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에 행복을 계속 어필하는 사람은 왜 그러는 거예요?

갸우뚱 조회수 : 6,934
작성일 : 2024-07-29 08:10:02

 

거의 2년 만에 카톡 프로필 사진 좀 바꿀 일이 있어서 들어갔더니 자랑질로 도배하던 어떤 사람이 또 최근 업뎃으로 뜨더라고요. 그래서 들어가 봤더니 이번에는 자식이 군대가면서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편지로 쓴걸  또 사진을 올렸어요. 

애들 꼬맹이때 연필로 꼭꼭  눌러쓴 귀여운 편지도 아니고 다 큰 아들이 어머니한테 쓴 편지를 왜 불특정 다수한테 보게 만들어 놓나요? 희한하다 싶어요.

2년전인가? 한번 봤을때도 틈만 나면 골프치는 자신의 모습 찍어서 올리고,

아들 골프치는거 찍어 올리고

해외여행 간 거 올리고..

근데 이렇게 자꾸 올리는 심리가 뭔가요?

행복해보이지도 않고

행복해 보여야 한다는 강박이 심하게 느껴져서요.

 

IP : 223.38.xxx.208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7.29 8:12 AM (211.234.xxx.122)

    행복할 수도 아닐 수도 있죠 뭐
    눈에 거슬리면 숨김처리 해버리세요

  • 2. ㅎㅎ
    '24.7.29 8:13 A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

    이제 또 몇 년 후에나 프로필 배경 바꿀거라 숨김 처리 안 해도 돼요 몇 년간 또 안 볼 거라..
    그때 저 엄마를 보다 보면 대체 왜 저렇게까지 강박적으로 행복을 어필하나 싶어서요.

  • 3. ㅎㅎ
    '24.7.29 8:14 AM (223.38.xxx.208)

    이제 또 몇 년 후에나 프로필 배경 바꿀거라 숨김 처리 안 해도 돼요 몇 년간 또 안 볼 거라..

  • 4. ....
    '24.7.29 8:16 AM (118.235.xxx.227)

    2년만에 봤다면서 뭐가 계속이라는걸까요?

  • 5.
    '24.7.29 8:16 A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

    자랑하는사람은 자신의 내면이 허해서입니다
    자랑이라도 하지 않으면 자신을 세워나갈수 없기때문이에요
    그냥 불쌍히 여기세요

  • 6. 다양한세상
    '24.7.29 8:17 AM (211.184.xxx.190)

    그런가보다 하세요
    이런사람...저런사람...그러고 싶은가보다 하고 끝.

  • 7. 00000001
    '24.7.29 8:17 AM (220.65.xxx.180)

    그사람은 일상올린건데 왜 자랑이라 생각하세요?

  • 8. 결핍
    '24.7.29 8:18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늘 행복을 입에 달고있는 사림 많이 봐요.

    행복을 뜬구름,멀리있는 무지개로 여기는 것같은...
    만족을 모르는 사람같았어요.

  • 9. @@
    '24.7.29 8:19 AM (222.104.xxx.4)

    그 본인만의 기억 저장소 일수도 .

  • 10. 너무
    '24.7.29 8:22 AM (223.38.xxx.36)

    사적인 내용까지 공개하는게 이해가 안 갔어요.
    자랑하지 않으면 안되는 강박이 보여서 왜 그런고 싶어서.

  • 11. 에휴
    '24.7.29 8:23 AM (211.234.xxx.14)

    그럼 불행을 어필하나요?
    뭐가 그리들 남에 프사에 관심이 지극들 한지..
    그냥 그런갑다하면 될것을.
    2년만에 본 사람 맞아요??매일 남에 프사 관찰하는 사람 같음
    남한테 뭔 관심을 그리 두나요?

  • 12.
    '24.7.29 8:25 AM (218.234.xxx.168)

    뭐 어때요?

  • 13. 영통
    '24.7.29 8:25 AM (116.43.xxx.7) - 삭제된댓글

    남이 그러든 말든

    왜 그럴까 그 심리도 궁금해하는
    님도 도긴개긴입니다.

