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24.7.28 7:34 PM
(121.167.xxx.120)
체질이 바뀌거나 면역력이 떨어져 신선하지 않은 재료로 만든 음식 먹으면 같이 먹은 다
른 식구는 괜찮은데 저만 두드러기가 나요
2. 저요
'24.7.28 7:42 PM
(124.49.xxx.205)
처음엔 일년에 한 번 그 후믄 더 자주 올라와요. 의사에게 처방받아서 일단 올라오면 눌러놓고 있어요. 갱년기에 많이 그런다고 해요.
3. Ggg
'24.7.28 7:46 PM
(211.209.xxx.245)
저는 건강하지 않은 음식 계속 먹으면 나더라구요
면연력이 떨어져서 그런것 같아요
4. ㅇㅇ
'24.7.28 7:46 PM
(106.101.xxx.71)
혹시 양쪽 대칭으로 올라오나요? 오십중반인데 쵝근 그런 증상 생겨서 병원가서 처치받았는데 다 낳았다가 갑자기 어느순간 올라와서요
5. spring
'24.7.28 7:55 PM
(118.235.xxx.148)
저여
코로나때문인지 갱년긴인지 2년째 이러고있어요 예전엔 그런적 한번도 없었어요 만성되기전에 꼳 쟙으세ㅇ 두드러기 올라오면 바로 항히스타민 드셔서 몸이 기억못하게 해야햔대요
6. 저요
'24.7.28 7:57 PM
(180.66.xxx.110)
저는 눈쪽으로 시작해서 첫해는 6개월 한 해 건너 뛰고 또 10개월 고생. 개인벼,대학병원, 한의원 다 다녔지만 그닥 효과 없었고 이유도 없이 났다가 이유도 없이 사라졌어요
7. ...
'24.7.28 7:58 PM
(58.29.xxx.196)
자가면역증상에 두드러기 있구요. 저 두드러기 미친듯이 나더니 면역질환진단 받았어요. 같은 시기에 탈모 체중감소도 있었고. 손가락이 아침에 일어나면 뻣뻣했어요.
교수님이 면역력 떨어지면 두드러기 자꾸 생긴다고 했습니다.
8. ...........
'24.7.28 8:12 PM
(210.95.xxx.227)
두드러기 올라와서 원인을 잘 몰랐는데
목욕후 보습크림 잘 발라주니 없어졌어요.
젊을때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노화가 진행되니 피부도 그렇게 바뀌네요.
9. ......
'24.7.28 8:15 PM
(125.131.xxx.97)
내장 노화가 급격히 되면서,
특히 간과 대장,
피부로 드러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피부는 겉으로 드러난 간과 대장이라고.
10. gg
'24.7.28 8:26 PM
(140.248.xxx.2)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폐경후 이신가요? 저는 시기상 폐경후 두드러기로 몇달 고생 했어요. 항히스타민 매일 몇달 먹었네요. 약먹으니 좋아지기는 하더라구요. 하지만 먹을때뿐 약발 떨어질때쯤 다시 올라오고 반복하다 여성호르몬 처방 받아서 먹기 시작했는데 그이후로 좋아지는것 같더니 항히스타민 복용주기가 점점 늘어나고 ( 처음에는 12 시간마다 먹을지경이었는데 이후로 하루에 한번 이틀에 한번 정도 ) 지금은 완전 없어졌어요. 딱 일년 되었네요.
11. ㅇㅇ
'24.7.28 8:38 PM
(211.203.xxx.74)
면역력 떨어져서 그래요 .초장에 안잡으면 만성되니까 조심하세요
12. 당연하조
'24.7.28 9:07 PM
(70.106.xxx.95)
마흔넘으니 대번에 그러더만요
노화 맞는거 같아요
항상 알러지약 집에 놓고 있어요
13. 해독
'24.7.28 9:25 PM
(183.99.xxx.234)
위 .......님에 동의
갱년기 시작하면서 어느날 아침 후두둑 손가락부터 두드러기가 올라와 주사맞고 약먹고,치료 받으면 들어갔다 약 멈추면 또 후두둑 몇개월을 고생하다 한의원 원장님의 권유로 해독주스를 진하고 1일 오백리터 이상씩 마시고 안정적으로 치료됨.삼사년전인데 지금까지도 마십니다.채소 많이 드시고 나쁜음식 설.밀.나.튀 줄여보세요.
