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자는요?

그렇다면 조회수 : 2,857
작성일 : 2024-07-28 22:22:38

설탕?

소금?

전 사실 설탕은 생각도 안해봤거든요

너무 안어울리지않나요????

 

서울사람입니다

경상도 남편은 설탕찍어먹어요

IP : 39.125.xxx.14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10
    '24.7.28 10:24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찔때 설탕 소금 반반 넣어요 단짠단짠. 먹을땐 그냥 먹지 설탕 찍어먹진 않구요

  • 2. ..ㅅ
    '24.7.28 10:29 PM (175.121.xxx.114)

    소금넣고 삶고 그냥.먹어요

  • 3. ...
    '24.7.28 10:3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설탕파요.. 근데 보통은 그냥 먹는편이예요 .. 아무것도 없이 걍 감자만요.. 근데 뭔가 달달하니 먹고 싶으면 설탕 좀 찍어먹을때도 있긴 해요.. 간혹..ㅎㅎ

  • 4. ...
    '24.7.28 10:31 PM (114.200.xxx.129)

    윗님처럼 감자를 삶을때 소금 좀 넣긴 하네요 ..ㅎㅎ 거기에다가 먹을때 좀 달게 먹고 싶으면 좀 설탕에 찍는편이네요 ..

  • 5. ..
    '24.7.28 10:3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서울사람인데요.
    소금 넣고 찌고 싱거우면 소금 찍어 먹어요.

  • 6. ..
    '24.7.28 10:43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일단 소금 넣고 찌고
    그날 기분따라 설탕 찍는 날도 있고
    소금 찍는 날도 있고
    버터 칠갑해서 먹는 날도 있어요.

  • 7.
    '24.7.28 10:44 PM (58.78.xxx.168)

    으깨서 설탕 버터 해먹으면 넘 맛있어요. 식당에 나오는 감자 샐러드도 설탕간이잖아요. 안어울리진않죠.

  • 8. 나는나
    '24.7.28 10:54 PM (39.118.xxx.220)

    서울은 소금이죠. ㅎㅎ

  • 9. 소금
    '24.7.28 11:02 PM (106.101.xxx.67)

    늘 언제나 소금이었어요

  • 10. ㄱㄴ
    '24.7.28 11:09 PM (211.112.xxx.130)

    소금물에 삶아먹어요

  • 11. ...
    '24.7.28 11:10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서울흔 소금이죠

  • 12. ...
    '24.7.28 11:11 PM (49.161.xxx.218)

    서울은 소금이죠

  • 13.
    '24.7.28 11:41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제주는 소금, 부산에서 키우는 딸은 설탕이요.

  • 14. lllll
    '24.7.28 11:53 PM (112.162.xxx.59)

    소금과 뉴스가 넣고 삶아 먹어요

  • 15. 아오
    '24.7.29 12:05 AM (182.212.xxx.75)

    설탕 좀 안 먹었으면…
    어릴때 딸기도 토마토도 팥죽,팥칼국수에도 또 새참으로 설탕국수..
    그래서 단걸 싫어해요.제가…ㅎ

  • 16.
    '24.7.29 12:34 AM (1.225.xxx.35)

    급 먹고싶네요~
    김상중씨 찐감자에 굵은소금 내놓으라고 했던 장면 떠올라요 ㅎ

  • 17. 반반
    '24.7.29 7:56 A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소금넣고 쪄서
    껍질까서 기름두르고 후라이팬에
    데굴데굴해서 설탕뿌려줬어요
    65년생
    어릴때 울엄마가 만들어주던 간식
    누룽지도 튀겨서 설탕뿌려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106 혼자 되신 부모님들 몇 세까지 혼자 잘 지내시던가요. 4 .. 2024/10/12 2,599
1637105 날씨좋은말 난 아파서 집에만 ㅠㅠㅔ 4 ㅁㅁㅁ 2024/10/12 1,200
1637104 잊고 있었는데? 3 봉란이 2024/10/12 451
1637103 남편의 외모지적 5 싫어 2024/10/12 2,302
1637102 타워형 아파트 2베이 괜찮을까요 5 타워형 2024/10/12 822
1637101 목동 현대백화점 근처 상품권 파는 곳 있을까요? 2 상품권 2024/10/12 389
1637100 돈많은 젊은이들 많네요 45 2024/10/12 22,037
1637099 예스의 머시기가 맛있어요 15 어설프게 2024/10/12 1,957
1637098 앗 2006년 가입이면 20년 다되어가네 4 해말이 2024/10/12 373
1637097 (생존신고용입니다)한강작가님 수상 축하합니다(냉무예요) 1 냉무 2024/10/12 397
1637096 5.18 영상을 처음 상영한 두 절친: 노무현 문재인 4 눈물 2024/10/12 956
1637095 두유제조기 두유 2024/10/12 477
1637094 물고기를 학교로 돌려보냈어요 ㅠㅠ 28 고구마 2024/10/12 3,828
1637093 한강 작가님 감사~ 3 감사 2024/10/12 1,125
1637092 다이소에 큰박스 파나요? 6 꿀순이 2024/10/12 632
1637091 82쿡에 적은 예전 글과 리플들 한꺼번에 지우는 방법 없나요? 5 휴지통 2024/10/12 622
1637090 햅쌀 선물받았는데 묵은쌀이 40k정도 남았어요ㅠ 8 ... 2024/10/12 1,140
1637089 솔직히 아까운 경조사비가 많아요. 11 생각고침 2024/10/12 3,964
1637088 집에 시들어 가는 토마토 갈았어요 3 토마토 2024/10/12 678
1637087 말랭이용 고구마 2 eun 2024/10/12 435
1637086 저도 핑계김에 사는 글 올려봅니다. 9 커피향 2024/10/12 1,229
1637085 장보러 코스트코 갑니당. 12 워니들 2024/10/12 2,878
1637084 안쓰는 담요,수건이곳에 보내주세요 11 어머 2024/10/12 1,922
1637083 묵은지 찜 1 주말일상 2024/10/12 591
1637082 한강 작가님과 동창이었나봐요. 11 sowhat.. 2024/10/12 5,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