    다양한 사람이 삽니다
    그게 님에게 피해 안 줬으면 그런가보다 하면 되지

    여하튼 까고 싶어서 이상하게 보는 심리
    댓글들도 동조해 주고..

  • 14. ...
    '24.7.29 8:25 AM (218.235.xxx.100)

    전 환자라 늘그날이 그날이고
    변함없이 같은 하루인데
    다른사람들 프사 별 생각없이 즐깁니다
    뭐 본인도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니 올리는거 아닐까요
    자랑이니 결핍이니 이런 생각보다
    이때 되게 좋았나부다 싶던데요
    명언이나 다짐 올리는건 좀 오글거려요 ㅋ
    혼자 간직하면 될것을
    짧은말 한줄에
    본인의 정신세계나 내면의 깊이가 드러나서
    오히려 얄팍해뵈는 느낌..

  • 15. ...
    '24.7.29 8:28 AM (39.7.xxx.98)

    남이사
    자랑 아니고 일상기록일수도
    자랑이더라도 무상관

  • 16. 아들까지
    '24.7.29 8:32 AM (58.29.xxx.96)

    골프치면 행복한거죠.
    남편이는 뭔짓을 하는지 모르지만
    행복하다는데 안행복해 보인다는 좀 어거지죠.

  • 17. 2년전
    '24.7.29 8:33 AM (211.234.xxx.14)

    2년전에 한번 봤을때라고 했는데
    틈만나면 골프사진에 해외여행 사진 올리는건 어찌 알아요?
    틈만나면 남에 프사 관찰 했으니 알죠.
    님의 인생을 살아요.남에 프사 틈.만.나.면.관찰 하지 말고요.어휴

  • 18. ㆍㆍ
    '24.7.29 8:33 A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특히..그런분들이 있더라구요..근데 그런분들
    패턴이 있어요..꾸준함..나행복해 나이거가지고
    있어..자랑만 하던가
    계속 하는 본인한탄과 자랑들..매번 반복
    옆에사람 들어주기 힘들어요

  • 19. 플럼스카페
    '24.7.29 8:33 AM (182.221.xxx.213)

    전 그냥 이 사람 요즘 이렇게 지내는구나 정도로 받아들여요.

  • 20. @@
    '24.7.29 8:36 AM (211.234.xxx.44)

    제 지인도 24,22,21,19 된 지금까지도 4남매가 매년 결혼기념일,생일 때 써 주는 편지를 프사로 공개해요.
    그 집 아이들은 오케이 하나봐요.
    솔직히 이상해 보여요.
    덕순씨, 그만 좀 해요

  • 21. ...
    '24.7.29 8:36 AM (211.42.xxx.213) - 삭제된댓글

    골프에 빠지면 골프가 너무 좋아져서 프사에 자주 올릴 수도 있고요. 아들이 군대 가며 엄마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편지를 주고 간다는 것은 정말 많은 걸 내포하네요.
    엄마가 아들을 그런 방식으로 키워왔고, 아들도 그렇게 부모와 진한 유대감을 가지며 잘 자랐다는 거니까 엄마 입장에서 정말 뿌듯할 것 같아요.
    그런 프사 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원글님이 그 사람을 싫어하시나 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그러면, 그러려니 하시거나, 같이 좋아해주시겠죠.
    제 기준에선 전혀 문제가 없는 프사 같습니다.

  • 22. .....
    '24.7.29 8:37 AM (58.122.xxx.12)

    자랑하고 싶은가보죠 뭔 다른이유가 있겠어요?
    그러거나 말거나에요

  • 23. 000
    '24.7.29 8:37 AM (58.225.xxx.189)

    골프치는게 일상이지 뭔 자랑입니까
    아들 군대 보내보셨으면 이런 편지쓰던 꼬맹이가가
    벌써 커서 군대를 가네 하면서 아이 어릴때 추억이
    생각날수도 있잖아요
    그게 그렇게 이해 안될일인가 싶네요
    그런식이면
    2년 내내 프로필한번도 안바꾸고
    남이 사는 모습 한번도 안들여다 본 님을
    다른사람들이 이사람 참 답답하고 꽉막힌 사람이다라고
    느낄수도있는거잖아요
    2년간 프로필 안바꾸는 나는 정상이고
    수시로 일상을 올리는 사람은 비정상일까요?

