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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다닌 후기 겸 느낀점

.ㅇ 조회수 : 9,978
작성일 : 2024-07-29 20:37:42

작년 부터  사람들이 글을 안쓰고

안읽은거 같아요. 정치글 막말과 원글 공격 때문 같은데

저는 문재인, 노무현 전대통령에 관한  얘긴데

다른 역대 대통령들은 기념관이 없고  ,

청주 청남대에 기증한게 있어 그거 보러 가던데

갠적으로 왜 재단 세워 기념관이나 책방을 운영하는지

 궁금합니다.

세종시에도 대통령 기록관이 있고요.

 

우선 

노무현 전대통령... 진영 단감 유명한 곳이 노무현 전대통령 출생지더라고요.

봉하마을 전체가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공간과 생가터, 사저와 기념관 , 장터등으로 구성되있고 주차장에

국화꽃 꽂혀있는 고무통에 스트로폼 구멍 뚫어  무인식으로 돈받게 해놓은 곳 몇군데서 국화꽃 한송이 2천원에 팔던데 성역화 처럼 보였어요.

노란티를 입고 노란 모자를 쓰고 노란 우산까지 쓴 

 유치원 아이들 처럼  단체복 입은 남녀 중년들 20여명이

돌아다니던데 노란색에 거부감이 들긴 첨이네요

노란 바람개비 까지 ..

기념관에  김대중 전대통령과 노무전 대통령의 얼굴과 함께 

육성이 틀어져있던데 갠적인 느낌은 우상화 보는듯 해서 그냥 나왔고  기념품들도 제취향 아니어서 그냥 나왔는데 책 990권인가를 만지거나 읽었다던데

제목 훑어봐도 읽고 싶은책이 한권도 없었어요.

대통령 사저 지하엔  자가용 2대있고

 공개된 공간이라고 하던데 밖에서만 보며 해설자의 

 설명들이  필요치 않을 정도로 잘 써있던데 사랑채만 들어갈수 있고 의자엔 앉을수도 없고 설명 별로 듣고 싶지 않아 밖으로 나왔고 

사저랑 기념관만 대충 보고 나와 봉하장터에서 아이스 커피 2잔 6천원과 식혜가 1.5리터에 8900원인가 샀고 유기농 식혜여도 

꽤비쌌어요  물건들이 우리밀이라 좋긴한데 대체적으로 비쌌어요.

마을은  개발되서 시골이어도 편리해 보였어요.

 

그담

문재인 전대통령 사저 옆 평산책방 가보려고 갔다가 개고생.

깡시골이고 정말 아무것도 없던데

마을에 우물을 중심으로 우물 앞 식당과 

그옆 커피숍있고 마을엔  한옥집서 식당하는집 몇집 있고

그런데 먹지 않음 주차할데 없고

마을길에 주차하면 주정차 금지로 딱지 날라온다고. 길이 좁고 마을 주민이 개량 한복입고 나와 주차하면 참견하던데 그늘에 세우려니 주민들도 먹고 살게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 사먹고 주차하래서 

고생끝에 주차하고 커피숍 들어갔는데

라떼가 도시하고 똑같이 5500원 비싸더라고요. 

안사먹고 싶었는데 주차때문에 사먹었고 기분 별로였어요 

평산책방도 어렵게 걸어갔는데 재단에서 운영한다던데 

. 제기준 너무 작았네요. 

책도 제취향 한권도 없었고 원래 책읽기도 싫어

고양이 책갈피로 1500원 짜리 샀어요.

 그냥 나오기 뭐해 3000원 결재.

책방에도 커피숍에도 문재인 전 대통령 초상화나 사진이 

있어서 거부감이 들어서 밖에 의자에 않아 시골 풍경만 감상했어요.

나중에 알았는데 대통령 추천도서가 있다네요.

원체 누가 추천해주는 책은 안읽는 사람이라 상관은 없었는데

전 대통령들이  그책들 다 읽었을까요?

궁금한건 노무현 전대통령으로 모두 단장한 봉하마을

 그곳은  그분 땅이었을까요?해설사니 직원들이니 있던데 자원봉사인지..규모가 커서요 

문재인 전대통령의 멀리서 본 사저와 평산책방 규모는 작던데나중에 대통령 나온  평산마을은 어떨까요?

앞으로도 사람들이 이용할까요?

온양온천 아산 이충무공 이순신장군 현충원도 

저는 딱 2번 가봤는데

저 2곳은 앞으로 안갈거 같고요.

