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도 살면서 강남까지 교회 다니려는 건 왜…

.. 조회수 : 4,010
작성일 : 2024-07-28 14:15:04

경기도에서 강남까지 교통도 불편한데

굳이 강남대형교회 등록해서 온라인드리고

가까운데 좋은 교회도 있는데 굳이

오래 다녀왔던 곳도 아니구요

이해가 안가네요

무슨 자녀경조사 사업 이런것때문에 다녀야되는 것도 아니구요

IP : 223.38.xxx.25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e 강남 스타일
    '24.7.28 2:17 PM (223.38.xxx.11)

    가서 시다짓하겠죠
    그거 다 알면서 이용하는 교회도 변태

  • 2. ...
    '24.7.28 2:19 PM (220.124.xxx.12)

    미혼남녀는 일부러 다니죠.
    좋은 짝 만나려구요.
    저 미혼때 그거 유행이었어요.ㅎ

  • 3.
    '24.7.28 2:19 PM (211.217.xxx.96)

    허영이죠

  • 4. 인맥
    '24.7.28 2:22 PM (172.225.xxx.72)

    교회는 인맥장소짆아요
    (주)예수. 목사도 신도도..

  • 5. 거기
    '24.7.28 2:28 PM (58.29.xxx.96)

    목사님 말씀 좋아서 가는지도

  • 6. ....
    '24.7.28 2:32 PM (118.221.xxx.80)

    보험, 영업, 비즈니스를 위해

  • 7. 저도
    '24.7.28 2:36 PM (210.100.xxx.239)

    봤어요
    강남은 아니지만 경기외곽 살면서
    여의도 순복음교회까지 다니더라구요

  • 8. ..
    '24.7.28 2:46 PM (223.38.xxx.49)

    은퇴해서 자녀들도 출가했고 사업안하거든요.

  • 9. ......
    '24.7.28 2:54 PM (180.224.xxx.208)

    부잣집 자녀 배우자로 만나려고 일부러 멀리 사는데도 다니는 경우 봤네요.

  • 10. 원글님보고
    '24.7.28 3:07 PM (61.39.xxx.52)

    모셔다 달라고 하시는거예요?
    그거 아님 시부모님인지 친정부모님인지 모르지만
    어디에 가시든 무슨 상관인가요?
    도리어 은퇴후 시간 많으니
    말씀 좋은곳이나 인연이 있어 다니시는거겠죠

  • 11. 제가
    '24.7.28 3:28 PM (58.123.xxx.102)

    사랑의 교회 다녔어요. 강남역에 있었을 땐 걸어 다녔는데 서초역은 20여분 걸어야 하거나 셔틀 타야해서 좀 멀다싶은 맘이 생겼는데 진짜 멀리서들 오시더라구요. 이유는 가지가지 일듯요.
    교회는 가까운 곳이 좋은듯요

  • 12. ......
    '24.7.28 3:29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비즈니스죠

  • 13.
    '24.7.28 3:41 PM (1.236.xxx.93)

    그런 할머니 알아요
    강남있는 교회까지 오셔서 식사하시고
    다시 경기도로 가셔요 근처 아들집이 있다는데 그냥 가시더라구요 그 또래분들하고 어울리는 재미..

  • 14. ㅇㅇ
    '24.7.28 4:01 PM (223.38.xxx.39)

    어울리는것도 아니고 멀어서 주로 온라인 드린다는데 그것도 잘 안드리는것 같고해서요.

  • 15. ..
    '24.7.28 4:30 PM (115.138.xxx.60)

    그냥 더 좋은 사람 만나려고. 근데 좀 찌질해 보이죠.

  • 16. 샬롬
    '24.7.28 4:45 PM (121.138.xxx.45)

    대치동 살 때 어른들 이곳에서 살다가 여기 전세주고 분당이나 수지, 강북으로 가신 분들 많이 계셨어요. 다니던 곳이라 지인들도 많고 익숙해서 그럴 수 있어요.

  • 17. 휴식
    '24.7.28 5:55 PM (125.176.xxx.8)

    아무리 교회를 까고 싶어도 그렇지
    아니 어디서 다니던 그게 무슨 상관인지요.
    강원도에서 오던 충청도에서 오던 본인 스스로 오고 싶어서
    오는것을 왜 그래요?
    강남이라서요?
    강남이 까짓 뭐라고요.
    우리 교회도 강남에 있지만 나이들거나 직장때문에 멀리
    이사가서 먼데서 오는분들 많아요.
    오랫동안 다녀서 모든게 익숙하니까 주일날 와서 예배드린답니다.
    별뜻 없어요.
    이사가서 안 오신분들도 또 많고요.
    나도 30년 다녀서 아마 계속 다닐것 같아요.
    옮겨야 되는 상황이 생기면 옮길수도 있지만 .