  • 24. 그 사람
    '24.7.29 8:43 AM (125.130.xxx.219)

    이 싫으니까 거슬리는거예요.

    남이 프사로 뭘 올리곤 말던 그냥 쓱 보면서
    ㅋㅋ 거리거나, 어 그렇구나 하면 되는 사소한 일인데

    원래 다들 각자 기준으로 사는거라,
    타인에게 피해 입힐 정도 아니면
    그 사람이 원글이한테 왜 이해를 받아야하는지??

    뭐 지나친 자랑 허세가 보기 싫은 건 맞는데
    순간 보고 지나치지 못하고 이렇게 글까지
    쓰는 사람은
    내가 이해가 안됨ㅎㅎ

    보기 싫음 숨김을 해놓던가!!

  • 25. 뭘2년간 안보고
    '24.7.29 8:43 AM (118.235.xxx.241)

    오랫동안 안보고서 이런말은 쫌
    2년만에 바꾼거가봐요 ㅎㅎ

  • 26. ..
    '24.7.29 8:43 AM (121.153.xxx.164)

    그러던가 말던가 신경안쓰고 살면 마음 편해요
    살면서 한 두번쯤 자랑하고 보여주고 싶은건 누구나 갖는 생각이고 마음이해함 그러나
    자랑질 많이하는 사람치곤 빈깡통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하네요

  • 27. 못살다가
    '24.7.29 8:52 AM (118.235.xxx.29)

    골프치는 사람들은 원래 다 그래요.
    너그럽게 보세요.

  • 28. ㅡㅡ
    '24.7.29 8:53 AM (116.37.xxx.94)

    골프는 일상인거 같고
    편지는 저도 오골..

  • 29. ....
    '24.7.29 8:55 AM (118.235.xxx.56)

    골프는 일상이구요.
    아들 편지는 너무 감동이라 자랑하고 싶었겠죠.

  • 30.
    '24.7.29 8:56 AM (220.117.xxx.35)

    오히려 남 카톡플사 딴지거는 사람이 이해 안됨
    뭐하러 봐요 ? 안보면 되는데 왜 굳이 일부러 보고 욕하나요 ?
    본인이 좋아 올린거겠죠
    그걸 남이 이래라저래라한다는게 웃겨요
    싫고 이상함 안보면 됩니다
    난 남의 플사 특별히 궁금할때나보지 거의 안보게되던데 그걸 보고 이렇더자렇다 나쁘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더 결핍 있어 보여요
    남 험담 못해 카톡까지 뜯어 보는구나 싶네요

  • 31.
    '24.7.29 8:58 AM (222.109.xxx.45) - 삭제된댓글

    님이 시기하는거에요.
    이 정도는 뭐 나도 누리는 일들이야 라고
    느낀다면 그게 거스릴 일이 있을리가 있나요.
    전 이런 사람 어때요?류의 글을 쓰는 사람이
    사실은 가장 병든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 32. ...
    '24.7.29 8:58 AM (118.235.xxx.3) - 삭제된댓글

    본인의 일상을
    sns에 올리는 건 그 사람 마음이지요.
    불법도 아니고
    사회에 해를 끼치는 것도 아니잖아요.
    타인의 카톡 프사를 감시하듯이
    지켜보며 이런 글 올리는 게
    더 이상하다고 느껴집니다.

  • 33.
    '24.7.29 8:58 AM (222.109.xxx.45) - 삭제된댓글

    님이 시기하는거에요.
    이 정도는 뭐 나도 누리는 일들이야 라고
    느낀다면 그게 아니꼬울 일이 있나요.

  • 34. ㅇㅇ
    '24.7.29 9:01 AM (222.120.xxx.150)

    2년만에 보기는
    자주 염탐했구만
    늘 염탐하고 지켜보고 욕했구만
    원글님 거짓말쟁이

  • 35. ...
    '24.7.29 9:02 AM (121.171.xxx.251)

    이해할 필요없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시면 돼요.
    행복하다 올려야 그 분이 행복해진다면 행복하다 올리먄 좋죠.