14. 플랜
'24.7.28 9:34 PM
(125.191.xxx.49)
작년에 이유없이 두드러기가 난적이 있어요
너무 간지러워 집에 있던 약 먹었는데도 가라앉지 않아서 다음날 병원 갔더니 면역력이 저하되서 그런거라고
원인은 알수없다고 만성으로 가기전에 빨리 잡아야한다고 해서 한달동안 약먹고 주사 맞았어요
15. 원글
'24.7.28 9:46 PM
(223.40.xxx.72)
저는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밥을 먹고
체중 관리 때문에 설밀나튀는 되도록 자제해요.
올해 상반기에 엄청 시간적 체력적으로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힘든 일이 많았고
정신적으로도 매우 힘들었어요.
그 일들이 거의 끝나갈 때에 두드러기가 생겼어요
그래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외국이지만 거의 일도 없고 외출없고 먹고 자는 편안한 상태인데도 두드러기가 점점 심해지네요.
16. 여름에도
'24.7.28 9:59 PM
(58.29.xxx.96)
보습크림 피지오겔발라요.
침구에 집먼지진드기때문인거 같아요.
여름에만요.
물려요.
17. 원글
'24.7.28 10:10 PM
(223.40.xxx.72)
-
삭제된댓글
침구는 자주 빨아요. 잠자리 바꿨는데도 생기니까 침구 때문은 아니예요.
벌레가 무는 정도의 발진이 아니예요.
처음에는 콩알 크기로 생기다가 한시간 정도 지나면 손바닥 크기로 커져요. 온몸 여기저기에
18. 원글
'24.7.28 10:11 PM
(223.40.xxx.72)
침구는 자주 빨아요. 잠자리를 바꿨는데도 생기니까 침구 때문은 아니예요.
벌레가 무는 정도의 발진이 아니예요.
처음에는 콩알 크기로 생기다가 한시간 정도 지나면 손바닥 크기로 커져요. 온몸 여기저기에
19. 해독
'24.7.28 10:33 PM
(183.99.xxx.234)
아마도 몸에 무리가 많이 가 있는 상태가 아니실지,노화..갱년기 이런게 무서운게 몸도 마음도 회복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제가 워낙 고생을 해봐서 다시 글 올립니다.
전 시작은 느낌이 안개운한 해산물이었어요.보통 두드러기가 그정도로 올라오는 식중독이라면 장염도 함께였어야하는데, 다른 증상 없이 두드러기만 계속 완치되지 않았어요ㅠㅠ
식사순서도 채고밥~설밀나튀도 멀리하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에 여러균형이 깨져있겠죠
잘 관리,치료하셔서 건강한 일상 회복하시길요^^
20. 해독
'24.7.28 10:36 PM
(183.99.xxx.234)
그리고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지요 ㅠㅠ
21. 그냥
'24.7.28 10:38 PM
(70.106.xxx.95)
노화에요
예전같으면 그냥 지나갈것도 이젠 조금의 자극도 몸이 못이기는거요
22. 원글
'24.7.28 11:18 PM
(223.40.xxx.72)
답변 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려요.
많은 위안이 됐어요. 약이 어서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23. ..
'24.7.28 11:32 PM
(112.170.xxx.229)
닥터 라이블리 선생님의 '해독혁명' 책 추천드려요.
왜 그런지 원인을 알 수 있어요.
십자화과 채소(케일 양배추 브로콜리 배추 등)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