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 매운 고추로는 뭐 해먹나요

고추 조회수 : 1,929
작성일 : 2024-07-29 20:17:40

안 매운 고추가 많아요

이거 뭐 해먹으면 좋을까요?

(고추장물은 말고요)

 

매운 고추였으면 냉동해서 찌개에라도 넣을텐데..

IP : 125.179.xxx.4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9 8:18 PM (112.144.xxx.137)

    고추 된장 무침

  • 2. ...
    '24.7.29 8:20 PM (116.32.xxx.100)

    그냥 반찬으로 된장이나 쌈장에 찍어먹어도 되고요.

  • 3. Oo
    '24.7.29 8:20 PM (211.234.xxx.42)

    품이 많이 들긴 하지만 고추전 먹고 싶네여 ㅎㅎ
    잔뜩 만들어 냉동해조 될듯.

  • 4. ...
    '24.7.29 8:22 PM (221.151.xxx.109)

    장아찌나 피클 만드세요

  • 5. ㅁㅁ
    '24.7.29 8:24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좀 큰거면
    오이소박이하듯
    부추 무채곱게섞어양념
    고추소박이요
    아주 고급스런 반찬 탄생

  • 6. ㅇㄴㅇ
    '24.7.29 8:25 PM (124.155.xxx.250)

    고추 채 썰어서 양파랑 소금후추 마늘있음 마늘넣고 오이스터 조금넣고 휘리릭 볶음야채

  • 7. 고추
    '24.7.29 8:27 PM (125.179.xxx.42)

    오 할게 많네요!

  • 8. 고추
    '24.7.29 8:28 PM (125.179.xxx.42)

    혹시 안 매운데도 고추청 만들어도 될까요. .

  • 9. ..
    '24.7.29 8:31 PM (121.163.xxx.14)

    제가ㅜ안매운 오이고추 많아서

    굵게 채썰어서 고추잡채 하니까
    피망같이 금방 많이 먹게 되고요

    멸치넣고 어슷썰어 간장 넣고 단짠으로
    조려도 맛있고

    가지볶음할 때 가지의 1/3 정도의 양을
    굵게 어슷썰어 넣고 볶아도 막 집어 먹을 수 있어요

    잡채 먹다 남은 거 잘게 썰어
    고추 갈라 안에 넣고
    고추 튀김해도 정말 맛있어요

  • 10.
    '24.7.29 8:34 PM (121.163.xxx.14)

    청은
    뭔가 맛이 응집된 재료로 담가야 하는데
    안 매운 고추는 별로 일 거 같구요
    차라리 피클 만들면 맛있을 거 같아요
    안 매우니까 팍팍 먹을 수 있고요

  • 11. ...
    '24.7.29 8:41 PM (112.187.xxx.226)

    밀가루 묻혀서 찌고 양념해서 먹어요.
    고추찜이죠.
    주로 꽈리고추로 많이 하지만
    안매운 풋고추도 좋아요.

  • 12. ...
    '24.7.29 8:44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채썰어서 나물처럼 묻혀도 됩니다

  • 13.
    '24.7.29 9:22 PM (58.29.xxx.31) - 삭제된댓글

    고추물김치요 이거 시원하고 맛있어요

  • 14. 등심이랑
    '24.7.29 9:25 PM (112.146.xxx.207)

    등심 길쭉하게 썬 거랑 볶아서
    고추 잡채처럼 짭짤하게 해서 드세요.
    밥이랑 먹어도 좋고 꽃빵처럼 달지 않은 빵에 싸서 먹어도 여름 한끼 별미일 거예요.

  • 15. ...
    '24.7.29 9:30 PM (116.125.xxx.12)

    채썰어 나물처럼해도 됩니다

  • 16. ㅇㅇ
    '24.7.29 10:17 PM (180.230.xxx.96)

    고추 소금물에 삭혀서 무쳐 먹겠어요
    사먹으려해도 넘 비싸고
    사먹는건 또 너무 달고
    집에서 담궈먹어야 하는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621 갱년기ㆍ사춘기ㆍ은퇴자 한집에 있어요 10 루비 2024/08/11 6,207
1611620 LG에서한 교원라이프 해약불편 4 교원라이프 .. 2024/08/11 1,241
1611619 복숭아, 복숭아, 복숭아 12 복숭아의 계.. 2024/08/11 5,447
1611618 숙소(에버랜드) 좀 알려주세요 7 에버랜드 2024/08/11 1,294
1611617 김경수, 드루킹진술 ‘이간질’로 규정한 이재명에 “고맙다” 26 ㅇㅇ 2024/08/11 3,054
1611616 동영상을 메일전송하려는데 용량이 너무 크다네요 8 레드향 2024/08/11 1,413
1611615 처음으로 남의 아이한테 할머니 소리를 들었어요 16 ㅎㅎㅎㅠㅠ 2024/08/11 4,536
1611614 불법유턴으로 택시승객 사망 현장 블박영상 13 고인 2024/08/11 4,891
1611613 어려서 욕들은게 잘 안잊혀져요 14 ... 2024/08/11 3,430
1611612 스포츠에 관심 많은 아빠 덕에 아이들은 해설가 수준 6 ... 2024/08/11 1,582
1611611 썬크림 자국 지우는 법 2 bb 2024/08/11 1,564
1611610 일본 대지진 나면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못하죠? 13 ㅇㅇ 2024/08/11 4,998
1611609 녹원쌈밥 반찬중에 4 연희동 2024/08/11 1,689
1611608 남편이 당뇨에 신장도 안좋은데요 12 ㅇㅇ 2024/08/11 4,100
1611607 최강욱 전의원이 말하는 김경수 복권 19 이간질 2024/08/11 4,035
1611606 .... 95 내가죽고싶 2024/08/11 22,534
1611605 우리나라 엄마들 자식한테 자아의탁 많이 해요 7 ㅇㅇ 2024/08/11 2,771
1611604 혼자 살고있는데 자꾸 친구가 안무섭냐고 28 2024/08/11 6,629
1611603 히틀러가 억울해서 울겠다 2 역사조작 2024/08/11 1,765
1611602 미 외교전문지, 기시다와 윤석열 '역사세탁 공범' 9 MBC 2024/08/11 1,159
1611601 90년대가 한국의 전성기였던듯 하죠? 25 90년대 2024/08/11 3,688
1611600 요즘보는 쇼츠 2 쇼츠 2024/08/11 1,598
1611599 고등책가방//어깨편한 백팩 좀 추천해주세요 9 고딩맘 2024/08/11 994
1611598 운전 거칠게 하는 사람 14 하아 2024/08/11 1,922
1611597 에어컨 선풍기없이 사는데요 41 사랑스러움 2024/08/11 7,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