  • 36. .dff
    '24.7.29 9:03 AM (118.235.xxx.252)

    아들 편지는 올리면 아들이 볼수도 있잖아요. 엄마가 좋아하셨구나.. 나쁜짓 하고 사는 것도 아닌데. 카톡에 본인들 사진 올리는걸
    왜 뒷담화 하는지. 행복한 순간 올려놓고 본인이 추억할수도 있고. ㅎ.

  • 37. 댓글보니
    '24.7.29 9:05 AM (219.249.xxx.181)

    그런 사람이 많은가 봐요^^
    프사에 자랑 많이 하는 사람이 일상에서도 그렇더라구요
    편지글 프사는 저도 겪어봤는데 좀 뜨악하긴 합디다
    추억이면 나만보기로 설정해도 될텐데

  • 38. 관종
    '24.7.29 9:10 AM (182.221.xxx.29)

    관종들같아요
    나 이렇게 행복하게 잘살고있다 봐라
    과시하는 거죠
    전 충분히 잘먹고 잘살고 해도 남이 흉보고 오글거릴것같아 안올려요

  • 39.
    '24.7.29 9:12 AM (116.121.xxx.223)

    자신만의 공간이잖아요.
    이런 글 올리시는 분들이 더 이상해요.
    보이는데로만 보고 끝인걸
    자신의 내면이 너무 허해서
    시기하는것도 아니고
    각양각색의 생각과 표현을을
    트집잡는것 같아요

  • 40. ㅇㅇ
    '24.7.29 9:12 A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들 때문에 프사가 점점 삭막해지나봐요.
    난 아 요즘 이렇게 지내고 있구나 하는데?
    뭐 어때요? 그런것도 남한테 피해 주는 걸까요?

  • 41. ㅡㅡ
    '24.7.29 9:16 AM (203.237.xxx.73)

    자기 프사에 자기가 가장 소중하고 아끼고, 좋아하는거, 올린다는데,
    그게 자식이 준 편지든, 남편이 사준 금목걸이든,,그걸 왜 탓하시나요?
    전 요즘 제일 행복하게 해주는게 우리 고양이라,,고양이 사진 올리는디요 ?
    마음을 좀,,너그럽게,,이쁘게 가꾸세요. 그 아들 손편지 저도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참,,착한 아들 같은디요.

  • 42. .....
    '24.7.29 9:20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그냥 불쌍하게 여기세요.
    아들 초등 상장 올리던 엄마, 내막을 보면 남편이 절대 같이 안다녀서 혼자 애들데리고
    돌아다니는 상황이었어요. 단한번을 같이 안다닌다고.
    결국 자신의 열등감이나 결핍을 자랑통해 해소하고 싶은거에요.
    대부분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재벌이 돈자랑하는거 봤어요? ㅎ
    어디갔다왔다 이런 상황적 사진이 아니라 자랑같은 사진은 삭람이면 다 느끼죠.
    그냥 한번 (비)웃어주고 마네요. 잘 보지도 않지만. ㅎ

  • 43. ...
    '24.7.29 9:21 AM (110.13.xxx.200)

    그냥 불쌍하게 여기세요.
    아들 초등 상장 올리던 엄마, 내막을 보면 남편이 절대 같이 안다녀서 혼자 애들데리고
    돌아다니는 상황이었어요. 단한번을 같이 안다닌다고.
    결국 자신의 열등감이나 결핍을 자랑통해 해소하고 싶은거에요.
    대부분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재벌이 돈자랑하는거 봤어요? ㅎ
    어디갔다왔다 이런 상황적 사진이 아니라 자랑같은 사진은 사람이면 다 느끼죠.
    그냥 한번 (비)웃어주고 마네요. 잘 보지도 않지만. ㅎ

  • 44. 윗분도
    '24.7.29 9:24 AM (118.235.xxx.45)

    남 까는거 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 45. ..
    '24.7.29 9:26 AM (211.243.xxx.94)

    댓글 들 왜 이러나요? 남의 프사에 이리 관심이 많다니..놀랍네요. 자신한테 집중하세요.