박정희 생가 구미던데 못들렸는데 담에 시원해지면 둘러볼거고요.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는 들어가서 봤는데 원래도 부잣집이라 집에  큰연못이 인상적이었고 안에도 방도 많고 잘살던 집이더군요. 기와가 고대로 있고 후손들이 낡아가니 손보고  관리한다고 들었는데 깨끗이 관리돼서 일반인들이 정지용시인 집과 집안 구석구석 대 개방해서 볼수 있고 주변에 

 이쁜 한옥집도 있어서 인상 깊었네요. 

 휴게소 평도 할께요 

상하행선 경부 천안 휴게소들 음식 다 맛없음,

옥천휴게소 오후 1시 차 10대도 없어 도로 나와

황간 휴게소 갔다가 역시 자가용 3대라 나오면서 보니 

조식 서비스로 오전 7-11시까지 계란후라이랑 반찬,1개 

써비스라고 플랭카드 붙였던데 얼마나 사람이 없음 저런걸 주나 싶었고

김천 휴게소 안들리고 담이  칠곡 휴게소인데 이휴게소에 

안들리면 40분 운전해야 청도 새마을 휴게소 도착함요.

옥천, 황간과 추풍령은 상하행선 사람 읎어요. 휴게소와의 거리도 20분, 10분 그러니 중복이라 지나치는거 같구요.

청도 새마을 휴게소를 밀어주는건지?

상하행선 모두 사람들 바글 

왜?

이전 휴게소와의 간격도 간격이지만 팻말에 마지막 휴게소라고 써있고,,그뒤로도 휴게소 나오는데 마지막 휴게소란

팻말에 낚여서 

  밥먹고 기름값도  젤 비싼  1699원 넣고, 사람많은 것도 많은건데 식당이 무쟈게 더워요.

땀줄줄 에어컨도 어디 있나 있긴 있는거 같은데  큰 대형

선풍기 2대 돌아가요. 청도 선녀들 먹었다는 로컬 매장에서 

복숭아 14개인가 11개짜리 4킬로 29000원 별로 안큰거 사왔는데 아무도 안먹어 냉장고 방치 ...닦아서 먹어보니 그저그럼 복숭아 제기준 바가지 썼네요.

어떤 아저씨  둘이 와서 객기 부리며 선물 한다고 29000원 짜리 40박스 사가던데ㅠ 써비스 한박스를 안주더만요.

추석,설에 10+1해주는데 그아저씨 참 ..서비스 달라는

소리도 안하고 같이온 아저씨가 20박스씩 같이 사자고 하던데

혼자 고집부려 카드 휙 긁었어요. -.-,

청도 할매김밥이 꼬마김밥인데  무말랭만 무쳐서

넣고 계란 한줄 없는 맨김밥 4줄을 5천원 받고

꿀빵을 6개에 8천원이라뉘.

바빠서 못들리고 나온 대전 성심당 빵을 본받으셔라 하고 싶었네요. 

오늘 우리동네 공원에서 6킬로 15개 대자. 흠과인데

맛있게 생긴 흠과 딱복..15,000원 또사고 싶었으나

6월말 신비복숭아 7월 5일에 딱복 첨나온 애기 복숭아,

이번거 합체해 냉장고에 있어서 지름신 억제하느라 힘들었네요.

휴게소에서 반찬들을 신경써야 들어와 사먹지

달랑 반찬 3가지에 양도 적고 밥도 적고 그랬네요.

고속도로 상행하행중

인구 감소 느끼는 구간 옥천-황간-추풍령- 김천 휴게소 전

그후 부터 창원,대구 지나,칠곡 휴게소 까지 그래도 차차량이합류도 있고해서 차량들이 많아지고

상행선 옥산부터 신탄진 천안쪽 합류부터 해서 청주에서 중앙고속타면 서울 가는 상행선도 차가 예전보단 적어요.

서울도 예전엔 사람 북적거려 어깨 부딪히기 일쑤였는데

사람들 많이 줄은거 같아요.

인구 감소가 나쁘지만은 않아요.

차가 막히는 양재구간 정말 힘들잖아요.

인터체인지만 빠지면 쭉쭉 나가주니 예전보단 낫거라고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118.235.xxx.17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9 8:47 PM (112.187.xxx.226)

    감정이 참 드라이 하신 분인가봐요.

