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더운데 먹고 치우고 먹고치우고 뭔짓이래요.

파란하늘 조회수 : 3,878
작성일 : 2024-07-29 08:00:23

50넘고  더우니 이제 현타오네요.

더울땐 몽골이나 호주로 여름철

떠야겠어요.ㅎㅎ

IP : 220.124.xxx.1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9 8:05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저는 식구가 적어서
    에어컨틀고하면 할만해요 ㅎ

  • 2. ㅇㅇ
    '24.7.29 8:05 AM (222.233.xxx.216)

    여름 휴가 호주로 훌훌 떠날 형편되면 얼마나 좋을까
    메뉴 궁리하고 밥하고 치우고
    너무 힘겹고 현타 2 2

    저는 어제부터 사먹네요 김밥 옥수수 사먹고 짜장면시켜먹었어요

  • 3. 일상
    '24.7.29 8:10 AM (1.235.xxx.154)

    소중함을 느끼자
    다 지나간다
    이렇게 사는거죠
    인생 뭐 별거있나요

  • 4. 파란하늘
    '24.7.29 8:10 AM (220.124.xxx.12) - 삭제된댓글

    시켜먹는것도 한두끼지..
    식당은 고추가루는 중국산 섞을테고..
    회만 아니면 된다 생각하고 삽니다.

  • 5. 근데
    '24.7.29 8:21 AM (1.227.xxx.55)

    에어컨 틀고 집 안에만 있으면 더운 거 모르지 않나요.
    나가지만 않으면.

  • 6. 바람소리2
    '24.7.29 8:31 AM (114.204.xxx.203)

    저는 한끼만 먹어도 괜찮은데
    세끼 꼬박 먹는 남편 대단해요 ㅎㅎ
    11시에 아침 먹어도 그래요

  • 7. 어제
    '24.7.29 8:46 AM (112.164.xxx.153) - 삭제된댓글

    점심에 10시반부터 시작하여
    마당에 엄청나게 열림 가지 10개를 따서 볶았어요 - 요번주 먹을거예요
    두부 튀겨서 조림해놨어요 아주 매콤하게, 일부러
    찌게도 하나 반만 끓여놨어요, 닭고기 녹은게 있어서 감자, 호박넣고 반만,
    멸치 육수내서 멸치국수하고,
    모닝빵, 두개를 치즈, 등등 넣어서 햄버거로 만들어 에프에 돌리고
    수입소고기 후라이팬한가득 굽고
    요렇게 해서 12시에 점심먹었어요

    저녁 5시반에 마당에다 휴대용가스렌지에 토종닭 삼고 고기 뜯어먹으라하고
    죽도 끓이고, 아들냄은 모자랄까봐 햄버거 2개 또 만들고 저녁 끝,
    씻고나니 8시반,
    그래도 낮에 5시간의 휴식이 있었고,
    온전히 해서먹었네요
    땀은 별로 안 흘렸어요
    에어컨 키고해서

  • 8.
    '24.7.29 9:05 AM (121.167.xxx.120)

    밥하기 지겨워서 여행 떠나요
    여행도 좋아 하지만 그동안 살림에서 손 떼는 행복감도 있어요

  • 9. ㄷㄷ
    '24.7.29 9:09 AM (211.46.xxx.113)

    어디 나가서 돈쓰느니 집에서 시원하게 에어컨 돌리는게 나아요
    확실히 에어컨 틀고 있으니 밥하는것도 힘들지 않더라구요

  • 10. ...
    '24.7.29 9:18 AM (173.63.xxx.3) - 삭제된댓글

    더울때 추운나라 가서 처음엔 너무 좋다해도 딱 이주만 지나면 더워도 한국 우리집에 가고 싶어요. 외식이나 배달로 몇끼 드시면 또 집밥 하실가면서ㅎㅎ

  • 11. ...
    '24.7.29 9:19 AM (173.63.xxx.3)

    더울때 추운나라 가서 처음엔 너무 좋다 그러다가 딱 이주만 지나면 더워도 한국 우리집에 가고 싶어요. 외식이나 배달로 몇끼 드시면 또 집밥 하실거면서 ㅎㅎ

  • 12. ...
    '24.7.29 9:25 AM (116.89.xxx.136)

    그래서 아침은 무조건 간단히 빵먹어요
    통밀빵에 샐러드 커피 끝~~~

  • 13. ...
    '24.7.29 9:32 AM (119.193.xxx.99)

    온 가족이 간헐적 단식 시작해서 하루에 한 끼만 먹는데
    너무 한갓지고 너무 편해요.
    간헐적 단식하면 식비도 줄고 준비하고 치우는 시간도
    많이 단축된다더니 정말 실감하며 살고 있어요.
    특히 요즘처럼 불 앞에 있는 것 만으로도 고역인 날씨에는
    최고입니다.
    게다가 적게 빠진 사람은 3키로,많이 빠진 사람은 6키로 빠졌다고
    온가족이 대만족이에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697 중딩과 유럽 패키지 어떨까요 14 .. 2024/10/17 1,618
1639696 층간소음으로 인한 강제운동 3 hh 2024/10/17 1,424
1639695 늘보리를 밥에 섞어먹으니 변비가 와요 4 질문 2024/10/17 1,962
1639694 집 내놓으면서 싱크대 시트지를 새로 붙일까 하는데요 4 .. 2024/10/17 1,192
1639693 디스패치가 또....김건희 덮으려고 에휴 23 ... 2024/10/17 7,294
1639692 원샷한솔에 강아지 6 토리 2024/10/17 1,415
1639691 운동화 바닥창이 분리된거 본드붙여 신으실건가요?버리실건가요? 9 바다 2024/10/17 1,213
1639690 최동석이나 박지윤이나 박위나 송지은이나 1 지긋지긋 2024/10/17 3,033
1639689 긴급방송 '김건희 불기소'를 반박한다 9 기레기아웃 2024/10/17 2,383
1639688 한강 노벨상 반대, 보수단체 스웨덴 대사관 앞 시위 20 나라망신 2024/10/17 3,481
1639687 신발 뒷축을 끌지 않고 걷는 게 드문가요? 1 ㅇㅇ 2024/10/17 986
1639686 국제학교 1년만 보내봤는데 28 2024/10/17 21,963
1639685 런던에선 6 뭘 사올까요.. 2024/10/17 1,433
1639684 핸드폰 사진 복구 해보신 분 계실까요 2 전세입자 2024/10/17 542
1639683 윤건희 구속하라!! 9 검찰해체!!.. 2024/10/17 1,117
1639682 서울고 근처 식당,까페 많을까요? 7 마니또 2024/10/17 663
1639681 텐트 밖은 유럽 이탈리아 해요 2 .... 2024/10/17 3,028
1639680 계단오르기는 유산소운동? 무산소운동? 17 ㅇㅇ 2024/10/17 2,966
1639679 부킹닷컴 - 대만 - 지도가 중국어로 표기돼요. 2 .... 2024/10/17 338
1639678 한강은 가고 박지윤이 왔네요 9 ㅇㅇ 2024/10/17 4,872
1639677 김용태국회의원.. ㅋㅋ 2024/10/17 738
1639676 선풍기앞이에요ㅠㅠ 10 ~~ 2024/10/17 2,905
1639675 작가 한강씨도 82게시판에 글을 썼을까요? 26 ... 2024/10/17 5,507
1639674 오늘 한 집안일 (집안일이 너무 많아요) 10 할게 2024/10/17 3,256
1639673 사랑과 야망 87년작 보는 중인데 2 .. 2024/10/17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