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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몸에서 나는 비린내요...

어휴 조회수 : 7,659
작성일 : 2024-07-29 17:49:36

무슨 생선 비린내도 아닌 것이 그런 거.

 

정말 고생하는 몸아픈 노인들한테 주로 나는 냄새...

 

그게 저한테서 나요 ㅡㅡ

 

샤워 안하는 것도 아니구요.

 

몸이 으엄~~~~~청 안좋긴 해요.

 

어디 장기가 썩고 있는지. 의학적으로 궁금한데, 

 

의사들은 그런 거 잘 모르는 거 같아요. 한의원을 가야 하는지.

 

82님들께서 아시는 대로 말씀해주세요 ㅠ ㅠ

 

 

IP : 106.102.xxx.8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9 5:52 PM (112.220.xxx.250) - 삭제된댓글

    트리메틸아민뇨증 일수도 있어요..

  • 2. 한의원
    '24.7.29 5:53 PM (118.235.xxx.206)

    간다고 되겠어요? 노인들 몸에서 비린내 많이 나긴해요
    이상하게 남자분 보다 여자에게서 많이나요

  • 3. ㅎㅅㅅ
    '24.7.29 5:54 PM (113.210.xxx.2)

    생식기문제 아닐까요?여자분들 대개 그 문제가 많아요

  • 4. 질염
    '24.7.29 5:55 PM (106.102.xxx.86)

    이런 건 없고, 자궁근종 수술했는데
    다른 자궁근종이 많이 커진 거 같긴 해요.

    그런데 젊을땐 수술했냐는 의혹도 많이 받았던 가슴이, 지금은 초딩같이 작아졌어요.

    호르몬 때문일까요?

    산부인과를 가야겠죠?

  • 5. 사우나
    '24.7.29 5:56 PM (211.235.xxx.95)

    땀내고 운동 아침저녁 잘씻기

  • 6. ...
    '24.7.29 5:57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배꼽 성기에서 냄새나는 것 같았어요
    비누로 꼼꼼히 씻고 있어요.

  • 7. ...
    '24.7.29 5:57 PM (211.243.xxx.59)

    저는 배꼽 성기에서 냄새나는 것 같았어요
    비누로 꼼꼼히 씻고 있어요.
    씻은 후 물기도 꼼꼼히 닦고요.

  • 8. 배꼽
    '24.7.29 5:58 PM (106.102.xxx.86)

    성기냄새 아니고, 씻어도 그래요...
    심지어 빨래한 옷에서도 냄새가 안빠져요.

    아시는 분 없을까요?

  • 9. .....
    '24.7.29 6:01 PM (119.194.xxx.143)

    혹시 폴리 많이 섞인옷 입으세요?
    나이들고 그런 옷 입으면 대부분 많이 나더라구요 ㅠ.ㅠ

  • 10.
    '24.7.29 6:02 PM (1.237.xxx.181)

    세제는 테크에서 나온 호르몬 냄새제거하는 거 있고요
    호르몬 냄새 없애는 비누나 샴푸 쓰세요
    일단 이것들 써보세요

    그리고 여자 중에 비린내나는 증후군이 있다고도 들었네요

  • 11. onedaysome
    '24.7.29 6:04 PM (113.210.xxx.2)

    맞아요,저희 할머니 합성섬유 옷 입으시면 노인냄새가 유독 심했어요. 플리츠 옷 입으신 할머니들한테도 그 냄새 많이나요.

  • 12. ....
    '24.7.29 6:12 PM (39.125.xxx.154)

    폴리옷이 비린내가 나긴 하더라구요
    젊은애들 입는 옷도 그래요.

  • 13. ...
    '24.7.29 6:17 PM (61.80.xxx.111)

    혹시 강아지 키우시나요? 견주들한테 가끔 비린내가 나기도 해서 깜짝 놀랐아요 아직 노인내가 닐 나이가 아닌데~ 하구요 그리고 세탁시 호르몬냄새 제거 세제 써보세요 옷에서 나는 냄새는 씩 가십니다

  • 14. ...
    '24.7.29 6:19 PM (211.243.xxx.59)

    노인냄새제거제란 바디클렌저 나오더라고요

  • 15. 샤워해도
    '24.7.29 6:20 PM (220.122.xxx.137)

    샤워해도 소변냄새, 땀냄새가 뭔가 독한 냄새가 나요.
    나갈때 향수 뿌려요 ㅠㅠ
    몸 냄새 날까봐요

  • 16. 지하철
    '24.7.29 6:38 PM (175.211.xxx.92)

    병원가서 검사를 해보셔야...

  • 17. 요즘
    '24.7.29 6:41 PM (106.101.xxx.210) - 삭제된댓글

    Em 효소 빨래비누,
    때비누 두 가지 교대로 샤워해요.

    노인체취용 바디워시로도
    이상한 체취가 없어지질 않아서요.

    땀흘리는 운동 하고, 잘 먹고, 컨디션에 신경써요
    몸이 힘들면 체취가 진해지는거 같아요

    일단 시도해봤는데
    아직까지는 위 방법에 만족하고 있어요

  • 18. 혹시
    '24.7.29 6:48 PM (211.243.xxx.192)

    운동으로 평소 땀 배출을 많이 하면
    노폐물 빠져서 안 좋은 체취가 빠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19. 옷 냄새일 수도
    '24.7.29 6:49 PM (123.214.xxx.146)

    오래된 옷 누린내는 세제로 해결 안돼요
    버리고 새옷 입으면서 냄새 확인해보세요.

  • 20. ㅈㄷㅇ
    '24.7.29 6:50 PM (211.36.xxx.209)

    나이가 들면 모공 속의 피지와 노네랄(냄새성분)이
    고여서 자연 배출이 잘 안된대요


    그래서 사우나 등의 높은 온도를 가해서 강제적으로
    배출 되게 해줘야 합니다


    어릴 때엔 28일 주기로 각질이 자연탈락 되지만
    늙으면 각질 탈락이 잘 안되는 것과 똑같아요

  • 21. 61.80님
    '24.7.29 6:50 PM (223.39.xxx.223)

    헉 맞아요. 강아지 키우는데
    심장병약 먹고 있는데, 스트레스 받아해서
    목욕을 자주 안시켜요 @.@

  • 22. ㅈㄷㅇ
    '24.7.29 6:52 PM (211.36.xxx.209)

    땀이 줄줄 흐를 정도로 운동해도 냄새가 나더니만
    사우나 주 2회씩 다니니까 확실히 냄새가 덜 나요

    목욕탕마다 사우나 온도가 달라요
    참숯 불가마가 제일 높고 그 다음 140도 ㅡ 70도까지
    온도가 다양합니다

  • 23. 제 추측도
    '24.7.29 6:52 PM (106.101.xxx.210) - 삭제된댓글

    나이가 들면 모공 속의 피지와 노네랄(냄새성분)이
    고여서 자연 배출이 잘 안된대요 22222

  • 24. 바람소리2
    '24.7.29 7:00 PM (114.204.xxx.203)

    노견도 냄새 심해져요

  • 25. ....
    '24.7.29 7:03 PM (211.234.xxx.221)

    운동하세요ㅡ 땀빼시면 돼요.

  • 26. 몸안의 염증
    '24.7.29 8:16 PM (121.157.xxx.110)

    몸이 아픈데 검사에서 염증 수치가 높으니 이런 불쾌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꾸준히 치료하여 아픈 증상이 사라지니 냄새도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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