  • 2. 괜히 읽었슴
    '24.7.29 8:51 PM (59.6.xxx.211)

    묘하게 기분 나쁘게 만드는 재주를 가진 원글이네요.
    온통 불만인데
    육영수 생가는 맘에 들었다는 걸 보니
    그쪽 취향인가봐요.

  • 3. ㅎㅎ
    '24.7.29 8:56 PM (211.206.xxx.191)

    장황한 원글보다 짧고 간결한 댓글이 더 재미있네요.
    전대통령들이 저 책을 읽었을까 왜 의문이 들까요?
    김대중 대통령도 유명한 다독가이고 노, 문 대통령도
    책읽기를 즐겨 하던 분들인데.

    존경하고 사랑하는 전대통령 추모공간이 뭣이 그리 이상한건지...

  • 4. ㅇㅇ
    '24.7.29 9:00 PM (175.114.xxx.36)

    원래 책 싫어하고 자기 취향 잘 아실만한 분이 굳이 가지않아도 될 곳만 방문하고 길게도 쓰셨네요. 좀 특이하시고 사람 불편허게 만드는 스탈일 듯.

  • 5. 허허
    '24.7.29 9:09 PM (223.38.xxx.63) - 삭제된댓글

    꾹 참고 한 줄도 안 빼고 몇 번 반복해 읽었습니다만.
    (혹시 내가 빠뜨리거나 읽어내지 못한 행간의 의미가 있을까)

    이 글은
    ‘세상에 도무지 마음에 드는 게 없는 꼰대 할머니가 글을 쓰면 이렇게 쓸 것임’
    으로 요약될 만한 글이군요.

    원글 공격으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한번 잘 보세요.

    원글님은
    사람들이 정성들여 꾸며 놓은 곳도 싫고 안 꾸며 놓은 곳도 싫어요.
    (봉하마을은 뭐가 많은 걸 이것저것 예를 들며 거부감이 든다고 했고 평산마을은 뭐가 아무것도 없다고 욕하시네요)

    남이 다독한 흔적을 보며
    저 많은 책을 읽은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며 국정 운영을 했을까를 궁금해 한 게 아니라
    ‘읽고 싶은 책이 한 권도 없었어요’라고 민망한 평을 하시더니,
    책 보는 안목이 두 대통령 찜쪄먹게 높아서 그런가 했더니 뒤에서는 또
    ‘원래 책 읽기도 싫어’라고 써 놓으셨네요.
    책방이 아무리 작다 한들 서점의 책이 단 한 권도 취향 아니기는 힘들 텐데
    취향 책이 한 권도 없었다고 단언하시고요.(대단한 취향임)

    휴게소는 주차된 차가 적어서 도로 나온 얘길 쓰셔 놓고
    (주차된 차가 많아야 먹을 만한 걸 파는 데예요…?
    그냥 그 날따라 차가 적었을 수도 있죠)
    다른 데는 사람이 바글하고 무쟈게 덥고 기름값도 비싸다고 투덜투덜.

    그냥… 어쩌라고 이런 글을 쓰는가 싶을 정도로
    다 마음에 안 들고 다 싫고
    열린 마음 따윈 없는 그런 시각의 소유자라고 스스로 털어놓은 글이네요
    궁금한 게, 이렇게 세상 마음에 드는 게 없으면 왜 돌아다니는 거예요…?


    그 와중에 아주 적은 호감은 육영수 박정희 쪽인가 봐요. 그쪽엔 별로 비난을 안 하셨네요.
    증혼 불륜 범죄자 육영수가 괜찮으신가 봐요.
    밤마다 전국의 예쁜 여대생이나 연예인들, 멀쩡한 아가씨들 잡아다 시중 받고 양주 마시고
    자기 부인 때리던 남자는 괜찮고요.

    그게 어떻게 괜찮지…?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을 기리고 싶은 사람들 마음은 북한 우상화 같다고 하면서 ㅎㅎㅎㅎ
    박정희 육영수는 어떻게 참으세요?
    거기는 진짜로 김일성 집안처럼 제복 입히고 훈장 주렁주렁 단 초대형 초상화를 걸어 두는 지역이고, 문화권이에요.
    박정희를 가리켜 반인 반신이라고 했어요. 반은 인간이고 반은 신이래요.