  • 18. ...
    '24.7.28 6:46 PM (110.9.xxx.94)

    저도 궁금해서 물어본적 있어요.
    교회는 가까운곳을 가는것 같지 않은데 이유가 있는지.
    여러교회 가서 말씀을 들어보고 맞는 교회를 다닌다고 들었어요.
    지역상관없이 거기 목사님 말씀이랑 잘 맞으시나보죠

  • 19. 적어도
    '24.7.28 9:30 PM (117.111.xxx.225)

    그분은 원글같이 못된 심성보다는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20. ..
    '24.7.29 11:05 AM (223.38.xxx.164)

    왜 못됐나요? 윗분이 그런 입장이신가요?
    궁금해서 올린것에 답은 없고 다짜고짜 못됐다네
    그쪽 근처에 좋은 교회들도 있고 유명교회 분립한곳도 있구요. 굳이 원래 다니던곳도 아닌데 2시간 가까이 걸리는 먼곳에 등록해놓고 주일에 제대로 출석하거나 활동하는것도 아니니 궁금할수 있지요?

  • 21. 교회는
    '24.7.29 4:10 PM (223.56.xxx.216) - 삭제된댓글

    유명할수록 좋은 데가 아닙니다요 ㅋㅋ

  • 22. 교회는
    '24.7.29 4:12 PM (223.56.xxx.216) - 삭제된댓글

    몇 시간 거리 기차타고 다니는 교우도 있다고하면 기절하시겠지요?
    교회마다 예배의 분위기가 다르고 설교가 다르고 찬양이 다르고 등등 잘 맞는 예배가 아니면 그 한 시간이 평온하지 않고 일주일의 삶이 별로예요.

  • 23. ..
    '24.7.29 5:01 PM (223.38.xxx.207) - 삭제된댓글

    아니 예배를 멀어서 안 나간다니까요
    제글 좀 제대로 읽어주세요 좀

  • 24. ..
    '24.7.29 5:03 PM (223.38.xxx.207) - 삭제된댓글

    아니 예배를 멀어서 안 나간다니까요
    제글 좀 제대로 읽어주세요 좀
    그전까진 집근처 교회 주일성수랑 봉사 하던 분들인데
    멀리 등록해서 거의 예배를 안 나간다구요.

  • 25. ..
    '24.7.29 5:07 PM (223.38.xxx.207)

    아니 예배를 멀어서 안 나간다니까요
    제글 좀 제대로 읽어주세요 좀
    그전까진 집근처 교회 주일성수랑 봉사 하던 분들인데
    멀리 등록해서 거의 예배를 안 나간다구요.
    성도의 교제나 이런것도 당연히 없고 일요일이 교회가는 주일인지도 모르던데 의아할수 있지않나요?

  • 26. ..
    '24.7.29 5:10 PM (223.38.xxx.207) - 삭제된댓글

    강남교회도 세상 유명한 교회입니다..

  • 27. ..
    '24.7.29 5:13 PM (223.38.xxx.207)

    강남교회가 세상 제일 유명한 교회입니다..

  • 28. ..
    '24.7.30 1:31 PM (222.233.xxx.132)

    친구도 그래요
    성북구 사는데 압구정동까지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901 2009년 3 허브 2024/10/12 296
1636900 한달에 1주일은 죽고싶고 1주일은 자신감 넘치고 6 00 2024/10/12 1,215
1636899 연로하신 아버지가 헛돈을 쓰시는데요 7 부질없다 2024/10/12 2,932
1636898 해가 갈수록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 1 ㅇㅇ 2024/10/12 1,282
1636897 월 3000벌고 달라진 소비습관 33 ..... 2024/10/12 21,921
1636896 새글을 계속 써야 하나요? 댓글만으로 안될까요? 22 글주변 2024/10/12 1,633
1636895 가끔보는 브루노마스 힐링영상 6 보리차 2024/10/12 895
1636894 시기 질투는 나이차 많아도 적용되네요 1 .. 2024/10/12 1,494
1636893 죽도시장 왔어요. 2 ㅇㅇ 2024/10/12 571
1636892 비염 입냄새 잡힌거 같아요 10 ㅇㅇ 2024/10/12 2,866
1636891 김밥..밥짓기 어느정도 할까요 3 둘둘 2024/10/12 571
1636890 정말 몇 년만에 들어왔네요 6 ... 2024/10/12 783
1636889 82쿡 회원정보 4 해피송 2024/10/12 489
1636888 선풍기청소 2 희한 2024/10/12 401
1636887 병어와 엄마 4 주희맘 2024/10/12 624
1636886 한강 작가는 박근혜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였다 3 문화계 2024/10/12 684
1636885 오늘 미세먼지 많네요 5 오늘 2024/10/12 716
1636884 신심명 필사를 시작했어요 4 필사 2024/10/12 404
1636883 가을에 보기 좋은 영화 잇을까요? 8 가을 2024/10/12 660
1636882 고혈압약 복용 후 효과가 나타나려면 시간이 걸리나요? 3 ... 2024/10/12 710
1636881 나의 최애 3 요즘 2024/10/12 832
1636880 게시글 썼다지웠다 했었는데 4 이제 2024/10/12 415
1636879 통합포인트 몇 점이신가요 12 포인트 2024/10/12 611
1636878 사무직ㅡ학교 조리 실무사로 변경 조언구함 24 직업 2024/10/12 2,074
1636877 소년이 온다 4 .. 2024/10/12 1,418