  • 46. ........
    '24.7.29 9:27 AM (175.201.xxx.167)

    원글이 불행하니까 남의 행복을 꼬아 보는겁니다

  • 47. ...
    '24.7.29 9:31 AM (175.212.xxx.96)

    지금 행복하지 않은상태입니다

  • 48. --
    '24.7.29 9:32 AM (211.230.xxx.86)

    저는 그렇게 자주 프사 바꾸고 좋은데 간거자랑, 뭐산거 자랑 하는거 보고있음 재밌더라고요..
    아.. 요즘 이렇게 사는구나. 굳이 말하지않아도 어떻게 사는지 다 알려주니. 은근 구경하는재미 쏠쏠.

  • 49. ...
    '24.7.29 9:33 AM (110.13.xxx.200)

    그렇게 말하는 저기 윗님도 마찬가지에요. 본인은 뭐가 그리 잘나서.. ㅉㅉ

  • 50. 이 기회에
    '24.7.29 9:40 AM (118.235.xxx.159)

    신나서 남을 까는 댓글 별로다.
    재벌도 동 자랑함 ㅋㅋ.

  • 51. 프사나
    '24.7.29 9:44 AM (110.15.xxx.45)

    모든 SNS는 기본적으로 인정욕구예요
    원글님도 제일 못나오거나 지저분한 집안사진을
    프사배경이나 인스타에 올리진 않으시잖아요
    그냥 받아들이시고 아 이렇게 살고 있구나 하면 됩니다

  • 52. ...
    '24.7.29 9:53 AM (218.148.xxx.105) - 삭제된댓글

    나이를 먹을수록 더 빈정거리길 좋아하고 남을 욕하는걸
    즐기는 사람들이 있죠 그런 사람은 점점 남을칭찬하지 못하게 됩니다
    빈정거리고 욕을 하다보면 한도 끝도 없고 버릇으로 굳어지기 때문
    빈정거리고 욕할때 본인 얼굴이 얼마나 흉측한지
    아시나요?
    남을 욕하고 흉보고 싶을때마다 의식적으로
    칭찬을 해보세요 없는 칭찬이라도 만들어내서 해보세요
    본인 인생도 졈점 밝고 행복해질겁니다

  • 53. ㅇㅂㅇ
    '24.7.29 10:04 AM (182.215.xxx.32)

    골프 해외여행 사진이 보기 싫다면
    왜 보기 싫은지 본인을 돌아보셔야 할거에요..

  • 54. ..
    '24.7.29 10:07 A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

    풉!!! 그 심리 알아서 뭐하게요??
    이래도 저래도 까고싶은 본인마음은 왜 그러는데요??
    남의 마음 알고싶어할 시간있으면
    본인 마음이나 들여다봐요. 풉“

  • 55. ..
    '24.7.29 10:08 AM (223.38.xxx.59)

    풉!!! 그 심리 알아서 뭐하게요??
    이래도 저래도 까고싶은 본인마음은 왜 그러는데요??
    남의 마음 알고싶어할 시간있으면
    본인 마음이나 들여다봐요..

  • 56. ...
    '24.7.29 10:26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냥 무슨 행복사진이예요.?? 골프나 해외여행이...????
    그사람한테는 그냥 일상적인 생활중에 한부분이죠..

  • 57. ...
    '24.7.29 10:27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냥 무슨 행복사진이예요.?? 골프나 해외여행이...????
    그사람한테는 그냥 일상적인 생활중에 한부분이죠..
    여행갔거나 골프장에서 그냥 일상적인 사진을 찍는것도 행복한 사진인가요

  • 58. ....
    '24.7.29 10:33 AM (114.200.xxx.129)

    그냥 무슨 행복사진이예요.?? 골프나 해외여행이...????
    그사람한테는 그냥 일상적인 생활중에 한부분이죠..
    여행갔거나 골프장에서 그냥 일상적인 사진을 찍는것도 행복한 사진인가요
    제3자입장에서 그사람 심리보다는 원글님 심리가 더 궁금하네요 ...