    님이 궁금해 하신
    대통령들이 저 책을 정말 읽었을까…? — 당연하고요.
    님이 인상 찡그리며 둘러본 그 대통령들은 다독하고 그걸 기억하고 적절히 인용하기로 정평이 난 분들이에요.
    모르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자기 짧은 지식을 바탕으로 얕은 비판을 하는 건 진짜 못 보겠네요. 사람들이 다
    자기는 읽은 적도 없는 책을 추천하는 주접을 떨고 사는 게 아니에요(이명박이 이랬죠)
    그런 걸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원글님.



    원글님은
    사제 설명은 별로 듣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
    설명이 없으면 ‘설명도 없더라’고 투덜거리고도 남았을 분 같아요.

    유기농, 우리밀 식품은 비싸다고 투덜.
    유기농 쌀 식혜가 1.5리터 8900원이 비싼가요…? ㅎㅎ 그냥 수입 과일에 물과 과당 넣은 주스도 그 정도 양은 몇천 원 하는데요…?
    저렴한 재료로 저렴하게 팔았으면 뭐라고 했을까요. 과연 싸서 좋다고 했을까요…?



    …조목조목 더 짚어 드릴 수도 있지만
    글을 볼수록 너무 한심한 기분이 들어서 이만 하렵니다.


    원글님, 그릇이 되는 사람 눈에만 뭔가가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
    진정한 우상화가 뭔지 알고 싶으면 박정희 쪽 가 보세요. 국민을 유린하고 세금을 편취해서 개인
    금고에 넣고 국민을 죽이고
    술과 여자로 진탕 살다 간 인간을 어떻게 추앙하는지
    제대로 구경할 수 있을 겁니다.

  • 6. 허허
    '24.7.29 9:15 PM (223.38.xxx.63)

    꾹 참고 한 줄도 안 빼고 몇 번 반복해 읽었습니다만.
    (혹시 내가 빠뜨리거나 읽어내지 못한 행간의 의미가 있을까)

    이 글은
    ‘세상에 도무지 마음에 드는 게 없는 꼰대 할머니가 글을 쓰면 이렇게 쓸 것임’
    으로 요약될 만한 글이군요.

    원글 공격으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한번 잘 보세요.

    원글님은
    사람들이 정성들여 꾸며 놓은 곳도 싫고 안 꾸며 놓은 곳도 싫어요.
    (봉하마을은 뭐가 많은 걸 이것저것 예를 들며 거부감이 든다고 했고 평산마을은 뭐가 아무것도 없다고 욕하시네요)

    남이 다독한 흔적을 보며
    저 많은 책을 읽은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며 국정 운영을 했을까를 궁금해 한 게 아니라
    ‘읽고 싶은 책이 한 권도 없었어요’라고 민망한 평을 하시더니,
    책 보는 안목이 두 대통령 찜쪄먹게 높아서 그런가 했더니 뒤에서는 또
    ‘원래 책 읽기도 싫어’라고 써 놓으셨네요.
    책방이 아무리 작다 한들 서점의 책이 단 한 권도 취향 아니기는 힘들 텐데
    취향 책이 한 권도 없었다고 단언하시고요.(대단한 취향임)

    휴게소는 주차된 차가 적어서 도로 나온 얘길 쓰셔 놓고
    (주차된 차가 많아야 먹을 만한 걸 파는 데예요…?
    그냥 그 날따라 차가 적었을 수도 있죠)
    다른 데는 사람이 바글하고 무쟈게 덥고 기름값도 비싸다고 투덜투덜.

    그냥… 어쩌라고 이런 글을 쓰는가 싶을 정도로
    다 마음에 안 들고 다 싫고
    열린 마음 따윈 없는 그런 시각의 소유자라고 스스로 털어놓은 글이네요
    궁금한 게, 이렇게 세상 마음에 드는 게 없으면 왜 돌아다니는 거예요…?


    그 와중에 아주 적은 호감은 육영수 박정희 쪽인가 봐요. 그쪽엔 별로 비난을 안 하셨네요.
    중혼 불륜 범죄자 육영수가 괜찮으신가 봐요.
    밤마다 전국의 예쁜 여대생이나 연예인들, 멀쩡한 아가씨들 잡아다 시중 받고 양주 마시고
    자기 부인 때리던 남자는 괜찮고요.

    그게 어떻게 괜찮지…?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을 기리고 싶은 사람들 마음은 북한 우상화 같다고 하면서 ㅎㅎㅎㅎ
    박정희 육영수는 어떻게 참으세요?
    거기는 진짜로 김일성 집안처럼 제복 입히고 훈장 주렁주렁 단 초대형 초상화를 걸어 두는 지역이고, 문화권이에요.
    박정희를 가리켜 반인 반신이라고 했어요. 반은 인간이고 반은 신이래요.

