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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명 안해도 되겠네요

ㅇㅇ 조회수 : 3,182
작성일 : 2024-07-29 19:10:53

이름에 해 가 들어가는데

병원갈때마다 스트레스 였거든요

혜로 생각하더라고요

근데 이제 신분증 너무 편하네요 

개명 고민도 했어요

쉬운이름으로 바꿀까 수진.은지 이런 이름들이요^^

IP : 223.39.xxx.17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9 7:15 PM (58.234.xxx.222)

    신분증이 바꼈나요??

  • 2. 바람소리2
    '24.7.29 7:18 PM (114.204.xxx.203)

    신분증으로 이름 확인 한단 얘기죠

  • 3.
    '24.7.29 7:33 PM (124.5.xxx.0)

    윗분 대단하신 분
    저걸 이해하시다니
    의식의 흐름인줄

  • 4. ...
    '24.7.29 7:39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뭔소린가 했네요;;;;

  • 5. ㅡㅡ
    '24.7.29 7:44 PM (125.179.xxx.41)

    불친절한 글이군요ㅎㅎ

  • 6.
    '24.7.29 8:12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전 혜 인데 해로 많이 물어보는데 개명까지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 7. 응?
    '24.7.29 8:16 PM (161.142.xxx.80) - 삭제된댓글

    신분증 어제 발급받은 18살 이세요?

  • 8.
    '24.7.29 8:31 PM (61.43.xxx.188)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는 그냥 후퇴된 느낌과 불편함을 느꼈네요.
    점심시간에 갑자기 병원 갈일 생겨서 신분증 회사에 두고
    갔는데 이제 신분증 확인해야 한다더라구요.

  • 9. 지하철
    '24.7.29 9:21 P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

    혜보다 해 들어가는 이름이 훨 이쁘다고 생각해왔어요

  • 10. 지하철
    '24.7.29 9:24 PM (183.97.xxx.102)

    지인 중에 혜 들어가는 사람도 여럿, 해 들어가는 사람도 여럿인데...
    혜보다 해 들어가는 이름이 훨 이쁘고 세련됐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70년대 생이지만 구한말 태어난 할머니들 이름이라 부럽네요.

  • 11. ....
    '24.7.29 10:13 PM (1.236.xxx.201)

    제 이름 가운데 자리에 해 자가 들어가는데
    공식적으로 이름 말해야 할때 마다 너무 귀찮아요
    보통 여자 이름 가운데 자에 해가 들어가면
    거진 다 혜라고 적어요

  • 12. 윗님
    '24.7.29 11:01 PM (182.212.xxx.153)

    너무 재미있어요. 저는 딸이 혜가 들어가는데 반 이상 해 라고 적더라구요. 왜 그럴까요?

  • 13. 그니까요
    '24.7.30 11:38 AM (172.225.xxx.226) - 삭제된댓글

    위에 따님처럼 저도 그렇거든요
    신기하네요
    저는 아예 이름 말할때 은혜 혜요 하거나 여이 요 ~~ 라고 말해요
    하도 해 냐고 물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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