  • 59. ㅎㅎ
    '24.7.29 10:39 AM (58.225.xxx.20)

    남 프사 신경쓰고 흉볼시간에 본인이나 신경쓰세요

  • 60. ...
    '24.7.29 10:50 AM (211.108.xxx.113)

    남이 행복하다고 올린걸보고 거슬려하는 원글님이 제일 안스럽네요 본인의 심리상태에 대해 걱정하셔야겠어요
    다른사람들은 남의 프사보고 그런생각 안해요 그냥 행복한가보다 하죠

  • 61. ㅇㅇ
    '24.7.29 11:16 AM (119.194.xxx.243)

    개인 프사는 지극히 사적인 부분이죠.
    뒤에서 흉 보는 것도 행복하지 않아서 그렇다 불쌍히 여기라는 댓글들이 더 이상해요.

  • 62. ..
    '24.7.29 12:18 PM (175.119.xxx.68)

    특정인에게 쓴 편지 남들이 다 보게 올리면 전 싫을거 같아요
    아들한테 물어보고 올렸을지

  • 63.
    '24.7.29 12:36 PM (211.234.xxx.231)

    애들이 쓴 글 (?) 사진찍어 올리고 그옆에 무슨내용인지 상태메세지로 쓴 사람도 봤어요 대체 왜...

  • 64. 영통
    '24.7.29 1:44 PM (211.114.xxx.32)

    남이 그러든 말든

    왜 그럴까 그 심리도 궁금해하는
    님도 도긴개긴입니다.

    다양한 사람이 삽니다
    그게 님에게 피해 안 줬으면 그런가보다 하면 되지

    여하튼 까고 싶어서 이상하게 보는 심리 가진 이가 더 이상함
    프사는 자기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352 50대부부 트레킹 휴가지 추천부탁드립니다 18 2024/07/31 2,489
1609351 동네에 지적장애아가 있어요 19 가족 2024/07/31 6,958
1609350 에어컨 바람에 손목 발목이 시려요. 2 늙었네 2024/07/31 1,214
1609349 무매법이라고 2 ㅇㅈㅎ 2024/07/31 866
1609348 잡채와 어울리는 반찬 뭐가 있을까요? 18 ufg 2024/07/31 3,236
1609347 옆 사무실과 면적문제로 소송해서 5 횡포 2024/07/31 1,331
1609346 1인칭 가난 3 오늘아침겸공.. 2024/07/31 2,461
1609345 맨소래담 암 생각없이 쓰다가 16 어머 2024/07/31 4,921
1609344 성인 자녀가 큰 수술한다면 수술비 내주시나요? 88 직장인 2024/07/31 7,555
1609343 트럼프 조카 "우리 삼촌, 핵폭탄급으로 미쳐” 8 ㅇㅇ 2024/07/31 2,875
1609342 자식- 중경외시이상+성격+사회성+정신육체건강 17 주변보면 2024/07/31 3,696
1609341 서울 평일 낮인데 요즘 왜이리 막혀요 9 2024/07/31 2,593
1609340 삭센다 주사해보신분들요 8 모지 2024/07/31 2,155
1609339 오늘 재산세 마감일입니다 7 ... 2024/07/31 1,050
1609338 화성에 만두맛집 10 pp 2024/07/31 1,898
1609337 복숭아는 아껴 먹을수가 없네요 14 2024/07/31 4,901
1609336 제육볶음 칭찬 2 주부20년 2024/07/31 2,013
1609335 잠시 나갔다 타죽고 말라죽는줄 알았네요.. 7 덥다 더워 2024/07/31 3,956
1609334 국힘내 윤석열 지지율이 10프로대래요ㅋㅋ 16 2024/07/31 3,121
1609333 좋아하던 배우들이 전부 40대,50대가 되고있네요. 11 드라마시청 2024/07/31 3,232
1609332 스벅 매장서 마시다가 테이크아웃되나요? 4 궁금 2024/07/31 3,241
1609331 1981년 4월 24일 대전역에서 1 .. 2024/07/31 1,554
1609330 한예슬도 이더위에 밥 할까요? 17 ... 2024/07/31 5,347
1609329 1년된 보리차,옥수수차..먹어도 될까요 2 잘될 2024/07/31 841
1609328 혹시 겔랑 빠뤼르골드 파운데이션 쓰셨던분 계신가요? 3 ... 2024/07/31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