    님이 궁금해 하신
    대통령들이 저 책을 정말 읽었을까…? — 당연하고요.
    님이 인상 찡그리며 둘러본 그 대통령들은 다독하고 그걸 기억하고 적절히 인용하기로 정평이 난 분들이에요.
    모르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자기 짧은 지식을 바탕으로 얕은 비판을 하는 건 진짜 못 보겠네요. 사람들이 다
    자기는 읽은 적도 없는 책을 추천하는 주접을 떨고 사는 게 아니에요(이명박이 이랬죠)
    그런 걸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원글님.



    원글님은
    사저 설명은 별로 듣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
    설명이 없으면 ‘설명도 없더라’고 투덜거리고도 남았을 분 같아요.

    유기농, 우리밀 식품은 비싸다고 투덜.
    유기농 쌀 식혜가 1.5리터 8900원이 비싼가요…? ㅎㅎ 그냥 수입 과일에 물과 과당 넣은 주스도 그 정도 양은 몇천 원 하는데요…?
    저렴한 재료로 저렴하게 팔았으면 뭐라고 했을까요. 과연 싸서 좋다고 했을까요…?



    …조목조목 더 짚어 드릴 수도 있지만
    글을 볼수록 너무 한심한 기분이 들어서 이만 하렵니다.


    원글님, 그릇이 되는 사람 눈에만 뭔가가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
    진정한 우상화가 뭔지 알고 싶으면 박정희 쪽 가 보세요. 국민을 유린하고 세금을 편취해서 개인
    금고에 넣고 국민을 죽이고
    술과 여자로 진탕 살다 간 인간을 어떻게 추앙하는지
    제대로 구경할 수 있을 겁니다.


    원글님, 이렇게
    다 싫고 다 별로고 다 마음에 안 들고
    동그래서 싫고 네모나서 싫고 세모라서 싫고
    꾸며 놔서 싫고 안 꾸며 놔서 싫고
    나는 책을 원래 안 읽고
    그런데 서점의 책은 내 취향 책이 단 한 권도 없고
    (당연하죠 ㅋㅋ 책 안 읽는다면서요)
    책 읽은 사람은 과연 읽었을까 의심스럽고
    비싸고 사람 많고 맛없고 덥고

    이쁜 한옥집이 인상 깊다…

    이런 글은

    안 쓰셔도 됩니다. 82에 차라리 글이 아예 안 올라오는 게 낫지
    이런 글은 82를 썩게 만드는 것 같아요.

  • 7. ..
    '24.7.29 9:19 PM (222.102.xxx.174)

    사람이 참 좁아보이시네. 댁이 책 많이 안읽는다고 남들도 그럴거라 예단하심? 노통이나 문프는 책 많이 읽기로 유명하신분들이신데?

  • 8. 참나
    '24.7.29 9:22 PM (175.192.xxx.94)

    원래 책도 싫어해, 남이 추천해 주는 건 더더욱 보지도 않아,
    이건 이래서 싫고, 이건 맛없고 그 와중에 남 걱정에
    왜 원글이 복숭아 산 날짜도 알아야 하는 건지..

    원글 저한테 감사하세요!
    끝까지 읽었어요.
    그래서 기분 나빠졌네요.

  • 9. 223.38.63님
    '24.7.29 9:28 PM (124.155.xxx.250)

    긴 댓글 감사합니다
    원글읽고 이상하고 묘했던 기분이 사라졌습니다

  • 10. 위에
    '24.7.29 9:33 PM (118.221.xxx.119)

    허허님 글 너무 좋네요.
    원글은 전 대통령에 대한 어떤 정보도 없이 가셨나보네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모두 다독으로 유명하신데...
    국화꽃 한송이와 노란색에는 불편함을 느끼는 감수성에
    육영수는 괜찮다니...
    그리고 글 다시 읽어보니 첫 문장부터 문장이 어색하네요.
    글 끝까지 읽은 내가 대단하네요.

  • 11. ...
    '24.7.29 9:40 PM (112.187.xxx.226)

    평산마을에서 무식하게 떠드는 꼴통 할배들은 들어줄만 했나봐요.
    평산마을 다녀와서 너무 한다고 이야기 안하는 사람이 없던데...

