
작성일 : 2024-07-30 10:07:12

​대구시가 금호강 주변을 개발하는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하면서 하천 점용 허가를 받지 않은 채 기공식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대구시의 '금호강 르네상스'사업은 하천 점유 허가도 받지 않고 시작한 '대시민 사기극'이라고 규탄합니다.

하천 생태계 보전을 위해서는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을 아예 포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황순규 진보당 대구시당 위원장▶
"대구 시민에게 사기까지 치면서 사업을 강행하는 저희가 도대체 무엇인지 의심스럽다. 아무리 홍준표 시장이 무소불위의 제왕적 시장이라지만 시장 눈치만 보고 이렇게 엉터리로 사업을 진행해도 되는 것인가?"

하천 생태계를 심각하게 파괴한다는 우려 속에서 시작한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이 절차상의 문제점을 드러내면서 사업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7/0000028438?sid=102

 

 

뭐 법이 필요없는 곳이네요. 쿵짝이 맞고요.

IP : 211.106.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처
    '24.7.30 10:07 AM (211.106.xxx.17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7/0000028438?sid=102

  • 2. 무법지대
    '24.7.30 10:17 AM (121.121.xxx.44)

    대구는 소형 원자력발전기도 들여놓고
    강도 개발하고 앞날이 창창해 보이네요.

  • 3. ...
    '24.7.30 10:33 AM (116.125.xxx.12)

    법이 무용지물 만드는데 일조한 대구

  • 4. 냅둬요
    '24.7.30 10:47 AM (112.149.xxx.140)

    법치 무너진지 언제인데
    그곳은 더빨리 무너질것 같은데
    이제 무너지는게 보이나 봅니다
    이름이 뭐였었나?
    맹지 땅 앞으로
    도로 곡선으로 내서
    땅값 무지하게 올랐다는 의원나리
    그래도 아무처벌 안받고
    또나와 의원노릇 잘하든 동네
    그곳은 관심도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672 고모보다 이모는 조카가 확실히 더 예쁜가요? 27 ㄴㅅ 2024/10/12 3,817
1636671 유럽가족여행 조언구해요 7 자유여행 2024/10/12 968
1636670 타파 지옥에 빠졌어요 6 .. 2024/10/12 1,774
1636669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지조라는 가수 어머니(특히) 아버지 .. 6 감사함으로 2024/10/12 1,603
1636668 절친 셋, 대만 여행 15 대만여행 2024/10/12 2,089
1636667 제가 통장인데요. 5 둥이맘 2024/10/12 1,136
1636666 친정같은 곳...82쿡 사랑합니다 3 게으름뱅이 2024/10/12 300
1636665 같이 있기 힘든 친구 ㅜㅜ 8 됐다야 2024/10/12 2,424
1636664 포장 알바갑니다 7 가을 2024/10/12 1,950
1636663 오늘밤에 설악산가요~ 1 힘내자 2024/10/12 526
1636662 결혼 예물 수리 ... 2024/10/12 223
1636661 요거트도 유제품이라 많이 먹으면 안좋죠? ㅇㅇ 2024/10/12 267
1636660 찢어진 옷은 일반쓰레기인가요? 2 ㅇㅇ 2024/10/12 1,061
1636659 82쿡과 함께 한 소회 8 -- 2024/10/12 777
1636658 어제보다 투표를 안 하시네요 26 사전투표 2024/10/12 1,312
1636657 여러날들을 82와 함께하면서 나이들어갑니다 1 내일 2024/10/12 180
1636656 양심치과 알려주세요 1 걱정인형 2024/10/12 324
1636655 수세미 짱짱한것 없나요? 다이소건 물닿자마자 흐물흐물 12 망사수세미 2024/10/12 1,254
1636654 공지내용이 시원하네요 7 진짜 2024/10/12 988
1636653 목걸이와팔찌기 줄이 꼬였어요. 10 어쩌지 2024/10/12 713
1636652 최근에 꽂혀서 가장많이 듣고있던 노래 1 니즈 2024/10/12 797
1636651 오늘 혼자 있어요. 1 오늘 2024/10/12 453
1636650 전기요금 잘 못 나오기도 하나요? 70만원대에 충격 20 ㅇㅇ 2024/10/12 3,167
1636649 60대 일자리 8 고비 2024/10/12 1,524
1636648 생존신고 1 ㅎㅎ 2024/10/12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