  • 12. 구구절절
    '24.7.29 9:41 PM (114.203.xxx.205)

    허허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대체 일부러 가기도 먼길을 이 한더위에 , 저다지도 투덜대며 다녀오는것도 대단하고 긴 글을 왜 쓰고 저는 또 왜 읽었나 싶게 부정적이고 심술 가득해요.
    그리고 김대중 기념관도 있고 상암 어디께엔 박정희 기념관도 있어요. 지날때 마다 보는데 드나드는 사람이 없더군요. 가까운 거기나 가지 그랬어요? 주차장도 널널널합디다.
    시골 마을. 노통이 내려가 사시던 그 마을이 사저 때문에 감소 해야할 불편도 있잖아요. 주민들이 경제활동 하는것이 다행이고 좋아보였어요.

  • 13. ㅎㅎ
    '24.7.29 9:42 PM (222.108.xxx.164) - 삭제된댓글

    어르신 오랜만에 나들이 어찌 하시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몇박으로 다녀오셨는지도 궁금하고
    어떤 친구랑 다녀오셨는지도 궁금하네요

    너무 집에만 계시지마시고
    자꾸 댕겨버릇하시고
    눈으로 직접 보셔야
    사람들 말에 휘둘리는게 덜해요

  • 14. 원글은
    '24.7.29 10:01 PM (211.248.xxx.63)

    스웨덴 노벨상박물관 가서도 거기사람들이 김대통령 우상화한다고 욕하겠네요. 읽을만한 책이 하나도 없었다니 우민화 정책의 결과물이거나 우리교육의 한계이거나. 이런 분들이 정치인들에게 제일 수월하겠지만 아마도 전체인구에선 소수이기를 기대해봅니다.

  • 15. 허허님
    '24.7.29 10:02 PM (221.141.xxx.67)

    어쩜 그렇게 조목조목 제가 하고싶은말을 잘 쓰셨는지!

  • 16. 공감하기힘든
    '24.7.29 10:06 PM (117.111.xxx.103) - 삭제된댓글

    글을 길게도 썼다.

  • 17. 한줄도
    '24.7.29 10:10 PM (117.111.xxx.103)

    공감하기 힘든 글을 길게도 썼다. So what?

  • 18. 감성
    '24.7.29 10:34 PM (175.192.xxx.113)

    봉하마을에서 노란색만 봐도 맘이 찡해오던데…봉하마을 한바퀴돌고 나면 참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좋아 지던데..날이 선선해지면 아직 가보지 못한 원글님 알려주신 커피숍과 평산책방 대통령 추천도서도 읽어보게 방문해 봐야겠어요.
    원글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19. 아하
    '24.7.29 11:31 PM (61.39.xxx.156)

    봉하마을이랑 평산책방 저도 다녀왔는데 그냥 좋더라구요
    평산책방 근처는 무척 시끄러웠지만
    마침 책방지기님 나오시는 시간이라
    같이 사진도 찍고, 악수도 하고, 책도 사오고 참 좋았습니다

  • 20. ...
    '24.7.29 11:42 PM (220.120.xxx.16) - 삭제된댓글

    전 예전에 민주당 지지자 였어요.
    지금은 정치에 아예 관심없어요. 누가누군지도.모르겠고
    두 전 대통령님 참 많이 좋아 하고 있고요. 지금도 ㅎㅎ
    생가 방문은 한번도 가본적 없어요. ㅎ
    원글님 글 재미있게 읽었어요.

    읽어보니. 전대통령님 이용 해서 장사하네요.
    그러나 저러나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급 김해 봉하 마을은 가보고 싶어지네요.

  • 21. 추천도서
    '24.7.30 3:14 AM (2.209.xxx.212)

    잘 아는 사람 책이 문대통령 추천도서 되어서 아는데요
    다 읽고 내용 잘 알고 계십니다

  • 22.
    '24.7.30 6:33 AM (121.163.xxx.14)

    돌아다닌 돈이 아깝겠네요
    이렇게 세상사 하나하나 재미없고
    다 별로면 어떻게 사는지
    원글님 같은 성격이면
    돌아다니기 보다
    방안퉁수 노릇이 그나마
    행복하게 사는 길이에요
    연세도 많으실 거 같고
    그냥 집에서 맛난 거 먹고 편히 쉬세요

  • 23. 네. 돈아깝네요
    '24.7.30 8:25 AM (118.235.xxx.179) - 삭제된댓글

    왕복톨비랑 기름값만 이십여만원 들던데ㅠ
    더운데 오느라 고생했다고 무료 커피 자판기 있는 것도 아니고
    돈받는 커피숍만 있지 구멍가게하나 없어 다 내겐 바가지요금.
    기념관 엄청 크던데 대북 방송처럼 끊임없이 방송을 틀어놓고
    뭘보러 오라는건지 모르겠고 커피팔려고? 봉하장터 장사하려고?
    보리찰빵도 너무 비싸고요. 네 전 비추네요.
    내돈으로 간건데 제가 감상평 하나 못쓰나요?
    노무현 전대통령 자살한지 20여년 가까인데
    . 이렇게 까지 할정돈지 모르겠다 느낀게 제잘못이에요.?
    사저도 개방이라며 전화로 신청자 받아 연락 와야 하니 더운데 대기.
    그것도 바깥에만 보는걸 누가 알고 싶다고 해설사 까지
    무슨 궁궐 투워인쥴.
    사랑채만 개방이고 시원한데
    의자에 서서 설명듣는데 권양숙 여사 오신다고 들었는데
    갑자기 바뀌며 안오신다고
    사저 방문자들 전화로 신원 조회하나요?
    권양숙 여사가 연세도 있어서 하루에 한번이라고 나와 다도나 꽃꽃이 강습 하는 것도 아니고
    2번은 ×
    봉하마을 전체가 노무현 전대통령건가? 느낌들게 해놨다는데
    왜그리 비아냥들인지 글 못쓰겠네요.

  • 24. 네. 돈아깝네요
    '24.7.30 8:27 AM (118.235.xxx.179) - 삭제된댓글

    왕복톨비랑 기름값만 이십여만원 들던데ㅠ
    더운데 오느라 고생했다고 무료 커피 자판기 있는 것도 아니고
    돈받는 커피숍만 있지 구멍가게하나 없어 다 내겐 바가지요금.
    기념관 엄청 크던데 대북 방송처럼 끊임없이 방송을 틀어놓고
    뭘보러 오라는건지 모르겠고 커피팔려고? 봉하장터 장사하려고?
    보리찰빵도 너무 비싸고요. 네 전 비추네요.
    내돈으로 간건데 제가 감상평 하나 못쓰나요?
    노무현 전대통령 자살한지 20여년 가까인데
    . 이렇게 까지 할정돈지 모르겠다 느낀게 제잘못이에요.?
    사저도 개방이라며 전화로 신청자 받아 연락 와야 하니 더운데 대기.
    그것도 바깥에만 보는걸 누가 알고 싶다고 해설사 까지
    무슨 궁궐 투워인쥴.
    사랑채만 개방이고 시원한데
    의자에 서서 설명듣는데 권양숙 여사 오신다고 들었는데
    갑자기 바뀌며 안오신다고
    사저 방문자들 전화로 신원 조회하나요?
    권양숙 여사가 연세도 있어서 하루에 한번이라고 나와 다도나 꽃꽃이 강습 하는 것도 아니고
    2번은 ×
    봉하마을 전체가 노무현 전대통령건가? 느낌들게 해놨다는데
    왜그리 비아냥 꼴갑들이고 내나이가 대체 이글과 무슨 상관?
    공격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글 못쓰겠네요.

  • 25. 니. 돈이 아꿉네요
    '24.7.30 8:44 AM (118.235.xxx.179)

    왕복톨비랑 기름값만 이십여만원 들던데ㅠ
    더운데 오느라 고생했다고 무료 커피 자판기 있는 것도 아니고
    돈받는 커피숍만 있지 구멍가게하나 없어 다 내겐 바가지요금.
    기념관 엄청 크던데 대북 방송처럼 끊임없이 방송을 틀어놓고
    뭘보러 오라는건지 모르겠고 커피팔려고? 봉하장터 장사하려고?
    보리찰빵도 너무 비싸고요. 네 전 비추네요.
    내돈으로 간건데 제가 감상평 하나 못쓰나요?
    노무현 전대통령 자살한지 20여년 가까인데
    . 이렇게 까지 할정돈지 모르겠다 느낀게 제잘못이에요.?
    사저도 개방이라며 전화로 신청자 받아 연락 와야 하니 더운데 대기.
    그것도 바깥에만 보는걸 누가 알고 싶다고 해설사 까지
    무슨 궁궐 투워인쥴.
    사랑채만 개방이고 시원한데
    의자에 서서 설명듣는데 권양숙 여사 오신다고 들었는데
    갑자기 바뀌며 안오신다고
    사저 방문자들 전화로 신원 조회하나요?
    권양숙 여사가 연세도 있어서 하루에 한번이라고 나와 다도나 꽃꽃이 강습 하는 것도 아니고
    2번은 ×
    봉하마을 전체가 노무현 전대통령건가? 느낌들게 해놨다는데
    그큰건물에 직원들 해설사들 자원봉사 아닌거 같은데
    월급과 유지비 누가 내나 궁금해 하면 안돼요? 참나.
    사람 없어도 다 매달 글어가는 비용이니 궁금하잖아요.
    왜그리 비아냥 꼴갑들이고 내나이가 대체 이글과 무슨 상관?
    공격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글 못쓰겠네요.

  • 26. 속닥속닥
    '24.7.30 8:45 AM (222.108.xxx.164) - 삭제된댓글

    글에서
    성격이랑 나이랑 사는 형편이랑
    다 보여요

  • 27. ㅇㅇ
    '24.7.30 8:52 AM (175.114.xxx.36)

    다시 한 번 곱게 늙어야지 다짐하게 되는 글입니다 ㅋㅋ 자유게시판이니 어떤 글도 올라올 수 있지만 일기장과 게시판은 구분하고 살아야지싶네요.

  • 28. 굳이안가도
    '24.7.30 8:58 AM (211.36.xxx.98) - 삭제된댓글

    될곳에 가서 돈쓰고 시간쓰고 에너지쓰고 왜그러셨어요.
    거긴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가는곳이지
    유명 관광지가 아니잖아요?
    본인 취향에 맞는 곳을 가세요.

    그리고 휴게소 음식은 원래 맛없어요 ㅎ

  • 29. ...
    '24.7.30 10:07 AM (122.153.xxx.134)

    역대 대통령 기념관이 없다니..거제에 김영삼 대통령 기념관 크게 있어요! 원글님이 불평하신 곳들은 관광지도 아니라서 굳이 안가도 되는 곳인데 그 두분을 좋아해서 간것도 아니고 왜 굳이 다녀와서 불평불만이신지?!

  • 30. ..
    '24.7.30 8:08 PM (103.85.xxx.31)

    이런 수준이하 글도 올라오고
    한심하네요 ㅠㅠ

  • 31. 허허님께
    '24.7.30 8:12 PM (27.166.xxx.186)

    감사하고요
    허허, 할 수밖에 없는.$
    날도 더운데 왜 돈들여 가셨을까 참
    안타깝네요
    나이를 떠나서 글 자체가 투덜이 스머프과.
    스머프는 귀엽기라도 하지..
    개취이긴하나 참 별로인 글입니다요
    아휴 덥다

  • 32. ㅇㅇ
    '24.7.30 8:29 PM (121.134.xxx.51)

    대북방송처럼 ㅋㅋㅋㅋ
    왜 처음부터 싫어하는 대통령 기념과, 사저 찾아다니며 개고생하며 투덜거리는지 ㅉㅉ
    거기 확성기 들고 찾아간 엄마부대 아닌가 싶음,.

  • 33. 꼭 가볼래
    '24.7.30 8:31 PM (74.96.xxx.213)

    한국 갈때마다 봉하마을 평산책방 간다간다 하면서 못갔는데
    내년 방문땐 꼭 가봐야겠어요. ㅎㅎ

  • 34. 어이구
    '24.7.30 8:45 PM (49.161.xxx.10)

    기념관에 가서 우상화를 느꼈다면 앞으로 모든 기념관은 안 가시는 게 좋습니다. 뭐 제가 안 가란다고 안 갈 분은 절대 아닌 것 같으니 꾸준히 보고 욕하고 그러세요. 날도 더운데 왜 그렇게 에너지를 버리고 다니는 건지 의아하긴 하지만 뭐 그것도 님의 취향이니.

  • 35. 참~
    '24.7.30 9:06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더운날 여러사람 기분 잡치게하는것도 재주라면 재주일쎄ㅡㆍㅡ

  • 36. 이건
    '24.7.30 9:55 PM (125.186.xxx.54)

    선넘은 여행기;;
    다른 지역을 방문하고 그곳에 대해 이렇게 비판적으로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이미 거부감을 갖고 방문을 한건 본인 자유라쳐도…
    그 지역은 님이 보는 시선이 다가 아닌 누군가의 삶의 터전이기도 한 곳인데 최대한 중립적인 시각에서 글을 쓰는게 예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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